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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 '윌 작약', 출시 40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hy(옛 한국야쿠르트)의 ‘윌 작약’이 출시 40일 만에 누적 판매량 300만개를 돌파했다. 15일 hy에 따르면 윌 작약의 일평균 판매량은 약 8만5000개에 이른다. 이는 메가 브랜드 ‘헬리코박터 프로젝트 윌(이하 윌)’이 출시 첫 해 기록한 일평균 판매량 9만개에 근접한 수치다. 프레시 매니저를 통해 윌 작약 정기구독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수도 6만1000명에 달한다. 윌 작약 제품 뚜껑에는 위 점막 보호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 ‘작약추출물등복합물’을 정제로 담았다. 액상에는 위 불편감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물 소재 ‘꾸지뽕잎추출물’을 넣어 위 건강 케어에 집중했다. 윌 작약은 특허 유산균 ‘HP7’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바이오틱스 100억 CFU를 보장한다. 최영택 hy 유제품 CM팀장은 “윌 작약은 hy가 9년간 연구 끝에 선보인 프리미엄 위 건강 기능성 발효유”라며 “현재 판매 추세를 유지하며 윌 작약을 윌과 같은 메가 브랜드로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2025-04-15 09:58:29
삼양사, 美 천연식품박람회 'NPEW' 참가…K-알룰로스 알려
[이코노믹데일리] 삼양사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현짓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개최된 ‘2025 Natural Products Expo West(NPEW)’에 참가해 스페셜티(고기능성) 식품 소재의 우수성과 이를 활용한 솔루션을 선보였다. 10일 삼양사에 따르면 NPEW는 세계 최대 규모의 천연식품박람회로, 천연·유기농 식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라이프스타일 관련 업계 제조업체와 유통업체, 바이어들이 참가했다. 삼양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제로 칼로리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와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 소재를 전시했다. 특히 올해는 스페셜티 소재를 활용한 솔루션 제안에 역점을 둔 만큼 젤리와 단백질 바를 시식샘플로 제공해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는 한편, 아이스크림과 단백질음료 등 알룰로스와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사용된 제품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솔루션을 제공했다. 알룰로스는 설탕 대비 70% 정도의 단맛이 나는 제로 칼로리 대체 감미료다. 과당과 물성이 유사해 음료, 과자, 유제품, 소스 등에 두루 쓰인다. 삼양사는 2016년 자체 효소 기술로 알룰로스 대량 생산에 성공하고 2020년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지난해에는 울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알룰로스 생산공장을 준공해 연간 1.3만톤의 생산능력을 구축하는 등 업계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은 수용성 식이섬유로, △배변활동 원활 △식후 혈당 상승 억제 △혈중 중성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원료다. 삼양사는 2021년 ‘화이버리스트(Fiberest)’라는 브랜드를 론칭하고 액상·분말형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을 국내외에 공급하고 있다. 이상훈 삼양사 식품BU장은 “올해는 해외에서 열리는 식품 관련 전시회에 참가하며 판로 확대에 속도를 낼 방침”이라며 “작년에 알룰로스 공장을 새로 준공해 생산능력을 배로 키운 만큼 올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주력해 사업 수익성을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0 09: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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