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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미는 그대로, 맛은 더 가볍게'…광동제약, '광동 옥수수수염차 라이트'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광동제약은 ‘광동 옥수수수염차 라이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회사의 대표 제품인 옥수수수염차의 라인업을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 광동 옥수수수염차 라이트는 기존 제품의 구수한 풍미를 그대로 살리면서 깔끔하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라인업 확대를 통해 기존 옥수수수염차의 진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은 물론 가벼운 바디감을 원하는 고객들까지 아우르며 취향에 따른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신제품은 ‘V로 일상을 가볍게’라는 컨셉 아래 소비자들이 일상 속에서 간편하게 수분을 섭취하며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뒀다. 천연적으로 카페인이 없어 공복이나 잠들기 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일상 속에서 칼로리 부담 없이 맛과 건강을 챙기려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동제약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며 차음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12-09 14:07:10
hy, 양천구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 협약…건강음료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hy가 서울 양천구, 양천사랑복지재단과 ‘저소득 1인 가구 안부확인 건강음료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4일 hy에 따르면 협약 목적은 지역사회 1인 가구 돌봄 공백 해소 및 실질적인 생활 안전망 구축이다. hy 프레시 매니저는 고독사 위험군 500명에게 주 3회 건강음료를 제공한다. 제품 전달과 함께 일상 변화나 이상 징후도 확인한다. 이상 상황 발견 시 즉시 주민센터와 공유해 신속한 조치가 이뤄지도록 돕는다. hy는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양천사랑복지재단에 후원금도 전달한다. 기금은 양천구 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인다. 양천구는 대상자 선정과 사후 관리를 포함한 사업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김경훈 hy 강서지점장은 “고독사 위험군을 향한 세심한 돌봄은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의 출발점”이라며 “취약계층 안부확인 서비스 등 실효성 높은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2025-12-04 09:27:13
SPC '치폴레' 국내 도입, 남양유업 건강음료 시장 공략 外
[이코노믹데일리] ◆ 美 ‘치폴레’ 내년 한국 온다…SPC그룹, 독점 운영권 확보 SPC그룹 계열사 빅바이트컴퍼니는 ‘치폴레 멕시칸 그릴’과 합작 법인(S&C Restaurants Holdings Pte. Ltd.)을 설립하고 한국과 싱가포르 내 독점 운영권을 확보했다. 치폴레가 합작법인 설립을 통해 해외 진출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치폴레는 많은 글로벌 브랜드를 도입해 성장시킨 SPC그룹을 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로 선정했다. 빅바이트컴퍼니는 내년 서울 및 싱가포르에 1호점을 열 계획이다. 치폴레는 부리토·부리토 볼 타코·퀘사디아 등 멕시코 전통 요리를 현대적으로 선보이는 패스트캐주얼 브랜드다. 취향에 따라 다양한 토핑을 추가할 수 있는 커스터마이징 서비스가 특징이다. 현재 치폴레는 미국·캐나다·영국·프랑스· 독일·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 등 7개국에 38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 “설탕 빼고 단백질 넣고”…남양유업, ‘제로 투 맥스’ 전략 강화 남양유업이 건강 음료 시장에서 ‘제로 투 맥스’ 전략을 본격화했다. 설탕을 아예 빼는 ‘제로’ 제품과 단백질을 극대화한 ‘테이크핏 몬스터’ 같은 초고단백 음료를 동시에 선보이며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아우르는 풀 스펙트럼 전략이다. 지난 4일 출시된 ‘초코에몽 Mini 무가당’은 남양유업 가공유 제품군에서 처음으로 설탕 첨가 제로 콘셉트를 적용한 제품이다. 원유 유래 당 외에는 설탕을 넣지 않아 당 함량을 5g, 칼로리를 65kcal로 낮췄으며, 120mL 미니 사이즈로 휴대성을 높였다. 커피믹스·식물성 음료·발효유에서도 ‘프렌치카페 카페믹스 스테비아’, ‘과수원 제로슈가’, ‘아몬드데이 언스위트’, ‘불가리스 설탕 무첨가 플레인’ 등이 대표적이다. 맥스 전략은 영양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남양유업은 한 병(350mL)에 단백질 43g을 담은 ‘테이크핏 몬스터’ 시리즈를 앞세워 초고단백 시장을 공략 중이다. ◆ “600년 전 옛한글 새겼다”…오리온, ‘한글날 고래밥·초코송이’ 출시 오리온은 제579돌 한글날을 맞아 국립한글박물관과 협업한 ‘한글날 한정판 고래밥과 초코송이’를 출시했다. 이번 협업은 전 세계적으로 일고 있는 한국 문화 열풍 속 오리온의 대표 인기 제품 고래밥과 초코송이를 통해 옛한글 서체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한글날 한정판 2종은 국립한글박물관이 소장 중인 조선 왕실 기록물 속 옛한글 서체를 제품명에 적용했다. 고래밥에는 1459년 간행된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언해본이 실려있는 ‘월인석보’ 속 네모반듯한 판본체를 적용해 창제 초기 한글의 멋스러움을 표현했다. 초코송이에는 조선 23대 국왕 순조와 순원왕후 사이에 태어난 조선시대 마지막 적통 공주인 덕온공주가 필사한 ‘자경전기’의 단아하고 부드러운 친필 서체를 활용해 한글 서예의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2025-09-11 08: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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