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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온, 동남아 시장 공략 강화...말레이시아·싱가포르 가디언 입점
[이코노믹데일리] 동아제약의 트러블 케어 전문 브랜드 파티온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의 H&B스토어 ‘가디언’에 입점했다고 5일 밝혔다. 동아제약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온라인 쇼핑 플랫폼 ‘쇼피’와 ‘라자다’에 이어 동남아시아 대표 H&B(Health & Beauty) 스토어인 가디언에 파티온의 주력 제품을 입점시키며 동남아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는 아시아에서 경제 성장률이 높고 K-뷰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이 확산된 시장이다. 이에 동아제약은 고온 다습한 기후로 인해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트러블 진정 효과에 특화된 노스카나인 라인을 입점시켰다. 주력 제품인 '노스카나인 트러블 세럼'은 자사 특허 진정 성분인 헤파린RX콤플렉스를 함유해 피부 트러블, 피지 조절 불균형, 외부 자극에 의해 일시적으로 붉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파티온은 현지화 마케팅을 통해 말레이시아 150개, 싱가포르 20개의 가디언 매장에서 성공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또한 올해 가디언에서 진행되는 '뷰티 위크(Beauty Week)'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파티온 담당자는 “현지 고객들에게 피부 트러블을 잠재워주는 세럼으로 입소문을 타며 큰 관심을 받고 있다”며 “제약사의 피부 연구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력을 인정받은 파티온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고객들과 만날 수 있도록 접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파티온은 이번 입점을 통해 중국, 일본, 베트남에 이어 말레이시아와 싱가포르까지 총 5개 아시아 국가에서 만날 수 있다.
2025-02-05 11:41:05
트럼프 백악관, 1인 미디어에 문호 개방…SNS 인플루언서도 취재 가능
[이코노믹데일리] 도널드 트럼프 2기 미국 백악관이 소셜미디어(SNS) 인플루언서 등 '1인 미디어'에 백악관 출입·브리핑 취재의 문호를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28일(현지시간) 백악관 언론 브리핑실에서 열린 첫 브리핑에서 "백악관은 (언론 자유를 보장한) 수정헌법 제1조를 강력하게 믿고 있다"며 "우리는 이 브리핑실을 뉴스 관련 콘텐츠를 생산하는 뉴미디어와 이 방에서 기자석을 확보하지 못한 매체에 개방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우리는 독립 언론인들과 팟캐스트 운영자, SNS 인플루언서, 콘텐츠 크리에이터가 백악관 취재를 위해 출입증 발급을 신청하는 것을 환영한다"며 심사를 통과한 사람들에게 백악관 출입 자격을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바이든 행정부 시절 백악관 출입증이 취소된 언론인 440명의 출입 자격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레빗 대변인은 소개했다. 또 과거 대언론 브리핑 때 백악관 대변인실 관계자 등 주로 공무원들이 앉던 브리핑룸 앞쪽의 대변인 오른편(대변인 입장에서) 자리들을 '뉴미디어석'으로 명명해 각종 비(非) 기성 미디어 관계자들이 앉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1인 미디어 등에 대한 백악관의 문호 개방은 뉴욕타임스(NYT)와 CNN으로 대표되는 기성 매체와 불화해온 트럼프 대통령의 언론관 및 선호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주요 매체들은 이날 브리핑이 최연소 백악관 대변인의 공식 데뷔전이었다는 점에 주목해 레빗 대변인의 브리핑 스타일과 이력을 상세히 소개했다. 1997년 8월생인 레빗 대변인은 27세로 역대 백악관 대변인 중 최연소다. 그 전까지는 29세에 백악관 대변인이 됐던 리처드 닉슨 대통령 시절의 론 지글러가 최연소였다. 레빗 대변인은 첫 브리핑에 백악관 대변인의 필수품처럼 여겨졌던 두꺼운 파일 바인더 없이 종이 몇장만 들고 나타나 트럼프 대통령 정책 엄호에 집중했다. 백악관 브리핑에서는 세계 각지의 현안에 대한 질문이 나오기 때문에 대변인이 백악관의 입장을 사안별로 정리한 바인더를 들고 나올 때가 많다. 영국 일간 가디언의 데이비드 스미스 워싱턴지국장은 이날 브리핑 이후 "언변이 좋고 호전적이고 상사에 맹렬한 충성심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이어 "트럼프의 대변인은 주로 1명의 청중을 위해 공연한다. 트럼프는 장군들에게 아돌프 히틀러의 장군만한 충성심을 기대하고 대변인에겐 김정은의 대변인처럼 하기를 기대한다. 그런 기준이라면 레빗은 대통령에게 '엄지척'을 받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2025-01-29 15:43:30
스마일게이트, '아우터플레인' 메인 스토리 시즌3 파트1 업데이트
[이코노믹데일리] 스마일게이트가 19일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의 메인 스토리 시즌3 파트1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3성 캐릭터 ‘소심한 전투 메이드 힐데’를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케이와 에바의 기억을 되찾기 위한 모험을 담은 새로운 스토리와 이벤트 던전도 포함됐다. 이번 메인 스토리 시즌3 파트1에서는 ‘케이’와 ‘에바’가 기억을 되찾기 위한 여정에 나선다. 두 주인공은 사막을 횡단하던 중 ‘요타’의 지배를 거부하는 반군 세력과 맞닥뜨리며 그 속에 숨겨진 비밀을 파헤친다. 이용자들은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캐릭터들의 서사에 몰입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1-2지역을 추가해 더욱 풍성한 내용을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3성 방어형 캐릭터 ‘소심한 전투 메이드 힐데’도 추가됐다. 힐데는 우유부단하고 자신감이 부족한 캐릭터지만 명령을 받으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변하는 반전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 특히 ‘세이크리드 가디언’ 보스 전투에 특화된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낮은 AP로 협공을 지속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주요 스킬은 공격 대상의 체력이 힐데의 최대 체력 이하일 경우 100% 확률로 협공을 발생시키는 ‘마, 맡겨주세요’와 상대의 강화 효과 지속 시간을 1턴 감소시키고 최대 체력에 비례해 피해를 증가시키는 ‘판데모니움을 위해!’가 있다. 이용자들은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추가된 이벤트 던전 ‘역전세계의 자동인형’을 즐길 수 있다. 이 던전에서 진행되는 특별한 전투에서 달성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보상에는 전용 재화, ‘에테르’, ‘특별 영입 티켓’ 및 각종 강화 재료가 포함된다. 또한 이벤트 전용 상점에서는 ‘6성 탈리스만 선택 상자’, ‘메이드 프로필 테두리’, ‘정제된 글루나이트’ 등 유용한 아이템도 구매할 수 있으며 상점은 내달 10일까지 열릴 예정이다.
2024-11-19 17:5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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