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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日 고베 노선 신규 취항…국적항공사 첫 직항편
[이코노믹데일리] 대한항공은 18일 인천국제공항과 일본 고베공항에서 각각 일본 고베 노선 신규 취항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국적 항공사 중 이 노선 항공편을 운항하는 것은 대한항공이 처음이다.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고베 직항 왕복 노선을 매일 2회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이다. 운항 기종은 대한항공의 최신 기재인 에어버스 A321neo이다. 총 182석(프레스티지 8석·이코노미 174석)으로 구성됐다. 고베는 간사이 지방 중앙부에 위치해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고베를 기준으로 동쪽으로는 오사카·교토·나라, 서쪽으로는 히메지·오카야마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고베에서 오사카까지는 쾌속선, 고속철도,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빠르면 20분 내 도착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최근 일본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차별화된 노선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행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4-18 10:19:13
韓, 오사카엑스포 '한국관' 개관…184일간 운영
[이코노믹데일리] 산업통상자원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KOTRA)가 2025 오사카·간사이 만국박람회(오사카 엑스포) 개막에 맞춰 '2025 한국관 개관식'을 열고 184일간의 전시 운영을 시작한다. 일본에서 열리는 이번 오사카 엑스포에서 한국의 미래 기술과 가치를 선보이는 한국관이 13일 문을 열었다. 이번 오사카 엑스포는 '생명이 빛나는 미래 사회 디자인'을 주제로 이날부터 10월 13일까지 6개월간 오사카 서부 인공섬 유메시마에서 열린다. 전 세계 158개 국가·지역과 국제기구가 참가했다. 한국관은 '마음을 모아(With Hearts)'를 주제로 3개 전시관으로 구성된다. 총 3501㎡ 규모 부지에 조성됐으며 사계절 자연과 문화유산, 첨단 기술을 영상으로 구현한 대형 미디어 파사드를 설치했다. 백색 마감재와 한산모시, 한복 저고리, 청사초롱 등을 통해 한국의 특성을 표현했다. 이날 열린 한국관 개관식에는 최남호 산업부 2차관, 강경성 코트라 사장, 진창수 주오사카 총영사 등 한국 측 주요 인사와 요시무라 히로후미 오사카부 지사를 포함한 일본 관계자 등 약 70명이 참석했다. 최남호 차관은 "한국의 진심을 주제로 한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이 한일 우호를 넘어 전 세계를 잇는 매개체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한일 간 무역·투자 등 실질적 교류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부는 다음 달 13일 '한국의 날'을 중심으로 범정부 협업을 통해 30여개 행사를 열 계획이다. 한국의 날 M 콘서트, 한일 우호 만찬, 한국 우수 상품전 등 행사가 준비됐다. 정부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한국 기술력과 문화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고,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계기로 한 교류 사업과 연계해 우호적인 한일 협력 분위기를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오사카가 한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데다 한류 열풍이 지속되는 점을 기회 삼아 글로벌 관광객의 국내 유치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2025-04-13 14:47:29
"대한항공 타고 일본 고베 가자"…4월 18일 신규 운항 시작
[이코노믹데일리] 대한항공은 오는 4월 18일부터 인천발 일본 고베 노선에 매일 2회 신규 운항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고베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25분 출발, 고베 공항에 오전 10시에 도착한다. 복편은 고베 공항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1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오후 출발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 50분에 출발해 고베 공항에 오후 5시 30분에 도착한다. 복편은 고베 공항에서 오후 6시 3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 40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비행 시간은 약 2시간이다. 고베는 오사카, 교토와 함께 일본 간사이 지방 핵심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1868년 일본이 처음으로 서구에 문호를 개방하면서 고베는 동북아시아 허브 역할을 하는 항구도시로 성장했다. 이후 일본의 경제 발전과 근대화 견인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또 바다를 품은 아름다운 야경과 일본의 3대 명탕으로 꼽히는 아리마 온천, 일본 최상급 소고기인 고베규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로 유명하다.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고베를 기준으로 동쪽으로는 오사카‧교토‧나라, 서쪽으로는 히메지‧오카야마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어 주변 도시와의 연계관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한항공은 "일본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차별화된 노선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여행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18 09:34:24
놀유니버스,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티켓 공식 판매… 세계 3대 이벤트 섭렵
[이코노믹데일리]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최휘영)가 올림픽, 월드컵에 이어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이하 오사카 엑스포) 티켓 판매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되며 국내 대표 티켓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우리의 삶을 위한 미래 사회의 디자인’을 주제로 4월 13일(일)부터 6개월간 열리는 오사카 엑스포는 세계 3대 이벤트 중 하나로 약 160개국 참가, 2800만여 명의 관람객이 예상되는 대규모 행사다. 놀유니버스는 인터파크와 트리플을 통해 개막권, 전기권, 여름 패스 등 총 6종의 입장권을 선보인다. 특히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1일 입장권 결합 세트 상품을 구성,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한 오사카, 나라, 고베 등 간사이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는 2박 3일 또는 3박 4일 일정의 투어 패키지 상품도 출시했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이번 파트너사 선정은 놀유니버스의 인프라와 전문성을 입증한 결과”라며 “혁신적인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해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1-21 10: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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