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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택 의협 회장, 장동혁 국힘 최고위원과 의료현안 논의 [이코노믹데일리] 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과 강대식 상근부회장, 송명제 대외협력이사 등 의협 집행부 일행이 9일 오후 국회를 방문해 국민의힘 장동혁 최고위원과 만나 의료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면담에서는 최근 화두로 떠오른 응급실 대란을 포함한 전반적인 의료현안이 논의됐다. 임현택 회장은 "최근 정치권과 국민들이 정부의 의대증원 추진의 문제점들을 인지해 가고 있다"며 "지금이 의료계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골든타임이라 생각해 여당 관계자들을 만나 의료계의 의견을 그대로 전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여야를 막론하고 의료계의 목소리에 경청해 주는 누구든 찾아가 소통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회장은 의대정원 증원과 필수의료패키지 정책 추진 과정에서 의정 간 갈등이 교착 상태에 빠진 가운데, 의료계의 목소리를 국회에 전달하기 위해 최근 여야 및 국회 관계자들과 적극 소통해 나가고 있다.2024-09-10 11:3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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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KEDF] 이상휘 의원 전문가·기업·언론 합심해 AI 청신호 켜야](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6/11/20240611150412883832.jpg)
이상휘 의원 "전문가·기업·언론 합심해 AI 청신호 켜야" [이코노믹데일리] 이상휘 국민의힘 의원은 "대한민국 인공지능(AI) 산업에 청신호가 켜지려면 전문가, 기업, 언론 모두 협력해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11일 이코노믹데일리 주최로 열린 '2024 코리아이코노믹디자인포럼(KEDF)'에서 축사를 통해 "AI 산업을 뒷받침하는 제도가 신속하게 만들어져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AI는 많은 기대를 걸게 하는 미래의 먹거리 사업이지만 한편으로는 윤리적인 문제, 도덕적인 문제, 법령에 대한 문제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좀 더 발전할 수 있는 산업으로 만들려면 대안 제시가 중요하다"며 "한국 경제가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길 위에 설 수 있도록 산업별 AI 활용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2024-06-11 16: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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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10/02/20241002130756978212_518_32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