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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북미 최대 게임쇼 'PAX EAST'서 첫선
[이코노믹데일리] 펄어비스가 오는 5월 8일부터 11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북미 대표 게임 행사 ‘팍스 이스트(PAX EAST)’에 참가해 신작 ‘붉은사막’의 북미 지역 첫 이용자 시연을 진행한다. 팍스 이스트는 ‘팬들을 위한 게임 축제’를 표방하는 북미의 주요 게임 행사 중 하나다. 펄어비스는 이번 행사에서 붉은사막 부스를 실제 전장에 들어서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성벽 외형으로 꾸미고 내부는 게임 속 광활한 오픈월드 배경으로 연출하여 관람객이 마치 실제 게임 세계에 들어선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연에 참여하는 북미 게이머들은 총 4종의 보스전에 도전하며 붉은사막 특유의 강렬한 액션과 전투의 재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주인공 ‘클리프(Kliff)’를 직접 조작하며 공격, 방어, 회피는 물론 특수 스킬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전투를 펼치게 된다. 시연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붉은사막 디자인 뱃지 3종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부스 내에는 사슴왕 포토존, 클리프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되어 북미 게이머들에게 붉은사막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과 국내 ‘지스타’에서의 시연을 시작으로 올해 2월 베네룩스 3국 초청 행사, 4월 런던 데모 행사 등을 통해 꾸준히 글로벌 이용자들과 만나왔다. 회사는 앞으로도 붉은사막의 글로벌 시연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04-28 17:53:00
'다크앤다커 모바일', 2월 캐나다 소프트 론칭... 글로벌 출격 준비 완료
[이코노믹데일리]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블루홀스튜디오(대표 조두인)가 개발 중인 신작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이 2월 5일 오전 9시(한국 시간) 캐나다 지역에서 소프트 론칭을 진행하며 글로벌 출격을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지난해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두 차례의 대규모 테스트를 진행하고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4'에 참가하여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소프트 론칭은 그동안 수집된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재미를 한층 강화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여 완성도를 높인 버전으로 상반기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게임성을 최종 점검하는 중요한 단계가 될 전망이다. 이번 소프트 론칭을 통해 선보일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대대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먼저 '다크스웜(Darkswarm)' 시스템과 탈출 방식 등을 조정하여 자유도 높은 탐험과 탈출의 묘미를 극대화했다. 또한 파티 플레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던전 구조를 개선하고 각 클래스별 기본 공격과 전투 방식을 차별화하여 전략적인 플레이의 재미를 더했다. 어떤 무기와 스킬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더욱 다채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스킬 시스템도 대폭 개선되었다. 게임 내에서 이용자들이 자신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도 더욱 다양해졌다.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기능이 강화되어 나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으며 다양한 코스튬 아이템 장착을 통해 화려한 연출 효과를 즐길 수 있다. 용병 시스템도 개선되어 기본 용병과는 차별화된 전용 외형, 일러스트, 스토리, 전투 방식 및 특수 기능을 지닌 특별한 용병이 추가된다. 이용자 편의성 개선에도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게임 내 인터페이스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하여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개편했다. 획득한 재화와 전리품의 가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을 추가하고 버튼 터치 시 실수를 줄일 수 있도록 터치 영역을 개선하는 등 세심한 부분까지 신경 쓴 흔적이 엿보인다. 시즌제 도입 역시 주목할 만한 변화다. 시즌이 바뀜에 따라 새로운 던전과 클래스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되며 시즌별로 고유한 주제와 목표가 설정되어 결과에 따라 시즌 랭크를 달성할 수 있다. 이전 시즌에 달성한 주요 성장 요소에 따라 다음 시즌을 더욱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시즌 달성도 시스템도 도입된다.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안준석 PD는 "캐나다 소프트 론칭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다크앤다커 모바일만의 게임성과 새롭게 업데이트된 콘텐츠의 재미가 이용자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현재 글로벌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1-17 11:24:50
크래프톤, 신규 스튜디오 '인조이스튜디오' 설립
[이코노믹데일리] 크래프톤이 신규 법인 인조이스튜디오를 설립하고 김형준 신임 대표를 선임했다. 인조이스튜디오는 내년 3월29일 얼리 액세스 출시 예정작 인조이의 개발을 주도하며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장르에서 세계적인 성과를 목표로 한다. 인조이스튜디오는 인조이 총괄 디렉터였던 김형준 PD와 인조이 개발팀을 중심으로 구성되었다. 사명은 개발 중인 게임 인조이에서 영감을 받았다. 크래프톤은 이번 설립을 통해 14번째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를 추가하며, 각 스튜디오가 독립성을 갖고 창의적인 게임 개발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김형준 신임 대표는 “인조이는 내년 3월 얼리 액세스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며 “전 세계 유저들과 소통하며 인생 시뮬레이션 장르에서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인조이는 현실감 있는 그래픽과 몰입도 높은 시뮬레이션 요소로 주목받고 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선택을 통해 예상치 못한 결과와 이야기를 만들어 나갈 수 있다. 이 과정에서 크래프톤의 AI 기술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소형 언어 모델(SLM) 기반 챗봇 기능과 3D 프린터 기술을 활용해 유저가 높은 자유도를 느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인조이는 올해 스팀(Steam), 게임스컴, 지스타(G-STAR)에서 데모 버전을 공개하며 글로벌 게이머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한편 크래프톤은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Scale-up the Creative)’라는 경영 전략을 바탕으로 인조이스튜디오를 통해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신규 스튜디오 설립은 크래프톤이 창의적인 게임 개발 문화를 더욱 확장하려는 의지를 보여준다.
2024-12-03 09: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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