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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 앞두고 맥주값 '쑥'…하이트진로, 테라·켈리 평균 2.7% 인상
[이코노믹데일리] 하이트진로가 주요 원부자재 가격 인상 등의 이유로 맥주류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인상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오는 28일부터 테라, 켈리 등 주요 맥주 제품의 출고가를 평균 2.7% 인상한다.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 2023년 11월 이후 1년 6개월 만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소비자 부담을 덜기 위해 가정 채널에서 판매량이 많은 500ml 캔 제품과 가성비 발포주 제품인 필라이트 등 일부 품목은 현행 가격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며 “인상률 또한 경제 상황과 외식업계의 부담을 고려해 최소한으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앞서 맥주 1위 업체 오비맥주도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지난 4월부터 평균 2.9% 인상했다.
2025-05-13 14:39:36
빙그레, 요플레·닥터캡슐 가격 인상…최대 5.3%↑
[이코노믹데일리] 빙그레가 요플레, 닥터캡슐 등의 발효유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 8일 빙그레에 따르면 출고가격 기준으로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4개입)는 5.3%, 닥터캡슐은 4.0% 인상된다. 이에 따라 요플레 오리지널 멀티(4개입)의 소비자가는 3780원에서 3980원으로 오를 전망이다. 가격 인상은 유통채널과 협의를 거쳐 5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빙그레 관계자는 “주요 제품들의 원부자재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부담이 늘고 있다”며 “인건비·에너지 비용 증가에 따른 원가압박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 지속돼 가격 인상을 단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5-05-08 10:22:08
팔도, 14일부터 '비빔면 4.5%·왕뚜껑 7%' 가격 인상
[이코노믹데일리] 팔도가 오는 14일부터 라면 및 음료 브랜드 가격을 올린다. 이번 가격 인상은 2022년 10월 이후 2년 6개월 만이다. 7일 팔도에 따르면 주요 제품 가격은 소매점 기준 팔도비빔면이 1100원에서 1150원(4.5%), 왕뚜껑이 1400원에서 1500원(7.1%), 남자라면이 940원에서 1000원(6.4%)으로 인상된다. 음료는 비락식혜 캔(238ml)이 1200원에서 1300원(8.3%), 비락식혜 1.5L가 4500원에서 4700원(4.4%)으로 오른다. 팔도 관계자는 “원부자재 및 물류, 인건비 등 생산 원가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가격인상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2025-04-07 15:50:25
친환경차 라인업 '착착'…현대차, 디 올 뉴 넥쏘·아이오닉 6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전시장 천장에서 비가 내리자 자동차 한대가 시동을 걸었다. 현대자동차가 친환경차 라인업 강화를 위해 공개한 신형 수소전기차(FCEV) '디 올 뉴 넥쏘'다. 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진행된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 참가한 현대차는 신형 수소전기차 디 올 뉴 넥쏘와 전기차(EV) 라인업 강화를 위한 '더 뉴 아이오닉 6'를 선보였다. 이날 연설자로 나선 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은 "완성도 높은 품질과 고객 중심의 상품 라인업으로 전동화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먼저, 현대차가 지속 강조하는 수소 비전의 실체 넥쏘가 무대 위로 등장했다. 이날 공개된 디 올 뉴 넥쏘는 지난 2018년 3월 출시 이후 7년만에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로 수소 비전의 실체를 입증하는 친환경 수소전기차 모델이다. 친환경만 강조한 건 아니다. 현대차는 넥쏘 탑승객에 높은 수준의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 실내외 차량 배터리 전력을 끌어쓸 수 있는 기능 'V2L'과 100W C타입 충전 포트를 탑재해 다양한 디바이스와의 연결성을 강화했다. 또 현대 브랜드 최초로 '오디오 바이 뱅앤올룹슨 프리미엄 사운드'를 적용한 것이 대표적이다. 안전도 놓치지 않았다. 9개의 에어백, 페달 오조작 안전보조(PMSA),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후측방 모니터(RVM) 등 안전사양을 대거 탑재하면서다. 정유석 현대차 국내사업본부 부사장은 "수소 생태계 확장 가속화와 지속 가능한 미래에 동참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며 "수소 에너지가 자유롭게 이동하는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전기차 시대를 이끌 더 뉴 아이오닉 6도 전시됐다. 아이오닉 6의 외형에서는 우아한 '곡선미'가 돋보였다. 상어의 코를 연상시키는 샤크노즈 형상의 롱후드로 개선해 마치 공기를 가르며 질주하는 듯한 인상을 구현한 덕이다. 또 기존의 돌출형 스포일러를 없애고 덕 테일 스포일러를 연장해 날렵한 측면 윤곽을 완성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트럼프 2기 행정부 관세 정책에 관한 질문도 나왔다. 미국 시장 내 자동차 가격을 올릴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호세 사장은 "미국에서의 가격인상 가능성에 대해선 "미국 시장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큰 의지를 갖고 있다. 단기간을 보는 게 아니라 장기로 생각하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가격을 당장은 올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3 18:28:32
광동제약, 쌍화탕류 제품 5월부터 가격 인상 예고
[이코노믹데일리] 광동제약의 대표 드링크 제품인 약국용 쌍화탕류 가격이 오는 5월부터 인상될 전망이다. 1일 업계에 따르면 광동제약의 쌍화탕, 원탕, 생강쌍화 등 3종의 공급가격이 약 10% 가량 오른다. 가격은 5월 인상 예정이며 광동제약은 4월 중 정확한 인상율을 공개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원부자재 비용 상승에 따른 것으로 제약업계 전반에서 가격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동아제약도 올해 초 약국용 박카스D 공급가를 10.9%, 대리점 유통용 박카스F 공급가를 11.1% 인상했다. 원재료 가격 상승과 물류비 부담 증가가 제약업계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서 가격 인상이 잇따르는 모습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쌍화탕류는 광동제약의 대표 제품 중 하나로 가격 조정이 소비자와 약국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원부자재 가격 추이에 따라 추가 조정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25-04-01 16: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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