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06 금요일
맑음
서울 25˚C
맑음
부산 20˚C
맑음
대구 28˚C
맑음
인천 23˚C
흐림
광주 22˚C
흐림
대전 23˚C
흐림
울산 23˚C
흐림
강릉 27˚C
맑음
제주 2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구광모대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LG, 인도시장 생산전략 점검...'제2의 도약' 꿈꾼다
구광모 LG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LG전자 노이다 생산공장을 찾아 에어컨 생산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사진=LG전자] [이코노믹데일리] LG가 세계 최대 잠재시장 인도에서 시장 상황을 점검하는 등 제2의 도약을 준비한다. 4일 LG에 따르면 구광모 LG 대표는 소비, 생산, 연구개발(R&D) 잠재력이 큰 인도 내 시장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인도는 인구 수 14억5000만명으로 세계 1위이며 국내총생산(GDP) 세계 5위인 경제 대국이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오는 2030년 인도가 세계 3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달 2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인도를 방문한 구 대표는 뉴델리에 위치한 LG전자 노이다 생산공장, 뉴델리의 LG브랜드샵, 릴라이언스 등을 방문해 인도 시장의 변화 상황과 생산 전략 방향을 점검했다. 구 대표는 "중국 기업과의 차별화 전략, 지속 가능한 1등이 되기 위한 방안을 준비하고 실현해달라"며 "차별화된 소프트웨어(SW) 경쟁력을 위해 그룹 차원의 글로벌 R&D 지향점을 분명히 설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LG전자는 노이다와 중서부 푸네에서 생산공장을 두고 있고 향후 인도 시장의 성장성을 고려해 동남부 안드라 프라데시 지역에 새로운 생산시설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 대표는 인도 일정을 마치고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주요 거점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이동해 중동·아프리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중장기 사업전략을 논의했다. 구 대표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은 복잡하고 어려운 시장이지만 지금부터 진입장벽을 쌓고 핵심역량을 하나씩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5-03-04 10:00: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이번 당선자도 맞출까"…지상파 3사, 대선 출구조사 8시 10분쯤 발표
2
6월 첫째 주 글로벌 증시, 경제지표·파월 연설·빅테크 실적 '삼중 변수'
3
[꺼지지 않은 불씨 ③] 새 국면 진입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주 무대는 법적 공방과 여론전
4
제21대 대통령 선거,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동시 진행
5
[시승기] '오프로드의 교과서' 지프 랭글러 루비콘...물길도 바윗길도 거침없이 달린다
6
21대 대선 출구조사, '족집게 예측' 재현할까…높은 사전투표율 변수
7
13조짜리 가덕도신공항도 멈췄다"…SOC 예산 70% 집행 '공염불', 대형사업 줄줄이 올스톱
8
[21대 新정부 출범] 이재명 시대 개막…토큰증권 법제화 청신호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투자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