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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엑스앤브이엑스–디앤피바이오텍, 조산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사업 협력
[이코노믹데일리] 디엑스앤브이엑스는 디앤피바이오텍과 조산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디엑스앤브이엑스가 보유한 국내외 병의원 네트워크 및 검체 분석 기술과 디앤피바이오텍의 마이크로바이옴 원천 기술을 결합해 산모의 질 내 미생물 변화를 분석하고 조산 위험을 사전에 예측·관리하는 서비스를 국내외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가 추진하는 조산 마이크로바이옴 검사는 산모의 질 마이크로바이옴 변화를 추적해 조산 위험도가 높은 산모에게 조산의 위험성을 미리 알려주고 예방 관리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국내외 조산아의 출생 비율이 감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산은 전 세계 출생아의 약 10%를 차지하며 조산아는 발달 지연과 감염 위험이 높다. 특히 조산 위험 산모의 질 내에는 유익균은 줄고 유해 혐기성 균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원천 기술을 보유한 디앤피바이오텍과의 업무 협약을 토대로 조산 마이크로바이옴 검사 사업을 국내외 시장으로 확장해 성공적인 사업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16 16:02:55
GC지놈, 기술성 인정받아 코스닥 상장 가속화
[이코노믹데일리] GC지놈이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며 상장 절차를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획득한 것이 기반이 됐다.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공모자금은 암 전주기 확대 및 암종 확대 연구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GC지놈은 임상유전체 분석 선도기업으로 질병 진단과 예측을 통한 맞춤형 치료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AI 기반 산과검사 ‘G-NIPT’ △다중암 조기 선별검사 ‘아이캔서치’가 있다. G-NIPT는 비침습적 산전 스크리닝 검사로 국내 대학병원 유통 1위를 기록 중이다. 아이캔서치는 혈액 10ml만으로 대장암, 폐암, 간암 등 6종 이상의 암을 검출할 수 있다. GC지놈은 국내 900여개 병·의원 영업망과 그룹사 GC셀의 5000개 병·의원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한 검체 운송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9개국 38개 기업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구개발 협력 및 기술수출을 추진 중이며 최근 3년간 연평균 21.5% 매출 성장률과 약 50%의 매출 총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액체생검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Top-Tier 암 스크리닝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7 16:28:40
GC녹십자의료재단, 디지털 병리 시스템 공개…글로벌 시장 공략
[이코노믹데일리] GC녹십자의료재단이 중동 최대 진단 및 의료기기 전시회 ‘메드랩(Medlab Middle East 2025)’에 4년 연속 참가한다. 22일 GC녹십자의료재단에 따르면 올해도 메드랩 단독 부스 운영과 중동 시장의 수요와 환경에 최적화된 검체 검사 수탁 항목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알츠하이머와 중금속 검사를 포함한 중동 시장 맞춤형 검체 검사 서비스를 선보이고 디지털 병리 시스템을 통해 실시간 진단 및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전시 현장에서 검사실정보시스템(LIS) 통합 구축 및 검사법 기술이전 등 중동 지역 파트너사와의 협력 확대를 위한 논의도 추가적으로 진행된다. 메드랩은 중동 및 아프리카 국가를 중심으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진단 전문 전시회로 오는 2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개최된다. GC녹십자의료재단은 2022년부터 매년 메드랩에 참가해 기존 파트너사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 및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할 방침이다. 이상곤 GC녹십자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GC녹십자의료재단의 선도적인 검사 기술과 진단 전문성을 알리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2 16: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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