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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 국내선물옵션 '봄맞이 3종 패키지' 이벤트…최대 12만원 쿠폰
[이코노믹데일리] KB증권은 국내 선물옵션 개인 고객 대상 '봄맞이 3종 패키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5월 16일까지 신규·휴면(6개월 미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건을 만족한 이벤트 신청 고객에게는 1인당 최대 12만원의 국내 파생 쿠폰이 지급된다. 조건별 국내 파생 쿠폰 지급액은 △거래 계약 1개 이상 2만원(선착순 1000명) △선물 약정 100억원 이상 5만원(선착순 250명) △옵션 약정 5억원 이상 5만원(선착순 250명) 등이다. 또 KB증권은 이벤트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영업점 계좌의 코스피200 선물 온라인 거래 수수료를 0.0098%에서 0.0009%로 낮추는 등 선물옵션 온라인 거래 수수료 최대 9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 혜택은 이벤트 신청 익일부터 3개월 되는 달의 마지막 날까지 적용되며, 상품별 적용 수수료는 다르다. 이번 이벤트는 자사 홈페이지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KB M-able(마블)', 홈트레이딩시스템(HTS)인 'H-able(헤이블)'에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자사 홈페이지나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고영륜 KB증권 자산관리(WM) 영업본부장은 "KB증권에서 국내 선물옵션을 거래하는 신규 개인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더 나은 거래 환경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자사는 국내 선물옵션 거래 편의성 제고와 고객 친화적인 화면 개발 등을 통해 국내 선물옵션 거래 서비스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05 17:22:51
업비트, 주문 관리 기능 대폭 강화…사용자 편의성 극대화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사용자 거래 편의성 증진을 위해 주문 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했다.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는 더욱 쉽고 빠르게 주문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신규 기능 4종을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업비트 사용자들은 △간편 재주문 △미체결 주문선 △일괄취소 △스와이프해서 취소 기능을 새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는 사용자들의 거래 경험을 향상시키고 더욱 효율적인 투자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업비트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새롭게 도입된 ‘간편 재주문’ 기능은 기존 지정가 주문 취소 후 신규 주문 시 모든 정보를 재입력해야 했던 번거로움을 해소한다. 미체결된 지정가 주문을 취소하고 기존 주문 내역을 수정하여 신속하게 새 주문을 접수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간소화했다. PC 웹 버전에서 제공되는 ‘미체결 주문선’ 기능은 트레이딩뷰 차트 상에서 미체결 지정가 주문선을 마우스 커서로 이동시켜 주문을 관리하는 혁신적인 기능이다. 사용자는 주문선을 상하로 움직여 원하는 가격대로 즉시 주문 가격을 변경하거나 기존 주문을 취소하고 새로운 가격으로 주문을 재접수할 수 있다. ‘일괄취소’ 기능은 다수의 미체결 주문을 한 번에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에는 주문을 하나씩 개별적으로 취소해야 했지만 이제는 최대 300건의 미체결 주문을 일괄적으로 취소할 수 있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모바일 환경에서는 ‘스와이프해서 취소’ 기능이 추가되어 사용자는 더욱 직관적으로 주문을 관리할 수 있다. 모바일 앱에서 취소하고자 하는 미체결 주문을 왼쪽으로 밀면 휴지통 아이콘이 나타나며 간단한 터치로 주문 취소가 완료된다. 업비트는 이번 기능 업데이트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거래 환경을 더욱 강화하고 업계 선두 거래소로서의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사용자들에게 최고 수준의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고민의 결과로 주문 관리 기능을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개선했다”며 “앞으로도 사용자 의견에 귀 기울여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최고의 가상자산 거래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업비트는 사용자 인터페이스 및 경험(UI/UX) 개선뿐만 아니라 하루 최대 1000조 원 규모의 주문에도 안정적인 거래 체결을 지원하는 체결 엔진 고도화 등 기술 투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안정적인 투자 환경 조성과 서비스 품질 향상, 보안 강화, 투자자 보호를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2025-02-27 09: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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