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22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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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맞춤형 여행'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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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 글로벌 확장으로 2분기 매출 2344억원 기록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데이터 플랫폼 기업 야놀자가 2024년 2분기 역대급 실적을 달성했다. 14일 야놀자가 발표한 2분기 연결 재무실적에 따르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234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보다 331억원 늘어난 160억원을 달성했다. 조정 EBITDA(상각전영업이익)는 338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4분기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 이번 실적 성장의 핵심은 글로벌 시장 확대와 클라우드 부문의 급성장이다. 글로벌 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89% 급증한 523억원을 기록했다. 클라우드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157% 성장한 743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로 인해 전체 매출 중 클라우드 부문의 비중은 30%로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180억원, 조정 EBITDA는 211억원을 기록하며 4분기 연속 흑자와 함께 영업이익률도 크게 개선되었다. 플랫폼 부문과 인터파크트리플 부문도 안정적인 성장을 보였다. 야놀자 플랫폼 부문은 매출 925억원, 영업이익 76억원, 조정 EBITDA 115억원을 기록했다. 또한, 인터파크트리플 부문은 개인 맞춤형 여행 서비스 트리플의 인기에 힘입어 매출이 757억원으로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5억원에서 110억원 이상 개선되었다. 야놀자측은 현재 200여 개국 133만 개 이상의 공급자와 130여 개국 1.7만 개 이상의 판매 채널을 연결하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선도 여행 데이터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4-08-14 17:2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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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일본 우정 여행 서포터즈 모집…AI 여행 일정 및 N빵 결제 체험 기회 [이코노믹데일리] 인터파크트리플은 글로벌 페이먼트 서비스 트래블월렛과 협력하여 '일본 우정 여행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트리플의 'AI 여행 일정 생성' 기능과 트래블월렛의 자동 분할 정산 기능 'N빵 결제'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친구나 가족과 함께 하는 여행의 편리함을 한 단계 더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트리플은 자체 개발한 혁신적인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여행 일정을 손쉽게 생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선정된 서포터즈는 트리플의 AI 여행 일정 생성 기능을 활용해 자신에게 딱 맞는 일본 여행 일정을 만들 수 있다. 또한, 트래블월렛의 N빵 결제 기능을 통해 여행 경비를 간편하게 분할 정산할 수 있는 혜택도 제공된다. 서포터즈 신청은 7월 21일(일)까지 트리플 앱에서 가능하다. 올 여름 휴가로 방문하고 싶은 일본 도시를 선택하고, 트리플에서 AI를 활용해 여행 일정을 생성한 후, 여행 동반자를 모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SNS 활용도, 지원 동기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총 5팀이 선정되며, 팀당 100만 원 상당의 여행 지원금이 지급된다. 선정된 서포터즈는 다음 달 말까지 일본 여행을 떠나 트리플과 트래블월렛의 편리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여행 후 트리플 및 개인 SNS 채널에 후기를 남기면 된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마케팅그룹장은 "다양한 서비스를 알리고 고객의 편리한 여행 경험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서포터즈 모집을 기획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AI 및 빅데이터 등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고객의 여행 과정을 더욱 스마트하게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2024-07-12 09: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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