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비욘드신세계 하루 평균 접속자는 5만~6만명으로 집계됐다. 스포츠 장르 큐레이션과 각종 프로모션이 이번 성과를 낸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스포츠브랜드 전문관을 통해 인기 상품을 집중적으로 선보이고 백화점 자체 프로모션을 더해 집객력을 높였다. 그 결과 전체 매출의 50%가 스포츠 장르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달 3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비욘드신세계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결제금액의 100%를 백화점 VIP 실적으로 인정해주는 이벤트가 시작됐다.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매출이 전월 대비 80% 이상 급증했다.
비욘드신세계는 훈풍을 이어가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인기 스포츠브랜드 이월 제품을 최대 70% 할인하는 스포츠위크를 개최한다.
최대 37% 할인한 나이키의 겨울 러닝 필수 아이템이나 4만원대 가성비 아디다스 러닝화 등 다양한 인기 스포츠브랜드 제품들을 비욘드신세계 스포츠위크에서 만나볼 수 있다.
24일부터 30일까지는 키즈위크도 진행된다. 아르마니 주니어, 트래드 후스 등 유아 패션 브랜드를 비롯해 마이크로킥보드 같은 완구와 슈슈앤크라 등 시그니처 브랜드의 시즌오프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매장 오픈시간 이외 시간대에 비욘드신세계 앱을 사용하는 고객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났다”며 “24시간 즐기는 백화점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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