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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마이핏 건강보험' 개정 출시 外
[이코노믹데일리] 삼성화재, '마이핏 건강보험' 개정 출시 삼성화재는 '마이핏 건강보험'을 개정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마이핏 건강보험은 고객 건강상태·생애주기에 맞춰 필요한 보장을 선택하는 모듈형 보험이다. 기존 △맞춤형 설계 △무사고 계약전환 할인 △납입지원 기능 등의 구조에 이번 개정을 통해 가족결합 할인·치매 및 장기요양 관련 보장이 추가됐다. 가족결합 할인 대상은 피보험자의 배우자와 직계존·비속 가족으로 2인 이상 결합 시 월 보험료의 5%가 할인된다. 또한 고령화 시대에 맞춰 요양 모듈을 신설하고 치매·장기요양 관련 담보를 확대했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마이핏 건강보험은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는 상품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필요한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NH농협손보,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나눔 전달식 진행 NH농협손해보험은 최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종합사회복지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추석맞이 사랑의 김치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송춘수 NH농협손보 대표 및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명절음식 꾸러미를 포장하고 기초생활수급자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손보는 △미혼모자를 위한 수면조끼 제작 △사랑의 쌀 나눔 △여름맞이 폭염 예방 키트 전달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삼성생명, 지에이코리아와 업무협약 체결 삼성생명은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본사에서 지에이코리아와 '금융소비자보호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지난 7월 글로벌금융판매와 업무협약 이후 두 번째 협업이다. 양사는 △위·수탁 업무 관련 리스크 감소를 위한 내부통제·자율점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민원처리·예방활동 △개인정보 보호·관리 등의 업무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 외 양사가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필요하다고 합의하는 업무도 협업하기로 약속했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보험 영업 현장에서 금융소비자보호 문화를 확립하는 것은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이를 위해 앞으로도 법인보험대리점 업계와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01 09:52:14
KB손보, 유병자 맞춤형 'KB 고당지 맞춤 간편건강보험' 출시 外
[이코노믹데일리] KB손보, 유병자 맞춤형 'KB 고당지 맞춤 간편건강보험' 출시 KB손해보험이 고혈압·당뇨·이상지질혈증(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이 없는 유병자 고객 맞춤형 상품 'KB 고당지 맞춤 간편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에는 고혈압·당뇨·고지혈증 관련 7가지 고지 유형을 신설했으며 고객을 본인 건강 상태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기존 유병자보험은 가입 조건을 완화하는 대신 만성질환과 관련된 보장은 가입할 수 없었지만 해당 보험은 추가된 질병 고지를 통해 만성질환이 없을 시 고혈압·당뇨·고지혈증 진단비 특약에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연령은 만 15~90세까지이며 10·15·20·30년 주기로 자동갱신할 시 최대 11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고객 기호에 따라 무해지 상품도 선택할 수 있다. KB손보 관계자는 "유병장수 시대에 만성질환이 없는 건강한 시니어 유병자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생명 'The퍼스트 건강보험' 출시...무사고 고객 계약 전환 제도 도입 삼성생명이 오는 12일부터 '삼성 The퍼스트 건강보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암·뇌혈관·심혈관 등 주요 3대 질환 보장과 함께 순환계 질환까지 보장하는 통합형 종합 보험으로 가족 결합 할인·무사고 계약 전환 등의 제도를 탑재했다. 주요 특약은 △통합암(전이 포함) 진단 △암 주요 치료보장 △주요 순환계 질환 진단보험금·치료 등이다. 또한 가족 결합 할인을 통해 가입 후 1개월이 지난 계약에 대해 피보험자 기준 2인 이상 가족에게는 할인 신청 이후 월 납입보험료의 5%를 할인해준다. 월 납입보험료 4만원 이상인 경우 혜택이 적용되며 가족 결합 범위는 피보험자 배우자·직계존비속이다. 삼성생명은 무사고 고객 계약 전환 제도도 신설했다. 상품 가입 후 1~5년 내 건강상태가 개선된 고객은 납입보험료가 낮은 타 상품으로 전환이 가능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이 삼성생명의 대표적인 건강보험이자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어울리는 보험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AXA손보, 임직원 자녀 대상 여름 농촌캠프 개최 AXA손해보험이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2025 여름 농촌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충북 단양 한드미마을에서 임직원 초등학생 자녀 40명을 초청해 열렸으며 총 5박 6일간 △농기구를 활용한 놀이체험 △오일장 체험 △수중 레크리에이션 △봉선화 물들이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AXA손보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임직원 자녀가 자연 속에서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조직 문화를 확산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친구 초대 이벤트 실시 미래에셋생명이 오는 31일까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M-LIFE' 전 고객을 대상으로 친구 초대 이벤트 ‘친구초대하GO! 여행떠나GO!’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벤트 참여는 보험 계약 여부와 관계없이 M-LIFE 디지털 헬스케어 회원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초대한 친구가 M-LIFE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에 가입 후 이벤트 응모 시 초대 고객·친구 모두에게 네이버 포인트 1000원을 지급한다. 고객 1인당 주 50명씩 최대 200명까지 초대할 수 있으며 매주 선착순 500쌍에게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이벤트 참여 고객 중 초대 인원 상위 10명은 5만원 상당의 네이버 포인트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종료 후에는 전체 참여자 중 1명을 추첨해 1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가족과 친구가 함께 건강을 챙기고 풍성한 혜택도 누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나손보, 치매 직전 단계 방문 케어 서비스 6개월 배타적 사용권 획득 하나손해보험이 '경도인지장애 방문 인지교육 제공형' 특약에 대해 6개월 배타적 상품권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해당 특약은 '하나더넥스트 치매간병보험'에 탑재된 서비스로 가입자가 치매 직전 단계인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으면 주 1회·연간 최대 48회까지 전문 강사가 자택을 방문해 브레인 트레이닝 기반 인지 교육을 제공한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치매 직전 단계부터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중증 치매로의 진행을 예방함으로써 사회적 비용 절감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11 14:08:32
SKT 유심 해킹에 은행 알뜰폰 '반사이익'…KB리브모바일 가입자 급증
[이코노믹데일리] 은행권의 알뜰폰 사업이 SK텔레콤(SKT) 유심 해킹 사태를 계기로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보안 문제가 불거진 SKT에서 다른 통신사로 옮기려는 고객들이 늘면서 상대적으로 신뢰도가 높은 은행 알뜰폰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SKT 유심 해킹 사고 이후 은행들이 운영하는 알뜰폰 서비스에 대한 문의와 가입이 늘고 있다. 특히 KB국민은행의 'KB리브모바일'은 이번 사태 이후 가입자 수가 빠르게 증가해 현재 약 43만명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은행권의 알뜰폰 서비스는 지난 2019년 KB국민은행이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 제1호로 지정된 이후 자체 이동통신 서비스인 'KB리브모바일'을 출범시키며 시작됐다. 이후 우리은행도 '우리WON모바일'을 통해 알뜰폰 사업에 뛰어들었다. KB리브모바일은 알뜰폰 사업자 중 처음으로 5G 요금제 및 워치 요금제를 출시했고, 멤버십 서비스와 친구결합 할인 등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취약계층 대상 통신요금 할인 제도인 '나눔할인제도'는 KB리브모바일이 유일하게 운영하는 서비스로,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알뜰폰 사업의 수익성은 여전히 부진한 상태다. 국민은행이 한민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KB리브모바일의 누적 영업손실은 605억원에 달했다. 비이자이익 확대와 미래 고객 확보를 목표로 한 사업이지만, 비용 부담이 수익을 초과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가운데 SKT 유심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커지자 은행 알뜰폰 서비스의 신뢰도가 상대적으로 부각되고 있다. 금융기관이 운영하는 서비스라는 인식이 보안 신뢰도를 높이고 있으며, SKT 고객들의 이탈 수요를 흡수하는 모습이다. 실제 업계에 따르면 해킹 사고가 발생한 지난달 22일부터 이달 7일까지 SKT에서 타 통신사로 옮긴 고객은 26만2890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KB리브모바일과 우리WON모바일로의 이동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KB국민은행은 해킹 사고 직전인 지난달 17일부터 유심 판매 채널을 확대하며 가입자 유치에 나섰다. 기존에는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영업점 및 편의점에서 유심을 수령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도 유심을 구매할 수 있어 편의성을 높였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해킹 사고 이후 KB리브모바일 가입자가 증가세를 보여 유입 추이를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유심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우리은행도 지난달부터 알뜰폰 서비스 '우리WON모바일'을 시작하면서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출시 초반이지만 유심 보호 서비스 신청이나 번호이동 관련 문의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SKT 유심 해킹 사고로 인해 은행 알뜰폰의 보안성이 부각되면서 가입자 유입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은행들이 금융 거래 실적에 따른 요금 할인 등 통신과 금융을 연계한 혜택을 제공하며 고객 유치 경쟁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은행권 관계자는 "성장하는 알뜰폰 시장에서 은행들은 보안 신뢰성을 강점으로 내세워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며 "금융 서비스와 통신 서비스를 결합한 혜택을 강화해 고객 선택권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09 07: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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