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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팝콘, 지스타서 B2B 네트워킹 '런치스타'…상생 생태계 강조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25의 화려함 뒤편에서는 K게임의 미래를 위한 실질적인 비즈니스가 조용하지만 굵직하게 이뤄졌다. 그 중심에는 국내 대표 보상형 광고 플랫폼 애드팝콘이 주도한 B2B 네트워킹 파티 ‘런치스타(Lunchstar)’가 있었다. 지난 13일과 14일 부산 그랜드애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애드팝콘을 비롯해 아이지에이웍스, 앱차지, 플레이오 등 국내 주요 게임 광고·운영 플랫폼 기업이 공동으로 주관했다. 행사 기간 동안 게임 퍼블리셔, 개발사, 마케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자유롭게 교류하는 네트워킹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높은 마케팅 비용과 치열한 경쟁에 직면한 업계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애드팝콘이 파트너들이 상생의 해법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판’을 직접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흥택 애드팝콘 대표는 이번 행사의 취지로 ‘상생 생태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오늘날 게임 시장에서 개발사의 창의력, 퍼블리셔의 노하우, 그리고 저희 같은 플랫폼의 기술력이 유기적으로 결합될 때 건강한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런치스타는 딱딱한 비즈니스 미팅을 넘어 편안한 분위기에서 새로운 기회를 발견하고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했다.
2025-11-15 12:10:19
'세나 IP'는 통했다…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1100억 대박 '활짝'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의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가 출시 40여일 만에 누적 매출 1100억원을 돌파하며 올해 상반기 국내 모바일 게임 신작 중 최고 흥행 기록을 세웠다. 성공적인 IP 재활용 전략이 넷마블의 실적 반등을 이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일 시장조사업체 센서타워에 따르면 지난 5월 15일 출시된 이 게임은 6월 25일까지 약 1100억원의 누적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추산됐다. 출시 직후 21일 연속 양대 앱 마켓 매출 1위를 지켰고 현재까지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누적 다운로드 역시 150만건을 넘어섰다. 이 같은 성과는 올해 출시된 신작 중 단연 돋보인다. 짧은 서비스 기간에도 불구하고 ‘리니지M’ 등 기존 강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올해 상반기 전체 모바일 게임 매출 4위에 올랐다. 이 성과에 힘입어 넷마블은 지난해 상반기 4위였던 국내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매출 순위를 2위까지 끌어올렸다. 흥행의 핵심 비결은 강력한 지식재산권(IP)의 힘에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의 감성과 재미를 계승하면서도 그래픽과 시스템을 최신 트렌드에 맞게 재해석했다. 센서타워 분석 결과 동일 IP 기반의 게임인 ‘세븐나이츠 키우기’ 이용자는 일반 이용자보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를 함께 즐길 확률이 22배나 높았다. 기존 팬층이 신작의 성공을 견인하는 충성도 높은 기반이 된 셈이다. 이번 흥행으로 넷마블은 자사 IP의 가치를 재확인하는 동시에 MMORPG가 아닌 수집형 RPG 장르에서도 성공 역량을 입증하며 향후 신작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025-07-02 16: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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