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글로벌대회'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크래프톤, 이스포츠 월드컵서 'K-게임' 위상 높여
[이코노믹데일리] 크래프톤의 배틀로얄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세계 최대 규모 이스포츠 대회 '이스포츠 월드컵(EWC)'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한국 게임의 위상을 높였다. EWC는 이스포츠 월드컵 연맹이 주최하는 대회로 오는 7월 3일부터 8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다. 총상금 규모만 6,000만 달러(약 828억 원)에 달해 이스포츠 대회 역사상 최고 액수다. 크래프톤은 유일한 한국 게임 종목사로서 배틀그라운드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등 2개 게임이 EWC 정식 종목으로 채택돼 'K-게임'의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EWC 하위 종목이 아닌 단독 대회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월드컵(PMWC)' 형태로 참가한다. 배틀그라운드 종목에는 총상금 200만 달러(약 28억 원) 규모로 전 세계 24개 프로팀이 출전한다. 한편 PMWC 총상금은 300만 달러(약 41억 원)로 EWC 종목 중 최대 규모다. 크래프톤 관계자는 "세계적 이스포츠 축제에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가 전 세계 팬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이스포츠를 단순 대회를 넘어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문화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국가와 지역을 초월해 게임을 매개로 하나 되는 강력한 미디어로 자리매김한다는 복안이다. 배틀그라운드 한국 지역 예선은 PWS 소속 13개 프로팀과 PLS Cup을 통과한 11개 아마추어팀 등 총 24개 팀이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한국 대표 3개 팀은 7월 중순 리야드에서 열리는 본선 무대에 진출한다.
2024-06-19 16:03:1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한화큐셀, 美서 태양광 발전 사업 매각 성공
2
나흘 남은 고려아연 공개매수···자사주부터 백기사까지 '경영권 수성' 총력전
3
[사모펀드, 흑기사냐 백기사냐 ①] 사모펀드, 그것이 알고싶다…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서 존재감
4
[사모펀드, 흑기사냐 백기사냐 ②] 고려아연-MBK '경영권 분쟁'은 오너3세 시대 사모펀드 개입 확장판
5
"해외서 수천명 감축할 것"···삼성전자에서 '위기의 파열음' 퍼진다
6
美 동부 항만 파업 종료…"당분간 안정적인 항만 공급망 유지"
7
MS, AI 투자로 데이터센터 임차 비용 140조원 돌파 예상
8
수모로직, AWS 서울 리전 확장....한국 시장 공략 본격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