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방산 특사 자격으로 유럽 국가들과 방산 협력을 논의하기 위해 독일로 출국했다. 강훈식 비서실장은 "추진되는 사업 모두를 수주하긴 어렵겠지만, 최선을 다해 수주량을 늘리는 것이 이번 방문의 목표"라고 강조했다. 강 비서실장은 1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서 취재진을 만나 "방산 4대 강국 목표를 갖고 실천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17일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