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2.16 월요일
맑음
서울 4˚C
맑음
부산 9˚C
흐림
대구 7˚C
맑음
인천 2˚C
흐림
광주 6˚C
흐림
대전 5˚C
비
울산 9˚C
비
강릉 2˚C
맑음
제주 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게임 커뮤니티'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신작 '2XKO' 사실상 실패 인정한 라이엇…신작 부진 흐름 지속
[이코노믹데일리] 라이엇 게임즈는 최근 출시했던 격투 게임 '2XKO'가 사실상 실패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9일(현지시간) 라이엇 게임즈의 공지사항에 따르면 '2XKO'는 기대에 비해 성장세가 충분하지 못해 개발팀 규모 축소를 진행한다. 톰 캐넌 2XKO 디렉터는 "많은 논의 끝에 2XKO 팀 규모를 줄이기로 결정했다"며 "장기적인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선택"이라고 말했다. 톰 캐넌은 이번 결정의 배경으로 성장성 한계를 지적했다. 그는 "PC에서 콘솔로 플랫폼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플레이어 반응을 분석한 결과 열정적인 핵심 팬층의 호응은 분명했지만 현재 팀 규모를 장기간 유지할 만큼의 전반적 성장세에는 도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프로젝트 자체를 중단하는 것은 아니며 소규모이지만 집중력 있는 팀 체제로 전환해 핵심적인 개선 사항 개발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 2XKO는 라이엇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태그 기반 2대2 격투 게임이다. 라이엇 특유의 캐릭터성과 팀 플레이 요소를 결합해 기존 대전 격투 게임 문법에 변주를 주겠다는 시도로 주목받아 왔다. 이번 결정은 2XKO 단일 프로젝트의 문제가 아니라 최근 라이엇게임즈 신작 전반이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는 흐름 속에서 해석된다는 평가가 나온다. 라이엇은 '리그 오브 레전드'와 '발로란트'라는 확고한 주력 IP를 보유하고 있지만 이외의 신규 프로젝트들은 시장 안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라이엇이 지난 2023년 정식 출시한 싱글플레이 RPG '마기서스'와 '컨버전스' 등 이른바 라이엇 포지 라인업은 IP 확장 시도라는 의미는 있었으나 상업적 흥행이나 장기 서비스 측면에서는 제한적인 성과에 그쳤다고 평가받았다. 라이엇은 이후 라이엇 포지 레이블을 사실상 종료했고 외부 개발 협업 중심 전략을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MOBA 외 장르 확장을 노렸던 카드 게임 '레전드 오브 룬테라' 역시 흥행 부진으로 인해 지난 2024년 PvE 중심으로 방향을 전환하고 e스포츠 및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축소했다. 라이엇은 팀 규모를 줄이더라도 2XKO의 e스포츠 및 커뮤니티 관련 계획은 유지하겠다는 입장이다. 톰 캐넌은 "올해 경쟁 시리즈에 대한 계획은 변함이 없다"며 "토너먼트 주최자 및 지역 커뮤니티와의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FGC(격투 게임 커뮤니티)를 활성화하는 이벤트와 주최자 지원에 계속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구조 조정 과정에서 영향을 받는 개발 인력에 대한 지원 방안도 함께 공개됐다. 라이엇은 가능한 경우 사내 다른 프로젝트로의 이동을 지원하고 그렇지 못한 경우 최소 6개월 치 통지 급여와 퇴직금을 제공할 계획이다. 톰 캐넌은 "이번 결정은 특정 개인이나 개발자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운영 방식의 변화"라고 강조했다. 톰 캐넌은 "이번 업데이트로 여러 질문과 우려가 생길 수 있다는 점을 충분히 이해한다"며 "더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게임을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6-02-10 14:07:30
넥슨, 700만장 신화 '데이브 더 다이버', 6일 중국 모바일 시장 상륙
[이코노믹데일리] 글로벌 누적 판매량 700만장을 돌파하며 한국 콘솔 게임의 역사를 새로 쓴 넥슨의 ‘데이브 더 다이버(이하 데이브)’가 중국 모바일 시장이라는 거대한 시험대에 오른다. 4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넥슨의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이 개발한 데이브는 오는 6일 중국에서 모바일 버전을 정식 출시한다. 이는 단순한 플랫폼 확장을 넘어 글로벌 IP로서의 생명력을 증명하고 넥슨의 중국 매출 파이프라인을 다각화할 핵심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데이브 더 다이버’는 신비로운 바다 ‘블루홀’을 배경으로 낮에는 심해를 탐험하며 물고기를 사냥하고 밤에는 채집한 재료로 초밥집을 운영하는 독창적인 방식의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이다. 넥슨의 사내 벤처 조직인 민트로켓이 소규모 프로젝트로 시작한 이 게임은 화려한 그래픽 대신 도트 감성의 레트로 스타일과 유머러스한 서사, 몰입도 높은 미니게임을 절묘하게 버무려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켰다. 이 게임은 스팀과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플랫폼에서 이미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았다. 영국 ‘BAFTA 게임 어워즈 2024’에서 한국 최초로 게임 디자인 부문을 수상한 것이 대표적이다. 업계는 데이브의 게임성이 모바일 중심인 중국 시장에 최적화돼 있다고 분석한다. 한국 콘텐츠 진흥원에서 발간한 중국 콘텐츠 산업동향 자료에 따르면 현재 중국 게임 시장은 매출의 73%가 모바일에서 발생하며 간편한 조작과 깊이 있는 콘텐츠가 결합된 ‘하이브리드 캐주얼’ 장르가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데이브 특유의 짧은 호흡의 수렵 액션과 지속적인 경영 시뮬레이션 요소는 이러한 현지 트렌드와 맞물려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현지 반응은 이미 폭발적이다. 중국 최대 모바일 게임 커뮤니티 ‘탭탭(TapTap)’에서는 유료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사전 예약자 수가 150만명을 넘어섰으며 평점은 10점 만점에 9.4점을 기록 중이다. 베타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모바일 환경에 맞춰진 직관적인 조작감(UI/UX)과 원작의 감성을 훼손하지 않은 최적화에 높은 점수를 줬다. 민트로켓은 출시와 동시에 공격적인 현지화 마케팅을 전개한다. 중국 내 영향력이 막강한 KFC, 회전초밥 브랜드 스시로 등 외식 프랜차이즈와 대규모 협업을 진행해 게임의 핵심 소재인 ‘음식’과 ‘요리’를 오프라인 경험으로 연결한다. 또한 중국 인기 리듬 게임 ‘뮤즈대시’와의 콘텐츠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서브컬처 팬층까지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전문가들은 데이브의 중국 모바일 출시가 넥슨의 글로벌 IP 전략에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넥슨은 지난해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흥행으로 역대급 실적을 거둔 바 있다. 데이브가 하드코어 액션 RPG인 던전앤파이터와 달리 캐주얼하고 대중적인 재미로 중국 유저를 사로잡는다면 넥슨은 장르적 다변화와 매출 안정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게 된다. 또한 유료 패키지 형태의 모바일 게임이 중국 시장에서 성공할 경우 부분 유료화(F2P) 중심이던 현지 모바일 게임 생태계에 새로운 성공 방정식을 제시할 수 있다. 업계 관계자는 “데이브는 이미 글로벌 검증을 마친 웰메이드 IP”라며 “중국 모바일 시장 안착에 성공한다면 향후 서구권 등 글로벌 모바일 시장으로의 확장도 급물살을 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6-02-04 20:28:2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30만원짜리를 2만9000원에"…정신아의 '1000만 AI 유저' 확보 전략
2
잠실 르엘 입주 초기 하자 논란…롯데건설, 브랜드 전략에 부담 되나
3
SK텔레콤, 앤트로픽 '545조 대박'에 주가 비상(飛上)… 최태원의 'AI 피라미드' 통했다
4
'아틀라스' 주도 보스턴다이내믹스 CEO 사임…현대차그룹 전환 국면
5
'스노보드 2연속 메달' 뒤엔 12년 뚝심 후원한 '스키광' 신동빈 회장이 있었다
6
갤럭시S26, 4색 컬러로 승부수…2나노 '엑시노스 2600' 성능 입증할까
7
한화오션, 中 선박에 발목 잡힌 K-해상풍력…7687억원 베팅으로 '병목' 뚫는다
8
삼성전자, '최고 성능' HBM4 세계 최초 양산 출하…'반도체 왕좌' 탈환 신호탄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視線] 축소 사회의 유일한 출구, '행정 통합'이라는 생존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