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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日 고베 노선 신규 취항…국적항공사 첫 직항편
[이코노믹데일리] 대한항공은 18일 인천국제공항과 일본 고베공항에서 각각 일본 고베 노선 신규 취항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국적 항공사 중 이 노선 항공편을 운항하는 것은 대한항공이 처음이다. 대한항공은 이날부터 고베 직항 왕복 노선을 매일 2회 운항한다. 비행시간은 약 2시간이다. 운항 기종은 대한항공의 최신 기재인 에어버스 A321neo이다. 총 182석(프레스티지 8석·이코노미 174석)으로 구성됐다. 고베는 간사이 지방 중앙부에 위치해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고베를 기준으로 동쪽으로는 오사카·교토·나라, 서쪽으로는 히메지·오카야마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고베에서 오사카까지는 쾌속선, 고속철도,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빠르면 20분 내 도착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대한항공은 최근 일본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차별화된 노선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여행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5-04-18 10:19:13
끈끈한 수소차 동맹…현대차 수소 네트워크 교환 위해 일본 찾는다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는 일본 내 수소 협력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해 10~12일 3일간 일본 도쿄와 가와사키 등지에서 열리는 한일의원연맹 방일행사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의원 행사를 통해 한국과 일본이 유기적인 수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양국은 물론 글로벌 차원의 수소산업 생태계 구축과 수소시장 확대가 가속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도쿄타워 수소충전소 방문 △한일∙일한의원연맹 수소에너지 의견 교환식 △가와사키시청 수소 간담회 및 치요다화공건설 수소시설 견학 △고베항 액화수소 터미널 시찰 등의 일정을 가진다. 이번 행사는 한일의원연맹 소속 의원들이 수소가 지속 가능한 탄소 중립 사회를 실현하는 데 필요한 솔루션이자 필수 전략이며, 수소사회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서는 개별 국가의 노력 만으로 한계가 있다는 인식을 함께 하면서 추진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현대차와 일본 완성차 기업 도요타의 '수소차 동맹'이 다시 화두에 올랐다. 이에 완성차 업계 전문가들은 현대차그룹과 도요타의 '친환경차 동맹'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현대차그룹은 토요타에 전기차 기술을, 도요타는 현대차그룹에 수소연료전지차 기술을 교환함으로써 상호 이득을 얻을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호근 대덕대 미래자동차학과 교수는 "현대차그룹은 도요타로부터 '백금 촉매' 기술을 배워야 한다"며 "도요타는 백금 17g이 들어가는데 현대차그룹은 55g이 들어간다. 현재 금 가격이 굉장히 올랐는데 가격 경쟁력을 위해서는 기술 협력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한국과 일본은 글로벌 최고 수준의 수소기술을 보유한 국가"라며 "이번 방일행사를 통해 양국이 상호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차는 올해 상반기 수소연료전지차인 넥쏘 2세대 공개를 앞두고 있다.
2025-03-11 10:01:11
"대한항공 타고 일본 고베 가자"…4월 18일 신규 운항 시작
[이코노믹데일리] 대한항공은 오는 4월 18일부터 인천발 일본 고베 노선에 매일 2회 신규 운항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인천~고베 노선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전 8시 25분 출발, 고베 공항에 오전 10시에 도착한다. 복편은 고베 공항에서 오전 11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1시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오후 출발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3시 50분에 출발해 고베 공항에 오후 5시 30분에 도착한다. 복편은 고베 공항에서 오후 6시 30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8시 40분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운영한다. 비행 시간은 약 2시간이다. 고베는 오사카, 교토와 함께 일본 간사이 지방 핵심 도시 중 하나로 꼽힌다. 1868년 일본이 처음으로 서구에 문호를 개방하면서 고베는 동북아시아 허브 역할을 하는 항구도시로 성장했다. 이후 일본의 경제 발전과 근대화 견인에 중추적 역할을 해왔다. 또 바다를 품은 아름다운 야경과 일본의 3대 명탕으로 꼽히는 아리마 온천, 일본 최상급 소고기인 고베규 등 다양한 즐길거리와 먹거리로 유명하다. 인근 도시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고베를 기준으로 동쪽으로는 오사카‧교토‧나라, 서쪽으로는 히메지‧오카야마까지 대중교통으로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어 주변 도시와의 연계관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대한항공은 "일본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차별화된 노선으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고객의 여행 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18 09:3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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