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7.17 목요일
흐림
서울 24˚C
흐림
부산 23˚C
비
대구 22˚C
흐림
인천 24˚C
비
광주 25˚C
비
대전 25˚C
비
울산 24˚C
비
강릉 24˚C
흐림
제주 3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고효율 공조 솔루션'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LG전자, 유럽 겨냥 HVAC 전략 강화…'ISH 2025'서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17일부터 21일까지(현지시간)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 냉난방공조(HVAC) 전시회인 ‘ISH 2025’에 참가한다. LG전자는주거용부터 상업용까지 유럽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고효율 히트펌프를 앞세워 현지 공조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유럽은 주거용 에어컨 보급률이 낮고 난방기 보급률이 높은 편인데 특히 북유럽과 중부유럽 지역의 경우 겨울철 기온이 매우 낮아 난방이 필수적이다. LG전자의 대표적인 주거용 히트펌프 ‘써마브이’는 외부 공기에서 얻는 열에너지를 활용해 실내 냉난방 및 온수를 공급하는 ‘공기열원 히트펌프(AWHP)’다. 화석연료를 태운 열로 난방하는 기존 보일러에 비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LG전자가 자체 개발한 고효율 인버터 스크롤 컴프레서를 적용해 에너지 효율도 우수하다. LG전자는 지난해 말 글로벌 톱티어(Top-Tier) 종합 공조업체로의 보다 빠른 도약을 추진하기 위해 ES사업본부를 신설했다. 지난해 7월에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에어솔루션연구소를 설립했다. 유럽 현지 기후와 주택구조 등 환경을 반영한 고효율 공조 솔루션 연구를 통해 유럽 HVAC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부사장)은 “LG전자의 차별화된 코어테크를 앞세워 고효율 HVAC 솔루션을 지속 선보이며, 탈탄소∙에너지 전환에 따라 성장하고 있는 유럽 HVAC 시장 공략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7 09:59:1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애플 아이폰 17, 9월 공개 전망…초슬림 '에어' 모델 추가, '전면 재설계'
2
갤럭시 Z7 예판 돌입, 단통법 폐지 맞물려 통신사 '보조금 대란' 예고
3
실적 성장세에도 中 수주량 절반인 K-조선, 돌파구는 친환경 전략
4
정부, 카드사에 '민생쿠폰 수수료 인하' 요청했지만 또 무산
5
[편집인칼럼] 시진핑의 '문명대회', 일대일로를 잇는 새로운 세력 확장 전략인가
6
AI 스타트업 코그니션, 구글이 인재 빼간 경쟁사 윈드서프 인수
7
SKT 위약금 면제 마지막 날, 이통3사 가입자 쟁탈전 '최고조'
8
SGI서울보증 시스템 장애 해결 아직...일부 업무 수기로 진행 중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칼럼] 시진핑의 '문명대회', 일대일로를 잇는 새로운 세력 확장 전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