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3˚C
맑음 부산 3˚C
구름 대구 4˚C
맑음 인천 7˚C
흐림 광주 8˚C
맑음 대전 1˚C
흐림 울산 8˚C
맑음 강릉 7˚C
구름 제주 14˚C
생활경제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남녀 육아휴직 의무화…셋째 낳으면 2000만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아령 기자
2024-05-13 16:20:03

윤 부회장, 타운홀 미팅서 발표

올해 초 콜마출산장려팀 신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세종공장 타운홀미팅에서 임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콜마홀딩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세종공장 타운홀미팅에서 임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콜마홀딩스]

[이코노믹데일리]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이 남녀 직원 구분 없이 유급 육아휴직을 할 수 있도록 의무화했다. 첫·둘째가 태어나면 1000만원, 셋째가 태어나면 2000만원의 출산장려금도 지급한다.
 
13일 콜마홀딩스에 따르면 윤상현 부회장은 지난 10일 세종시 전의면에 위치한 세종사업장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이 같은 출산장려책을 깜짝 발표했다.
 
타운홀 미팅은 한국콜마뿐만 아니라 콜마비앤에이치, 에치엔지 등 세종에서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윤 회장은 올해 초 콜마홀딩스에 콜마출산장려팀을 신설하는 등 임직원들의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콜마홀딩스 관계자는 “윤 부회장이 현장에서 ‘출산장려책은 지금 이 순간부터 적용할 것’이라고 발표해 임직원의 환호를 받았다”고 말했다.


0개의 댓글
0 / 300
댓글 더보기
한국투자증권
nh농협은행
NH투자증
기업은행
SK하이닉스
KB금융지주_3
KB금융지주_2
종근당
우리은행
DB손해보험
씨티
NH
삼성화재
KB금융지주_1
kb
신한은행
퇴직연금
퇴직연금
포스코
KB퇴직연금
하나금융그룹
한화
신한라이프
KB퇴직연금
KB퇴직연금
다음
이전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