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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맞아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개시, 야놀자, 인터파크, 카카오 등 할인 혜택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추석 연휴를 맞아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가 8월 27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 경기, 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의 숙박상품에 대해 최대 55%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주요 온라인 여행 플랫폼들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야놀자는 5년 연속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해 비수도권 숙박상품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3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배포하며, 해당 쿠폰은 9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야놀자의 VIP 멤버십 '골드 클래스' 회원은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본 할인에 더해 최대 55% 할인가로 숙박상품을 예약할 수 있으며, 제휴카드 이용 시 5천 원의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야놀자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여행 수요를 자극하고, 비수도권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인터파크 투어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국내외 숙소와 항공권을 비롯한 다양한 여행 상품에 대한 '추석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수도권 지역 숙박상품에 최대 57%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괌 롯데호텔 투숙객을 대상으로 한 50% 캐시백 추첨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 외에도 타이베이와 괌 지역 숙소에 대한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혔다. 인터파크는 해외여행 상품에도 특가 프로모션을 적용한다. 대만과 괌 지역의 호텔을 비롯해 동남아, 대양주 패키지 상품과 항공권에도 할인 혜택을 제공해 추석 연휴 동안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인터파크의 '안심보장제'와 '월드와이드케어'를 통해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안전장치를 마련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예약하기와 카카오맵을 통해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배포한다. 7만 원 이상 숙박상품에는 3만 원, 7만 원 미만 상품에는 2만 원의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BC카드 사용 시 추가 할인도 가능하다. 특히 카카오는 '리프레시위크' 프로모션을 통해 숙박시설뿐만 아니라 티켓, 레저 상품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해 추석 연휴를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카카오맵에서는 '숙박세일 페스타' 관련 정보를 검색해 쉽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는 국내 여행을 활성화하고 지역 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지난해에도 높은 참여율을 기록한 만큼, 올해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행사에 참여하는 온라인 여행사들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국내 여행의 매력을 다시 한 번 강조할 계획이다.
2024-08-27 10: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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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호실적 업은 홈쇼핑업계, 하반기에도 웃을 수 있을까
[이코노믹데일리] 지난해 실적 부진을 겪던 홈쇼핑업계가 올해 상반기 반등하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수익성 중심 사업 포트폴리오 재정비와 채널 다변화를 통한 전략이 잘 들어맞아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하지만 이같은 개선세가 하반기에도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홈쇼핑업계의 수익성 악화 주범인 ‘송출 수수료’ 협상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또한 TV 시청자 수 감소와 고물가에 따른 소비 침체, ‘티메프(티몬+위메프)’ 대금 정산 지연 사태로 받지 못한 금액까지 겹치면서 하반기 호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홈쇼핑 채널은 2분기에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그중 롯데홈쇼핑이 괄목할 만한 성적표를 받았다. 롯데홈쇼핑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은 1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11.2% 증가했다. 매출액은 0.7% 신장한 2323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새벽 시간 TV 방송 송출 중지로 인한 기저 효과에 더해 고수익 상품인 패션·뷰티 영역을 강화한 게 큰 효과를 봤다. 판관비 절감 등 비용 구조 효율화 노력도 성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CJ온스타일 영업이익은 275억원으로 47.1% 신장하고 매출은 7.6% 뛴 3719억원으로 집계됐다. 모바일 라이브커머스(MLC)의 취급고가 전년 대비 108.2% 신장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로보락 등 트렌디한 상품을 발굴해 모바일 채널 위주로 판매하는 ‘원플랫폼 2.0’ 전략이 맞아 떨어진 결과다. 현대홈쇼핑도 별도 기준 영업이익이 213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5.9% 증가하며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매출총이익 개선 및 비용 효율화가 영향을 미쳤다. 매출은 4.0% 신장한 2754억원을 기록했다. 렌탈 상품 및 가전 편성 축소로 취급고 매출은 9672억원으로 전년 대비 5.1% 감소했다. 그러나 국내 여행, 주방용품, 패션, 잡화 등 수익성이 높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판매가 실적을 견인했다. GS샵은 홈쇼핑 4사 중 유일하게 실적 반등에 성공하지 못했다. GS리테일의 홈쇼핑 부문은 2분기 매출 27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감소했다. 다만 고수익 유형 상품 편성 및 히트 신상품 확대 등으로 이익 감소 폭을 최소화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홈쇼핑 업계의 이 같은 실적은 코로나19 이후 부진을 이어오던 상황에서 간만의 호실적으로 꼽힌다. TV 시청자 수의 감소와 고물가에 따른 소비 침체까지 겪으며 홈쇼핑 업계 전반의 위기가 지속됐기 때문이다. 다만 이 같은 실적 개선이 하반기에도 이어질지는 미지수다. 홈쇼핑업계와 유료방송 사업자 간 송출 수수료 협상이 진행되고 있지만 양측 입장이 확고해 올해도 난항이 예고됐기 때문이다. 송출 수수료는 홈쇼핑이 SO(케이블TV)나 인터넷TV(IPTV), 위성방송에 콘텐츠 서비스를 공급하면서 지불하는 채널 사용료를 말한다. 매년 상승하는 송출 수수료는 업계 발목을 잡고 있다. TV홈쇼핑협회가 최근 발표한 ‘TV홈쇼핑 산업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TV홈쇼핑 업체 7개사의 총 송출 수수료는 1조9375억원으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7개사 총 매출액의 71.0%에 달하는 수준이다. 매년 송출 수수료 비율은 2019년 49.3%, 2022년 54.2%, 2021년 60.0%, 2022년 65.7% 등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유료방송사업자 입장에서도 송출수수료가 주 수입원이기 때문에 이를 낮추기 쉽지 않아 올해도 협상 난항이 예고됐다. 게다가 최근 티몬·위메프 대금 미정산 사태에 따른 홈쇼핑업계의 피해도 늘어나고 있다. 현재 집계된 피해 금액만 135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추정이 나왔다. 앞으로 예정된 결제 대금을 포함하면 피해 규모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집계된 업체별 피해 금액은 △지에스리테일 9억원 △씨제이이엔엠 1억2000만원 △현대홈쇼핑 4억7000만원 △우리홈쇼핑 16억원 △엔에스쇼핑 12억원 △홈앤쇼핑 9000만원 △공영홈쇼핑 8억4000만원 △케이티알파 12억원 △티알엔 5억1000만원 △신세계라이브쇼핑 28억원 △에스케이스토아 7억6000만원 △더블유쇼핑 30억원 등이다. 현재 피해 홈쇼핑 업체들은 상품 판매를 중단한 채 정확한 피해 건수를 파악 중이다. 향후 도래 예정인 결제 대금까지 포함할 경우 피해액은 더 커질 수 있다. 일부 홈쇼핑의 경우 보증보험에 가입해 있어, 보증보험을 통한 구제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티메프 지연 대금 피해액은 매출액과 비교했을 때 큰 비중을 두지 않아 실적에 무리는 없을 것 같다”면서도 “하반기 주요 변수는 송출 수수료에 대한 협상이 될 것이다. 올해는 지난해 이상으로 협상에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2024-08-16 18: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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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활성화' 현대백화점그룹, 휴가비 지원·할인 혜택↑
[이코노믹데일리] 현대백화점그룹이 국내 여행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선다. 내수 진작과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에 보탬이 되겠다는 취지다. 22일 현대백화점그룹에 따르면 주요 계열사의 업종별 특장점을 살려 협력사와 고객 등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여행 활성화 사업을 새롭게 추진하고, 국내에서 휴가를 보내는 그룹 임직원을 위한 혜택도 강화한다. 현대홈쇼핑은 협력사 임직원의 국내 여행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올해 처음 도입했다. 한국관광공사의 근로자 휴가지원사업과 연계해 현대홈쇼핑이 1인 기준 30만원을 지원하면 한국관광공사가 10만원을 더해 총 40만원이 포인트로 지급되는 방식이다. 포인트는 숙박, 교통수단 등 20만개의 상품이 등록돼 있는 근로자 휴가지원사업 전용 온라인몰 ‘휴가샵’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근로자 휴가지원사업에 참여하는 홈쇼핑 업체는 현대홈쇼핑이 유일하다. 홈쇼핑 업태 특성상 다양한 중소기업들과 협업 관계를 맺고 있어 협력사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부담을 덜고 편하게 국내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휴가지원사업을 시작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올해는 지난달 총 225명의 협력사원에게 포인트 지급을 완료했으며, 앞으로 지원 대상 확대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복지서비스 전문기업 현대이지웰은 최근 지자체와 손잡고 국내 여행 콘텐츠 소개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버스여행 만들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지자체는 현대이지웰이 확보하고 있는 2500여개 고객사의 300여만 명 임직원에게 지역 내 관광 명소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현대이지웰은 고객들에게 각종 결제 편의성과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국내 여행 활성화에 나서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 1호 성과물은 전북특별자치도와 협업해 마련한 전북 버스여행 만들기 콘텐츠다. 전주 한옥마을, 부안 변산해수욕장 등 주요 여행 콘텐츠와 할인 혜택을 담아 이달 말 현대이지웰 복지몰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현대이지웰은 향후 다양한 지자체와 함께 버스여행 만들기 프로젝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직원 대상 국내 여름 휴가 지원도 강화했다. 올해 국내 하계 휴양소 숙박비를 지원하는 복리후생제도의 수혜 인원을 지난해보다 10% 이상 확대했고, 4인 이상 이용 가능한 다인용 호텔과 리조트 객실 수를 30% 가까이 늘렸다. 현대백화점그룹은 강원, 부산, 제주 등 국내 주요 휴양지의 호텔이나 리조트의 2박 3일간 전체 숙박비 중 3분의 2를 회사가 지원하는 복리후생제도를 통해 매년 절반 이상의 임직원에게 혜택을 제공해 오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올해는 제주, 부산 등을 중심으로 하계 휴양소 객실을 늘려 지역에서 휴가를 보내는 직원 혜택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내부 임직원뿐만 아니라 고객에게도 혜택이 돌아가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22 21: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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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인터파크트리플과 손잡고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서울시는 18일 국내 여행 플랫폼 '인터파크트리플'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인바운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인터파크트리플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서울의 매력을 해외에 알리고, 외국인 관광객들의 서울 여행을 편리하게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르면, 서울시와 인터파크트리플은 서울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와 축제를 해외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서울의 아름다운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쉬엄쉬엄 한강 3종 축제'와 한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페스타' 등 서울의 다양한 축제가 해외 관광객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또한, 인터파크트리플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서울의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고, 해외 여행객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인터파크트리플은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맞춤형 여행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인터파크트리플의 여행 플랫폼 '트리플 코리아'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은 서울의 관광 명소, 맛집, 쇼핑 정보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취향에 맞는 여행 일정을 짜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한국어를 구사하지 못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위해 다국어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최휘영 인터파크트리플 대표는 "지난해 인바운드 관광객 5천만 명 유치 목표를 내건 이후, 인터파크트리플은 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말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MOU를 통해 온라인 여행 플랫폼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서울의 매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인바운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7-18 08: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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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시즌, 야놀자와 인터파크의 K-여행 혁신, 여름맞이 파격 할인 혜택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야놀자 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파격적인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여행 혜택을 선보인다. 야놀자는 '놀자, 최선을 다해' 캠페인의 일환으로 최대 규모의 여가 페스티벌인 '놀데이'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국내와 해외의 숙소, 레저, 항공 등을 결합한 합리적인 여행 패키지를 제공하며, 고객이 여가에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야놀자는 7월 한 달 동안 국내와 레저, 해외 편을 연달아 공개하며 고객의 여가 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먼저, 7월 8일 오전 10시부터 7월 22일 오전 9시 59분까지 '놀데이 국내여행 편'이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1,100여 개의 국내 인기 호텔 및 펜션을 단독 특가로 제공하며, 투숙일 하루 전까지 미리 예약 시 최대 7만 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숙소 유형에 따라 최대 5만 원 중복 할인 쿠폰도 지급되며, 투숙 완료 시 최대 5만 원 상당의 리워드도 제공된다. 제휴 카드 및 간편 결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최대 86%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7월 한 달간 항공과 숙소를 결합한 혜택도 확대된다. 국내선 항공권 구매 고객에게는 투숙일 기준 8월 말까지 사용 가능한 국내 숙소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9월 말까지 항공 탑승을 완료하면 최대 5만 원 상당의 리워드를 증정한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숙소부터 항공까지 야놀자 플랫폼의 방대한 여가 인벤토리를 결합해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고객의 다양한 여가 니즈를 만족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트리플은 초개인화 여행 플랫폼 트리플의 신규 가입 고객 대상 혜택을 강화한다. 트리플은 여행 수요가 급증하는 휴가 시즌에 맞춰 항공 시세 조회 서비스와 개인 맞춤형 일정 추천 등 AI 및 빅데이터 기반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8월 31일까지 트리플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숙소, 투어, 티켓 상품에 적용 가능한 총 30만 원 상당의 할인 쿠폰팩을 제공하며, 발급일로부터 14일 이내 사용 가능하다. 또한, 친구 추천 시 경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8월 말까지 ‘친구 초대’나 ‘일정 초대’를 받은 친구가 트리플에 가입하면 초대자와 신규 가입자 모두에게 전 세계 데이터 로밍 3일 무료 이용권이 100% 증정된다. 8월 11일까지 가장 많은 친구를 초대한 회원 10명에게는 매주 커피 상품권도 제공된다. 김연정 인터파크트리플 최고제품책임자는 “트리플의 AI 및 빅데이터 기반 여행 서비스를 더 널리 소개하고, 합리적이고 편리한 여행 경험을 확대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여행 특화 혁신 기술을 활용해 고객 맞춤형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7-08 08:3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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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트리플, 국내 여행 할인 폭탄 터졌다...최대 80%까지 숙박료 할인
[이코노믹데일리] 인터파크트리플(대표 최휘영)은 가족 여행객들을 위해 오크밸리 리조트, 아르떼 리조트, 롯데 리조트 등 인기 리조트를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단독 특가 판매한다. 골프장, 스파, 수영장 등 가족 맞춤형 편의 시설을 갖춘 리조트 20여개가 이번 특가 대상에 포함된다. 특가 상품은 8월까지 이용 가능하며, 일부 상품에는 조식 서비스, 편의점 이용권 등 추가 특전도 제공된다. 제휴카드로 결제 시 최대 7%까지 중복 할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트리플 역시 8월 31일까지 '썸머 페스타'를 진행하며, 매일 오전 11시마다 국내 숙소 15%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이달 말까지 총 13만원 상당의 국내 숙소 쿠폰팩과 제주 지역 내 모든 숙소에 사용 가능한 최대 3만원 할인 쿠폰도 발급한다. 국내 숙소 예약 고객에게는 투어 상품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 혜택을 추가 제공한다. 인터파크와 트리플은 6월 3일(월)부터 시작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전국편'에도 참여한다. 각 플랫폼에서는 6월 30일(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마다 비수도권 숙소 예약 시 최대 3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고, 인기 국내 숙소를 최대 71% 할인된 금액에 선보인다. 추가로 인터파크는 제휴카드 결제 시 7%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트리플은 6월 5일(수)까지 매일 오전 10시 최대 4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인터파크트리플 관계자는 "만족스러운 국내 여행 경험을 확대하고 국내 여행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각 플랫폼별로 풍성한 할인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인터파크트리플이 보유한 차별화된 숙소 인벤토리와 가격 경쟁력을 활용해 고객들을 위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6-02 12: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