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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 PC-모바일 '배그' e스포츠 통합…'PUBG 유나이티드' 11월 방콕서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가 PC와 모바일의 경계를 허물고 하나의 축제로 거듭난다.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글로벌 최강자를 한자리에서 가리는 통합 e스포츠 프로젝트 'PUBG 유나이티드(PUBG UNITED)'를 새롭게 선보인다. 크래프톤은 오는 11월 24일부터 12월 14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PUBG 유나이티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의 양대 산맥인 '펍지 글로벌 챔피언십(PGC)'과 '펍지 모바일 글로벌 챔피언십(PMGC)'을 사상 처음으로 같은 장소에서 동시에 개최하는 세계 최초의 통합 e스포츠 페스티벌이다. '하나의 무대, 하나의 비전, 하나의 커뮤니티'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PUBG 유나이티드'는 PC와 모바일로 나뉘어 있던 팬덤을 하나로 모으고 팬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e스포츠 경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행사는 태국 방콕의 중심가인 시암 파라곤 등 도심 전역에서 펼쳐진다. 현장에는 PGC와 PMGC를 테마로 한 대규모 팬존(Fanzone)이 운영되며 전시·체험 공간,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 콘텐츠, 팬 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이번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PGC와 PMGC의 그랜드 파이널이 같은 무대에서 연이어 진행되는 '통합 파이널'이다. PC와 모바일, 각 플랫폼의 세계 최고 선수들이 펼치는 명경기를 두 타이틀의 팬들이 한자리에서 함께 응원하는 진정한 e스포츠 축제가 펼쳐질 전망이다. 크래프톤은 "펍지 유나이티드는 PUBG e스포츠가 지난 몇 년간 쌓아온 열정과 팬들의 응원을 하나로 모은 결과물"이라며 "전 세계 팬이 같은 무대에서 함께 즐길 수 있는 통합형 e스포츠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1-12 16:46:21
'크로스파이어' 세계 최강 가린다…'CFS 2025 그랜드 파이널', 12월 3일 중국 청두서 개막
[이코노믹데일리] 전 세계 '크로스파이어' 최강자를 가리는 별들의 전쟁이 시작된다. 스마일게이트 엔터테인먼트는 자사의 글로벌 e스포츠 대회 'CFS 2025 그랜드 파이널'을 오는 12월 3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청두에서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CFS 그랜드 파이널'은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다. 올해는 총상금 143만 달러(약 20억 원)를 놓고 중국, 브라질, 베트남 등 전 세계 주요 권역에서 선발된 16개 팀이 격돌한다. 특히 올해는 CFS 역사상 처음으로 새로운 대회 구조가 도입돼 긴장감을 더한다. 중국, 브라질 등 프로리그를 운영하는 4개 메이저 권역의 1위 팀은 그룹 스테이지를 면제받고 플레이오프에 직행하는 '시드권'을 얻었다. 이로 인해 나머지 12개 팀이 4개의 8강 진출권을 놓고 벌이는 그룹 스테이지는 매 경기가 결승전 같은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조 편성 결과 벌써부터 '죽음의 조'가 탄생하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A조에서는 전통의 강호 '바이샤 게이밍(중국)'과 신흥 강자 '팀 스탈리온(필리핀)'이 지난 EWC 4강에 이은 리벤지 매치를 펼친다. B조는 '팀 리퀴드(브라질)', 'XROCK e스포츠(중국)', '팀 팔콘(베트남)' 등 우승권 전력의 세 팀이 묶여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승부를 예고했다. 지난해 우승팀인 '에볼루션 파워 게이밍(중국)'은 D조에 속해 대회 2연패를 노린다. 과연 전통의 강호들이 왕좌를 지켜낼지 아니면 새로운 강자가 반란을 일으킬지 전 세계 크로스파이어 팬들의 시선이 12월의 청두로 향하고 있다.
2025-11-12 16:20:58
넥슨, '더 파이널스' 내셔널 리그 서킷3 'FN 이스포츠' 우승…서킷2 이어 2연패
[이코노믹데일리] 넥슨의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 국내 최강팀의 자리는 'FN 이스포츠'에게 돌아갔다. 'FN 이스포츠'는 지난 서킷2 우승에 이어 서킷3까지 제패하며 2연속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았다. '더 파이널스' 코리아 내셔널 리그 서킷3 결승전이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WDG 홍대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FN 이스포츠'와 '벌꿀오소리'는 7전 4선승제 방식의 결승전에서 마지막 7세트까지 가는 혈투를 벌였다. 'FN 이스포츠'가 1세트를 먼저 가져갔지만 '벌꿀오소리'가 2, 3, 5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매치포인트를 먼저 달성, 우승 문턱까지 다가섰다. 하지만 패배 위기에 몰린 'FN 이스포츠'의 저력은 무서웠다. 6세트에서 지형을 완벽하게 활용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마지막 7세트에서는 '건희' 선수의 효과적인 가젯 활용에 힘입어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최종 스코어 4대 3으로 우승을 차지한 'FN 이스포츠'는 우승 상금 400만원과 함께 오는 11월 28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글로벌 대회 '더 파이널스 그랜드 메이저'와 12월 국내 최강자를 가리는 '그랜드 파이널'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제 팬들의 시선은 오는 11월 8일 열리는 '그랜드 파이널' 와일드카드전으로 향한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는 최종 2팀이 '그랜드 파이널'에 합류해 'FN 이스포츠' 등과 함께 2025년 시즌의 최종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하게 된다.
2025-11-05 20:05:35
한국e스포츠협회, '2025 전국중고교대회' 출범…청소년 e스포츠 등용문 연다
[이코노믹데일리] 전국 중·고등학생을 위한 공식 e스포츠 대회가 출범하며 ‘제2의 페이커’를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등용문이 열린다. 한국e스포츠협회(KeSPA)는 ‘2025 전국중고교대회’를 신설하고 11월부터 광역시도 대표 선발전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중고교대회’는 전국의 중·고등학생들이 학교의 명예를 걸고 실력을 겨루는 청소년 공식 e스포츠 대회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며 종목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FC 온라인’ 두 가지다. 대회는 총 3단계의 체계적인 구조로 진행된다. 먼저 기존 지역 대회를 통합한 ‘엘리트 포인트 스테이지’와 누구나 참여 가능한 ‘광역시도 대표 선발전’을 통해 전국 본선에 진출할 팀을 가린다. 이후 온라인으로 치러지는 전국 본선을 거쳐 최종 우승팀을 가리는 전국 결선은 오는 12월 19일부터 3일간 대전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이번 대회의 출범은 아마추어 e스포츠 생태계를 체계화하고 재능 있는 청소년 선수들이 체계적인 시스템 안에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총상금은 4000만원이며 중·고등부 우승팀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돼 대회의 권위를 더했다. 후원사 라인업도 화려하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을 비롯해 라이엇게임즈, 넥슨코리아,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청소년 e스포츠에 대한 높은 기대를 보여줬다. 광역시도 대표 선발전은 11월 15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들은 학교이스포츠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2025-10-24 16: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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