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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삼성전자, 2024년형 삼성 네오QLED·OLED '탄소저감' 인증 획득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고은서 기자
2024-02-05 13:58:49

TUV라인란드 탄소저감 인증 받아

김용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부사장왼쪽과 프랭크 홀즈만 TUV 라인란드 전기전자부문 글로벌 부사장오른쪽이 탄소 저감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김용재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 부사장(왼쪽)과 프랭크 홀즈만 TUV 라인란드 전기전자부문 글로벌 부사장(오른쪽)이 탄소 저감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 2024년형 TV 신제품이 독일로부터 지속 가능성을 인증 받았다. 

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2024년형 삼성 Neo QLED·OLED·더 프레임 등 신제품 총 8개 시리즈(34개 모델)가 독일 'TUV라인란드'로부터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했다.

TUV 라인란드는 TV 제품의 제조, 운송, 사용, 폐기까지 전 생애주기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국제 기준에 따라 평가해 '탄소 발자국' 인증을 부여한다.

탄소 발자국 인증을 받고 기업의 탄소 배출량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통해 기존 동급 모델 대비 탄소 발생량이 감소한 제품에는 탄소저감 인증을 수여한다.

삼성전자는 국제기준에 부합하는 관리 규정과 명문화된 실행 매뉴얼에 따라 데이터 수집과 분석, 온실가스 배출량을 산출하고 그 결과가 투명하고 재현 가능하다는 것을 입증한 셈이다.

올해 삼성전자는 사운드바 등 신규 제품군을 추가해 60개 이상 모델의 탄소 발자국 인증 또는 탄소저감 인증을 획득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VD)사업부는 업계 최초로 독일 TUV라인란드로부터 제품 전 생애주기의 온실가스 배출량을 측정하고 관리하는 탄소 배출량 산정방식에 대한 인증도 획득했다.

김용재 삼성전자 VD사업부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기술적 혁신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 역시 거듭하고 있다"며 "글로벌 TV 시장을 선도하는 1위 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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