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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붉은사막, 북미 최대 게임쇼 'PAX EAST'서 첫선
[이코노믹데일리] 펄어비스가 오는 5월 8일부터 11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북미 대표 게임 행사 ‘팍스 이스트(PAX EAST)’에 참가해 신작 ‘붉은사막’의 북미 지역 첫 이용자 시연을 진행한다. 팍스 이스트는 ‘팬들을 위한 게임 축제’를 표방하는 북미의 주요 게임 행사 중 하나다. 펄어비스는 이번 행사에서 붉은사막 부스를 실제 전장에 들어서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성벽 외형으로 꾸미고 내부는 게임 속 광활한 오픈월드 배경으로 연출하여 관람객이 마치 실제 게임 세계에 들어선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연에 참여하는 북미 게이머들은 총 4종의 보스전에 도전하며 붉은사막 특유의 강렬한 액션과 전투의 재미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이용자는 주인공 ‘클리프(Kliff)’를 직접 조작하며 공격, 방어, 회피는 물론 특수 스킬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스타일로 전투를 펼치게 된다. 시연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붉은사막 디자인 뱃지 3종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또한 부스 내에는 사슴왕 포토존, 클리프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되어 북미 게이머들에게 붉은사막의 매력을 알릴 계획이다. 펄어비스는 지난해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과 국내 ‘지스타’에서의 시연을 시작으로 올해 2월 베네룩스 3국 초청 행사, 4월 런던 데모 행사 등을 통해 꾸준히 글로벌 이용자들과 만나왔다. 회사는 앞으로도 붉은사막의 글로벌 시연 기회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2025-04-28 17:53:00
도심형 게임축제 'GXG 2025', 오는 9월 19~20일 판교서 개최 확정
[이코노믹데일리]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도심형 게임축제 'GXG 2025'(Game culture X Generation 2025)가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양일간 개최를 확정했다. 올해 3회째를 맞는 이 축제는 작년보다 공간을 넓혀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시민들과 게임 이용자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게임, 문화로 즐기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GXG는 게임을 단순한 오락거리를 넘어 문화예술 콘텐츠로서 다각적으로 조명하는 복합 문화 행사로 매년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올해 행사는 △무대 중심 프로그램 'THE STAGE(더 스테이지)' △관람객 참여형 프로그램 'THE PLAY(더 플레이)' △게임 관련 전시 프로그램 'THE ART(더 아트)' △다양한 협업이 이루어지는 'THE FESTA(더 페스타)' 등 네 가지 주요 테마로 구성된다. 이를 통해 게임과 문화를 입체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는 'GXG 2025 게임음악 경연대회: The 2nd GXG SOUND TRACK'(이하 GXG 사운드 트랙)도 기대를 모은다. 게임 속 음악을 새롭게 해석하고 창작하는 이 경연대회의 참가자 모집은 오는 6월 중 시작될 예정이며 구체적인 일정과 참가 방법 등 세부 사항은 5월 중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공지된다.
2025-04-16 10:42:44
국내 최대 애니·게임 축제 'AGF 2024', 역대급 규모와 팬 열기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최대 애니메이션과 게임 축제인 ‘AGF 2024’가 지난 12월 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행사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돼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첫날부터 전시장은 관람객들로 북적였으며 밤샘 대기 인파를 제한하기 위해 아침 6시부터 대기줄을 인정하는 조치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몰렸다. 이번 AGF 2024에는 총 75개의 기업이 참여하며 전시장은 1~5홀 전체를 사용하는 대규모로 확대됐다. 주요 스폰서로는 쿠로게임즈의 ‘명조: 워더링 웨이브’가 이름을 올렸으며 국내 게임사로는 스마일게이트가 참가해 서브컬처 차기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를 최초 공개했다. 스마일게이트의 인기 게임 ‘에픽세븐’과 ‘아우터플레인’도 특별 행사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 스마일게이트, 차기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공개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AGF 2024에서 서브컬처 신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를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는 독특한 세계관과 화려한 비주얼로 기대를 모았으며 게임 시연존에서는 관람객들이 직접 게임을 체험하며 큰 호응을 보냈다. 스마일게이트는 인기 게임 ‘에픽세븐’과 ‘아우터플레인’을 중심으로 특별 이벤트도 운영했다. 에픽세븐 부스에서는 신규 캐릭터와 한정 굿즈가 공개되었고 아우터플레인 부스에서는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스마일게이트의 여승환 이사는 “서브컬처 장르가 점점 더 주류 콘텐츠로 자리 잡고 있다”며 “팬들과 함께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넷마블, ‘페이트/그랜드 오더’ 7주년 부스 운영 넷마블은 인기 모바일 게임 ‘페이트/그랜드 오더(FGO)’의 7주년을 기념하는 부스를 운영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부스에서는 FGO 팬들을 위한 한정 굿즈 판매와 게임 내 업데이트 로드맵이 발표되었으며 관람객들은 현장에서 다양한 체험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다. 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AGF를 통해 FGO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깊이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어 기뻤다”고 밝혔다. 또한, 넷마블은 FGO와 함께 다가올 신작 게임들에 대한 간단한 소개도 진행하며 향후 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 ‘승리의 여신: 니케’,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 레벨 인피니트의 글로벌 인기작 ‘승리의 여신: 니케’는 이번 행사에서 대규모 부스를 운영하며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니케 부스에서는 인기 캐릭터의 대형 피규어와 포토존, 그리고 한정판 굿즈 샵이 마련되었으며 현장 미션 이벤트를 통해 참여자들에게 특별 보상이 제공됐다. 특히 개발진과의 소통을 강조한 세션에서는 2024년 업데이트 로드맵이 공개되며 팬들에게 큰 기대감을 안겼다. 캐릭터 코스프레 퍼포먼스와 사인회도 진행되며 관람객들의 열띤 호응을 받았다. 레벨 인피니트는 “AGF 2024를 통해 팬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2’ 부스로 신작 알리기 네오위즈는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2’를 중심으로 한 부스를 운영하며 서브컬처 팬들에게 새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부스에서는 게임 체험존을 운영해 관람객들이 새로운 캐릭터와 콘텐츠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굿즈 판매와 참여자 이벤트로 현장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었다. 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2는 전략적이고 독창적인 게임성을 갖춘 작품”이라며 “앞으로도 서브컬처 콘텐츠와 관련된 도전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행사장 내 각 부스는 신작 게임 체험과 인기 작품의 다양한 이벤트로 구성됐다. 쿠로게임즈는 ‘명조: 워더링 웨이브’ 부스를 통해 체험형 이벤트와 포토존을 마련하며 많은 팬들의 발길을 이끌었다. AGF 2024는 다양한 스테이지 이벤트로도 화제를 모았다. RED 스테이지에서는 인기 애니메이션 성우들이 등장해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귀멸의 칼날’ 성우 키토 아카리와 시모노 히로 ‘가끔씩 툭하고 러시아어로 부끄러워하는 옆자리의 아랴 양’의 우에사카 스미레가 등장해 팬들과 소통했다. BLUE 스테이지에서는 ‘이세계아이돌’ 멤버들과 인플루언서들이 관람객과 교감했다. 메가박스에서는 ‘BanG Dream! Ave Mujica’의 선행 상영과 인기 애니메이션 ‘데드데드 데몬즈 디디디디 디스트럭션’의 국내 첫 프리미어 상영을 진행하며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한편 이번 AGF 2024는 서브컬처 장르의 주류화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AGF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사랑하는 팬들과 함께하며 서브컬처 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24-12-08 12:5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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