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 패밀리 데이는 임직원이 가족과 함께 추억을 쌓고 회사에 대한 이해·자부심을 높이기 위한 행사로 올해 처음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임직원·가족 60여명이 참여해 사무실을 견학하고 교보생명의 역사·경영 철학·생명보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명예사원증 수여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 자녀들을 명예사원으로 임명하고 부모님이 일하는 자리에 앉아 동료와 통화하는 등 체험 활동도 진행됐다. 이어 임직원·가독들은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일일 모델이 돼 본사 사옥을 배경으로 가족사진 촬영 시간도 가졌다.
이들은 같은 날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진행한 '제3회 지구하다 페스티벌'에도 참여해 친환경 관련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임직원과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기업 문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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