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9건
-
-
-
-
-
-
-
네오위즈 모바일 신작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 국내 사전 예약 오픈
[이코노믹데일리]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아름게임즈(대표 강병종)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의 국내 사전 예약을 24일 시작했다고 밝혔다.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수 5,800만 건을 돌파한 네오위즈 인기 모바일 게임 '고양이와 스프'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 SNG 게임이다. 아기자기한 디자인과 특유의 감성을 가진 게임으로, 농작물을 재배하고 생산품을 만들며 마을을 꾸밀 수 있다.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은 단순히 농사를 짓는 것뿐 아니라, '친구와 교류하기', '탐험 떠나기'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플레이어들에게 풍성한 게임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귀여운 고양이 캐릭터들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는 게임의 매력을 더욱 높여준다.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의 국내 사전 예약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양대 마켓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사전 예약을 완료한 이용자들은 오는 5월 게임의 정식 출시일에 맞춰 인게임에서 사용 가능한 '노랑 원피스 코스튬 세트'와 인게임 아이템 '보석'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은 지난 3월 CBT(비공개 베타 테스트)를 진행, 국내 및 글로벌 이용자들로부터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동화 느낌의 일러스트, 고양이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에 대해 호평을 받았다. 현재 CBT 피드백을 바탕으로 개발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막바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름게임즈는 소셜 네트워크 게임 전문 모바일 게임 개발사로, 대표 게임 '판타지 타운'은 '2016 차세대 게임 콘텐츠' 선정, '2017 모바일 게임 스타 어워즈' 우수상, 2020년 Google play 베스트 캐주얼 게임 선정 등 개발력과 게임성을 인정받고 있다. '고양이와 스프: 말랑 타운' 역시 아름게임즈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흥미진진한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4-04-24 18:03:32
-
-
엔씨소프트·구글 클라우드와 손잡고 AI·클라우드 기반 게임의 미래 열다
[이코노믹데일리]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구글 클라우드와 AI, 클라우드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글로벌 협력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게임 개발 과정 전반에 AI 기술 적용,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 게이밍 생태계 구축 등을 통해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하고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혁신을 선사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구글 클라우드의 AI 기술을 활용해 게임 개발 과정 전반에 AI를 적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게임 개발 효율성을 높이고, 몰입감 넘치는 스토리와 캐릭터, 더욱 현실적인 게임 환경을 구축하여 새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개발 및 운영을 위한 데이터 분석, 라이브 서비스 운영 최적화에 구글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는 게임 서버 안정성을 강화하고, 게임 내 버그 및 오류를 신속하게 해결하며, 게임 플레이를 최적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협력을 발판 삼아 제미나이, 젬마 등이 포함된 구글 클라우드의 ‘버텍스 AI’를 활용해 자체 개발한 생성형 AI 언어모델 ‘바르코(VARCO)’를 한층 더 고도화할 계획이다. 바르코는 게임 내 NPC 대화, 스토리 제작, 게임 콘텐츠 자동 생성 등에 활용될 예정이며, 이는 게임 개발 과정의 혁신을 이끌 뿐 아니라,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는 “이번 논의를 시작으로 양사 간 글로벌 협업을 확대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분야의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글로벌 이용자들의 새로운 게이밍 경험을 위해 구글 클라우드와 생태계 구축을 함께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마크 로메이어 구글 클라우드 부사장은 “엔씨소프트는 구글 클라우드와 다양한 영역에서 밀접하게 협업해온 고객”이라며, “AI 및 생산성 등 보다 많은 영역에서 협업을 확대해 전 세계 게이머들에게 더욱 새롭고 놀라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2024-03-27 13:4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