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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집중호우 수해 피해 고객 금융 지원…최장 6개월 청구 유예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카드는 최근 집중호우 수해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할 지자체에서 발급한 '피해사실확인서'를 제출한 고객이다. 해당 고객은 올해 7~9월 신용카드 결제 대금을 최장 6개월까지 청구 유예받을 수 있으며, 결제 예정 금액 중 1만 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 이자가 전액 감면된다. 이 밖에도 오는 9월 말까지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을 이용할 때 이자를 최대 30%까지 감면해 준다. 카드론의 만기가 9월 말 이내에 도래하는 경우 만기 재연장도 가능하다. 자세한 설명은 삼성카드 대표전화로 문의할 수 있다.
2025-07-21 16:48:10
신한카드, 'LG전자 The 구독케어 카드' 출시 外
[이코노믹데일리] 신한카드, 'LG전자 The 구독케어 카드' 출시 신한카드가 LG전자와 함께 구독 서비스 이용 고객 특화 카드 'LG전자 The 구독케어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스타일러·스탠바이미·STEM 냉장고 등 LG전자 프리미엄 가전 제품 구독 고객에게 전월 이용 실적에 따라 최대 2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LG전자 구독 서비스를 한달에 7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은 1만 마이신한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오늘 31일까지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내 카드 발급 후 LG전자 구독 서비스를 자동 납부 신청한 고객에게는 3000원 추가 할인 혜택이 72개월 동안 제공된다. 다만 마스터 브랜드 카드 소지, 이용 금액 30만원 이상 70만원 미만 고객에게만 혜택이 적용된다. 이 외에도 다양한 고객 참여형 경품 행사를 통해 △마이신한포인트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GS25 모바일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신한SOL페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및 LG전자 홈페이지·LG전자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비자, 해외 법인카드 국내 결제 데이터 분석...미국·일본·인도 결제액 절반 이상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의 해외 발행 비자 법인카드 결제가 미국·일본·인도에서 활발히 이뤄졌으며 주로 숙박·식음료·교통 업종에서 많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글로벌 결제 기술 기업 비자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오프라인 가맹점의 해외 발행 비자 법인카드 결제 금액이 가장 많은 국가는 미국이다. 일본, 인도가 그 뒤를 이었으며 세 국가의 결제액이 전체 금액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전체 해외 발행 법인카드 소지자가 결제한 1회 평균 금액은 약 110 달러로 집계됐다. 이 중 상위 7개국의 법인카드 1회 평균 결제 금액 금액은 115 달러였으며 미국·중국·아일랜드 발급 카드의 객단가는 평균보다 약 30% 이상 높았다. 국내에서 해외 법인카드 결제가 가장 많은 지역은 서울로 나타났다. 오프라인 결제 금액 중 절반 이상이 서울에서 발생했으며 △수원 △인천 △부산 △경기 등이 뒤를 이었다. 상위 7개국의 업종별 카드 결제 비중은 숙박 업종의 평균 결제액이 700 달러로 전체 결제 금액의 58%를 차지했다. 이는 숙박이 해외 출장 중 필수 지출 항목이고 주로 현장 결제가 이뤄지는 영향으로 풀이된다. 또한 타 소비 업종보다 단가도 높은 편이다. 타 업종의 평균 결제 금액은 교통 210 달러, 식음료 60 달러 순으로 뒤를 이었다. 특히 교통 업종 결제 금액은 80% 이상이 택시 이용에 쓰였다. 국내 대중교통은 해외 카드 사용이 불편한 영향이다. 다만 지난 2023년부터 국내 고속철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해외 카드 결제를 지원하면서 온라인·오프라인 결제 금액은 고속철도가 가장 비중이 높았다. 비자 코리아 관계자는 "앞으로도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가맹점과 기업들이 글로벌 고객의 니즈를 더 잘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07-03 17:18:50
삼성카드, 산불 피해 고객 금융 지원 실시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카드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고객에게 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산불 피해 고객은 올해 3~5월 신용카드 결제 대금 청구를 최대 6개월까지 유예할 수 있다. 또한 결제 예정 금액 중 1만원 이상 국내 결제 건에 대해 최대 6개월까지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분할 납부 신청 시 발생하는 이자는 전액 감면된다. 단기 카드 대출(현금 서비스), 장기 카드 대출(카드론) 이자도 30%까지 감면 받을 수 있다. 오는 5월 말까지 카드론 만기일이 도래하는 고객에게는 만기 재연장도 가능한다. 금융 지원을 받으려면 대형 산불 피해 지역의 행정 관청에 피해 사실 확인서를 제출하면 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분들께 도움을 드리고자 금융 지원을 시행했다”고 말했다. 한편 세부적인 내용은 대표전화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2025-03-24 15:57:08
토스플레이스, 결제 단말기 출시 2년 만에 가맹점 10만 곳 돌파 쾌거
[이코노믹데일리] 비바리퍼블리카의 자회사인 토스플레이스가 국내 결제 단말기 시장에 혁신적인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토스플레이스는 자체 개발한 결제 단말기 보급 가맹점 수가 출시 2년 만에 10만 곳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토스플레이스가 2023년 3월 결제 단말기 ‘토스 프론트’와 ‘토스 터미널’, 그리고 ‘토스 포스’를 출시하며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이후 놀라운 성장세다. 토스플레이스의 급성장은 시장 점유율에서도 두드러진다. 신규 가맹점 모집 시장에서 토스플레이스는 25%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하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매달 8천 곳 이상의 신규 가맹점이 토스플레이스를 선택하고 있으며 누적 결제 건수는 2억 6000만 건, 누적 결제액은 7조 7000억원에 달하는 압도적인 수치를 기록했다. 토스플레이스의 성공 요인은 단순한 결제 기능을 넘어 자영업자 중심의 매장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데 있다. 토스플레이스는 모든 결제 수단을 지원하는 기본 기능은 물론 ‘키오스크 모드’, ‘토스 테이블오더’, ‘토스포스 모바일 앱’ 등 다양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영업자들의 사업 운영을 돕고 있다. 특히 ‘키오스크 모드’는 추가 장비 없이 토스 단말기만으로 셀프 주문 기능을 구현하여 자영업자의 비용 부담을 줄여준다. ‘토스 테이블오더’는 고객이 QR코드를 통해 메뉴 확인부터 주문, 결제까지 스스로 처리할 수 있게 하여 매장 회전율을 높이고 인건비 절감 효과를 가져다준다. 또한 ‘토스포스 모바일 앱’은 실시간 매출 현황 및 주문 데이터 관리를 가능하게 하여 점주들의 매장 운영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토스플레이스 단말기 사용 가맹점의 업종별 비율을 살펴보면 음식점이 48%로 가장 높았으며 카페(20%), 뷰티샵(19%)이 뒤를 이었다. 최근에는 학원, 스포츠 시설 등 다양한 업종으로 토스 단말기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다. 토스플레이스 관계자는 “2년 만에 10만 가맹점 돌파는 자영업자들이 결제 단말기 시장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있다는 방증”이라며 “앞으로도 자영업자들의 매출 증대와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2-24 09: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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