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글로벌 IP 사업'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카카오, 콘텐츠 IP로 글로벌 시장 공략 본격화…해외 매출 30% 목표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가 그룹 컨트롤 타워인 CA협의체에 스토리 IP 소위원회를 신설하며 콘텐츠 IP 사업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관측이 나온다. 이번 조직 개편은 카카오가 2025년까지 해외 매출 비중을 3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비욘드 코리아' 전략의 일환으로 해석된다. 스토리 IP 소위원회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카카오픽코마(구 카카오재팬) 등 계열사의 웹툰, 웹소설 등 콘텐츠 IP 관련 시너지를 강화하기 위한 조직이다. 카카오엔터는 국내에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웹툰·웹소설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북미에는 타파스엔터, 동남아시아 지역에는 국가별 플랫폼을 두는 등 세계적으로 IP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픽코마는 지난해 연간 소비자 지출이 8억 7천만 달러로 전 세계에서 가장 소비자 지출이 많은 만화 앱 퍼블리셔(운영사)로 등극하며 해외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카카오엔터는 2024년까지 글로벌 거래액을 3배까지 성장시키고 슈퍼 IP 기획 제작에 주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카카오엔터 산하 웹툰 제작사 슈퍼코믹스스튜디오는 지난해 대표를 웹툰 업계 경력 15년 이상인 IP 전문가 이지은 대표로 교체하는 등 글로벌 IP 사업 강화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스토리 IP 소위원회는 사내 전략의 일환이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조직 개편을 통해 카카오는 콘텐츠 IP 사업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02 08:04:4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도쿄게임쇼 2024,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국내외 게임사 총출동
2
[ESG 없는 ESG ②] 뒤로 걷는 탄소발자국…역행하는 기업들
3
치열한 1기 신도시 선도지구 경쟁... 건설사들은 "글쎄"
4
게임 산업 급성장 속 게이밍 기어 시장도 폭발적 성장
5
세계 레전드 축구 경기 '아이콘 매치', 전석 매진 기록
6
'기적의 비만약' 위고비, 국내 상륙…국산 치료제는 언제쯤
7
[사진첩] '굉음' 소리 내며 광화문 하늘에 나타난 블랙이글스
8
LCK 4개팀, 2024 롤드컵 우승 위한 필승 결의 다져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