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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바이오위원회, 지속가능 해야
[이코노믹데일리] 정부는 지난달 23일 '국가바이오위원회'를 출범시켰다. 2년 전 바이오 산업을 국가 전략 산업으로 선언한 이후 구체적인 정책 추진을 위한 기구로 설립된 위원회는 바이오 산업 육성을 위한 범부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는 국내 바이오 분야 정책 총괄 및 조정으로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연구개발(R&D)부터 사업화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를 비롯해 24명의 전문가가 민간위원으로 참여하며,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과 관계부처 장관 등 관계자 12명이 정부위원으로 선임됐다. 위원회는 향후 5년 안에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10년 안에 바이오 산업 글로벌 5대 강국에 진입한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를 위해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신약 개발과 바이오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한 신약 개발 기간 단축 및 비용 절감, 개인 맞춤형 치료제 개발 등 난제 해결에 도전한다. 또한 바이오 산업의 핵심 분야인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역량을 강화하고, 바이오 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11만명의 바이오·헬스 분야 인재 양성 계획은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처럼 위원회의 출범은 미래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는 국내 바이오 산업 발전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정치적 불확실성, 지속성 확보 문제 등 극복해야 할 과제도 상당하다. 대통령 직속 기구로 대통령이 위원장을 맡는 위원회는 당초 지난해 12월 출범 예정이었지만 12·3 비상계엄 사태로 미뤄졌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에서 출범하게 됨으로써 정치적 불확실성 위에 존재한다. 이는 위원회 운영 및 정책 추진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도 있다. 또한 위원회의 존속 기간이 2027년까지로 제한돼 있어, 주요 정책들이 제대로 추진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특히 신약 개발과 같이 장기간 투자가 필요한 분야는 정책의 지속성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위원회가 지속 가능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 마련이 시급해 보인다. 위원회가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고 바이오 산업 육성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정치적 중립성 △정책의 지속성 △산업 현장과의 소통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이라는 네 가지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먼저 정치적 영향력에서 벗어나 전문성과 독립성을 바탕으로 운영되도록 해야 한다. 또한 위원회의 존속 기간을 연장하거나 법적 근거를 마련해 정책의 지속성을 확보해야 한다. 이와 함께 바이오 업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해 실효성을 높이고, 위원회 운영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며,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높여야 할 것이다.
2025-02-06 11:07:49
AI 유전자 편집부터 바이오 로봇까지… 미래 바꿀 10대 바이오 기술은
[이코노믹데일리] 인공지능(AI)으로 디자인한 유전자 편집기와 인간 면역체 분석 기술 등이 올해를 빛낼 10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로 선정되며 바이오 분야의 혁신적인 미래를 예고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기술적, 산업적 파급력이 막대할 것으로 예상되는 '2025년 10대 바이오 미래유망기술'을 20일 발표하며 다가올 바이오 시대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올해 선정된 미래유망기술들은 앞으로 5년에서 10년 이내에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으며 첨단바이오 분야는 물론 다양한 산업 분야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AI 기술과의 융합이 두드러지며 기존의 반복적인 실험과 관찰 중심의 연구 방식에서 데이터 기반의 예측과 추론 중심으로 바이오 연구 패러다임이 변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생명 현상을 관찰하고 분석하는 단계를 넘어 유전자를 편집하고 재구성(리프로그래밍)하며 생물학적 기능을 모방 및 합성하고 가상 공간에서 생명 현상을 예측하고 시뮬레이션하는 각 분야에서 방대한 데이터가 생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데이터는 AI 기술을 통해 연결되어 새로운 발견과 기술 개발 주기를 혁신적으로 단축하고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관찰 및 분석 분야에서는 인간 면역체 분석 기술이 주목받는다. 이 기술은 인간 면역 시스템을 고해상도로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면역체계 AI 모델을 구축하여 인체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시간으로 백신 접종자의 면역 데이터를 분석, 병원체에 대한 방어력을 예측함으로써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예방에 효과적으로 활용될 수 있다. 편집 및 리프로그래밍 분야에서는 AI 디자인 유전자 편집기가 핵심 기술로 꼽힌다. AI 기술을 기반으로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여 기존 유전자 편집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정밀 생물학, 의료, 농업, 제조 등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모사 및 합성 분야에서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학적 로봇, 즉 바이오 로봇이 선정됐다. 이 기술은 다양한 조직의 전구세포를 활용하여 스스로 이동하며 동맥을 청소하거나 약물을 전달하는 등 미래 바이오 의학 분야에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속 가능한 건설, 우주 탐사 등 조직공학적 응용 분야로의 확장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대규모 바이오 데이터를 학습하여 새로운 원리를 예측하고 추론, 시뮬레이션하는 혁신적 플랫폼인 '바이오 파운데이션 모델'도 미래유망기술에 포함되었다. 이 기술은 신약 개발을 넘어 생명과학 연구 패러다임을 데이터 기반으로 전환하여 바이오 연구개발(R&D)의 미래를 이끌 핵심 기술로 평가된다. 황판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새로운 기술과 산업을 개척하는 선봉장 역할을 할 유망 기술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공유하여 첨단 바이오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선도자형 R&D 기반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초 출범 예정인 국가바이오위원회를 통해 이러한 유망 기술들에 대한 체계적인 육성과 사업화 전주기 지원이 강화될 전망이다.
2025-01-20 15:14:11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바이오위원회'…12.3사태로 차질
[이코노믹데일리] 대통령의 직속 기관이자 대통령을 위원장으로 하는 국가바이오위원회가 이달 출범할 예정이었으나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정국으로 어려워질 전망이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국가바이오위원회는 △보건·의료 △식량 △자원 △에너지 △환경 등 바이오 전 분야에 대해 민·관 협력을 통해 비전·전략을 제시하고 바이오 경제, 바이오 안보 등 지속가능한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논의·결정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비상계엄 사태로 윤 대통령의 직위가 사실상 상실된 점과 계엄 사태 관련 수사와 안보, 경제 등 여러 중대 현안들이 밀려 있어 빠른 시일 내 출범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국가바이오위원회는 위원장인 대통령을 필두로 △한국과학기술원 부총장 △기획재정부 장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보건복지부 장관 및 국무조정실장 등으로 구성됐다. 민간에서는 △기초과학연구원 △한국바이오협회장 △서울대병원장 등이 참여하기로 돼 있었다. 한편 지난해 12월에는 △연매출 1조원 이상 글로벌 블록버스터급 혁신 신약 2건 창출 △바이오 연구 빅데이터 100만명 구축·개방 △바이오헬스 핵심인재 11만명 양성 등을 목표로 하는 바이오헬스혁신위원회가 출범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현재 제약업계는 과도한 규제들로 걱정이 커지고 있는 만큼 성장동력을 높이는 지원 정책 마련이 절실한 상태"라고 말했다.
2024-12-10 17:53:01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산업 동향 및 전망 세미나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한국바이오협회는 28일 서울 엘타워에서 바이오업계 관계자와 언론인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산업 동향 및 전망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레드 △그린 △화이트 △디지털바이오 등 바이오산업 전 분야의 핵심 이슈를 논의하고 2025년도 전망을 공유하며 산업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협회의 바이오산업 동향 및 이슈에 대한 기조발표와 외부 전문가의 산업 분야별 동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첫 세션에서는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이 ‘2024년 바이오산업 동향 및 2025년 전망’에 대해 발표하며 “2024년 투자심리 위축은 올해 국내 바이오업계의 가장 큰 이슈”라며 “레드, 그린, 화이트, 디지털 등 다양한 분야 바이오기업들의 비즈니스 동향과 정책 수요를 파악해 큰 틀에서 바이오경제를 육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협회 박봉현 과장은 ‘주요국 바이오 CDMO(위탁개발생산) 현황 및 우리의 지원방향’ 발표에서 “바이오의약품 시장에서 CDMO의 수요 증가와 바이오시밀러 우호 정책과 생물보안법 등으로 바이오 CDMO 산업이 주목받는 상황”이라며 “국산 바이오 원부자재 사용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바이오의약품 산업 특성을 고려한 세제지원 확대 등 국내기업을 위한 지원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디지털 △레드 △화이트 △그린 바이오 분야별 동향이 발표됐다. 디지털바이오 분야 발표에서 나군호 네이버 헬스케어연구소장은 ‘Digital Healthcare 2024 : Age of Generative AI’를 주제로 생성형 인공지능(AI) 및 대형언어모델(LLM)의 의료 적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레드바이오 분야 발표에서는 이강복 아이큐비아 상무가 ‘글로벌 제약시장의 구조적 변화와 혁신 동향’을 주제로 제약시장의 성과 분석과 2028년까지의 시장 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화이트바이오 분야 발표에서는 김덕기 GS칼텍스 팀장이 ‘지속 가능한 탄소순환경제’를 주제로 화이트바이오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화학·에너지·환경 분야의 개요, Value Chain, 확산 방향 등에 대해 공유했다. 그린바이오 분야 발표에서 유기현 심플플래닛 연구소장은 ‘그린바이오 미래식품 동향 : 세포배양식품’을 주제로 세포배양식품에 대한 생산과정부터 국내외 시장 동향과 국가별 규제 프로세스 현황, 향후 전망 등에 대해 발표했다. 오기환 한국바이오경제연구센터 센터장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미-중 지정학적 리스크, 투자위축 등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민관이 협력해 극복하자“며 “12월 출범되는 ‘국가바이오위원회’가 바이오산업 육성의 구심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1-28 16:09:02
국가바이오위원회 내달 출범…부위원장에 이상엽 KAIST 부총장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바이오 정책을 총괄·조정하는 국가바이오위원회가 12월 출범한다.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맡는다.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비서관은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브리핑을 통해 "올해 4월 첨단 바이오이니셔티브를 발표하고 관련 거버넌스를 신속히 정비해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에 이르게 됐다"고 밝혔다. 바이오 분야 석학인 이상엽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총장이 부위원장에 내정됐으며, 김빛내리 기초과학연구원 단장,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김영태 서울대병원장 등 바이오 관련 전 분야에서 권위 있는 전문가들이 위원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박 수석은 "그동안 바이오 분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각각 정책과 연구개발(R&D)을 다뤄서 분절적이라는 지적을 받아왔다"며 "국가바이오위원회를 통해 기초연구부터 임상, 상용화에 이르는 가치사슬 전반을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4-11-03 16:3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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