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2.17 화요일
맑음
서울 -6˚C
맑음
부산 1˚C
흐림
대구 -1˚C
맑음
인천 -4˚C
흐림
광주 -2˚C
맑음
대전 -2˚C
흐림
울산 3˚C
흐림
강릉 -1˚C
흐림
제주 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경영위원회'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한화솔루션, 현장 안전관리 패러다임 전환…중대재해 이후 석유화학 업계의 선택
[이코노믹데일리]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이 현장 안전관리 중심을 '시스템'에서 '리더십'으로 옮기며 중대재해 예방 체계를 재정비하고 있다. 고위험 공정이 밀집한 석유화학 산업 특성상 사고 예방의 출발점을 조직 책임자로 명확히 하겠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29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여수공장에서 '리더 안전 포럼'을 열고 안전보건환경 경영위원회 위원과 주요 사업장 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 경영 방향을 공유했다. 서울 본사와 울산·대전 등 사업장 임원들도 온라인으로 포럼에 참여해 안전 경영에 대한 인식을 함께 점검했다. 이번 포럼이 주목받는 배경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에도 잇따르는 산업 현장 사고가 있다. 특히 석유화학 업계는 고온·고압·유해물질을 다루는 공정 특성상 단 한 번의 관리 실패가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법·제도 대응을 넘어 조직 문화 차원의 안전 관리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한화솔루션은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리더가 안전의 출발점'이라는 메시지를 분명히 했다. 포럼에서는 실제 석유화학 산업 사고 사례와 정책 변화, 안전 리더십 진단 결과를 공유하며 현장 책임자의 역할과 의사결정 구조가 사고 예방에 미치는 영향을 집중적으로 짚었다. 단순한 교육이 아니라 리더가 현장에서 어떤 판단을 내려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는 점이 특징이다. 업계에서는 이를 '사후 대응 중심 안전관리'에서 '사전 책임 중심 관리 체계'로의 전환으로 평가한다. 기존에는 설비 점검, 매뉴얼 준수 등 기술적 관리에 초점이 맞춰졌다면 최근에는 관리·감독자의 인식과 행동이 사고 발생 가능성을 좌우한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실제로 중대 사고 사례 상당수가 현장 판단 오류나 안전 우선순위 미흡에서 비롯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은 이러한 인식 변화에 맞춰 안전보건 경영위원회를 중심으로 리더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사물인터넷(IoT) 기반 △실시간 스마트 방재 플랫폼 △관리감독자 안전 리더십 코칭 △저연차 직원 멘토링 제도 △'세이프티 골든 룰' 캠페인 등도 모두 현장 통제력을 높이기 위한 장치로 해석된다. 남정운 한화솔루션 대표는 "중대재해는 철저히 근절되어야 하며 조직의 리더가 책임을 다해 사고 예방에 앞장서야 할 것"이라며 "무사고·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해 각 사업장의 리더들이 모범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화솔루션은 앞으로도 리더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고도화해 무사고·무재해 사업장을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중대재해 리스크가 기업 경쟁력과 직결되는 환경에서 안전 경영이 단기 캠페인을 넘어 지속 가능한 경영 전략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6-01-29 15:38:4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30만원짜리를 2만9000원에"…정신아의 '1000만 AI 유저' 확보 전략
2
잠실 르엘 입주 초기 하자 논란…롯데건설, 브랜드 전략에 부담 되나
3
SK텔레콤, 앤트로픽 '545조 대박'에 주가 비상(飛上)… 최태원의 'AI 피라미드' 통했다
4
'아틀라스' 주도 보스턴다이내믹스 CEO 사임…현대차그룹 전환 국면
5
'스노보드 2연속 메달' 뒤엔 12년 뚝심 후원한 '스키광' 신동빈 회장이 있었다
6
갤럭시S26, 4색 컬러로 승부수…2나노 '엑시노스 2600' 성능 입증할까
7
한화오션, 中 선박에 발목 잡힌 K-해상풍력…7687억원 베팅으로 '병목' 뚫는다
8
삼성전자, '최고 성능' HBM4 세계 최초 양산 출하…'반도체 왕좌' 탈환 신호탄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視線] 축소 사회의 유일한 출구, '행정 통합'이라는 생존 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