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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인도시장 생산전략 점검...'제2의 도약' 꿈꾼다
구광모 LG 대표(왼쪽에서 세번째)가 인도 뉴델리에 위치한 LG전자 노이다 생산공장을 찾아 에어컨 생산 과정을 살펴보고 있다.[사진=LG전자] [이코노믹데일리] LG가 세계 최대 잠재시장 인도에서 시장 상황을 점검하는 등 제2의 도약을 준비한다. 4일 LG에 따르면 구광모 LG 대표는 소비, 생산, 연구개발(R&D) 잠재력이 큰 인도 내 시장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인도는 인구 수 14억5000만명으로 세계 1위이며 국내총생산(GDP) 세계 5위인 경제 대국이다. 글로벌 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는 오는 2030년 인도가 세계 3위의 경제대국으로 부상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달 24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인도를 방문한 구 대표는 뉴델리에 위치한 LG전자 노이다 생산공장, 뉴델리의 LG브랜드샵, 릴라이언스 등을 방문해 인도 시장의 변화 상황과 생산 전략 방향을 점검했다. 구 대표는 "중국 기업과의 차별화 전략, 지속 가능한 1등이 되기 위한 방안을 준비하고 실현해달라"며 "차별화된 소프트웨어(SW) 경쟁력을 위해 그룹 차원의 글로벌 R&D 지향점을 분명히 설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현재 LG전자는 노이다와 중서부 푸네에서 생산공장을 두고 있고 향후 인도 시장의 성장성을 고려해 동남부 안드라 프라데시 지역에 새로운 생산시설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구 대표는 인도 일정을 마치고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주요 거점인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로 이동해 중동·아프리카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중장기 사업전략을 논의했다. 구 대표는 "중동·아프리카 지역은 복잡하고 어려운 시장이지만 지금부터 진입장벽을 쌓고 핵심역량을 하나씩 준비해 나가자"고 말했다.
2025-03-04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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