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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메르세데스-벤츠, 한국전력공사와 전기차 간편 충전 서비스 '맞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김지영 기자
2025-07-08 17:31:43

PnC 계약 체결...고객, 전국서 간편 충전 가능

 
에릭 아우프리히트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AG 아시아 및 호주 지역 공공 충전 서비스 부문 총괄 상무사진 세번째 킬리안 텔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사진 네번째이 플로그 앤 차지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에릭 아우프리히트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AG 아시아 및 호주 지역 공공 충전 서비스 부문 총괄 상무(사진 세번째), 킬리안 텔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사진 네번째)이 플로그 앤 차지 계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코노믹데일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기차 고객의 간편 충전 서비스 경험을 위해 한국전력공사와 메르세데스-벤츠 모빌리티 AG가 '플러그 앤 차지(PnC) 계약'을 체결했다. 'PnC'는 전기차에 충전 케이블을 연결하면 충전기가 차량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해 사용자 인증부터 요금 결제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서비스다. 

8일 오전 서울시 중구 서울스퀘어에서 진행된 PnC 계약 체결식에는 이상원 한전 에너지신사업처 처장, 킬리안 텔렌 벤츠 제품, 마케팅 및 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  에릭 아우프리히트 벤츠 모빌리티 아시아 및 호주 지역 공공 충전 서비스 부문 총괄 상무가 참석했다.

이번 계약으로 한전은 사용자 인증을 위한 차량별 EVC 전자인증서 발행 등 PnC 서비스 구현에 필요한 기술적 기반을 지원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고객은 전국에 설치된 한전의 PnC 지원 충전기로 간편한 충전이 가능하다. 

킬리안 텔렌 부사장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 전기차 생태계 조성을 위해 한국전력공사 등과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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