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기후산업박람회'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SK E&S, 부산서 저탄소·친환경 에너지솔루션 미래 선보여
[이코노믹데일리] SK E&S가 4일부터 사흘간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WCE)'에 참가한다. 올해 WCE는 '기후 기술로 열어가는 무탄소 에너지(CFE) 시대'를 주제로 개최되며, 파티 바롤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 등 전 세계 기후·에너지 전문가와 기업 500여곳이 참석했다. SK E&S는 이번 박람회에서 저탄소 액화천연가스(LNG)와 탄소포집·저장(CCS), 재생에너지와 재생에너지 100%(RE100) 등 5개 구역을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했다. LNG·CCS 구역에서는 천연가스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영역에 CCS 기술을 적용한 ‘저탄소 LNG’ 사업을 확인할 수 있다. 탄소를 어떤 방식으로 포집·저장하는지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CCS 게임존도 마련됐다. 재생에너지·RE100 구역에서는 전국 SK E&S 재생에너지 사업장과 RE100 사업 확대 현황을 볼 수 있다. SK E&S는 국내 최대 재생에너지 사업자로서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재생에너지 시장 77%를 점유하고 있다. 이 외에도 수소, 에너지 솔루션, CFE 시티 등 다양한 구역을 준비해 SK E&S의 사업 영역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SK E&S는 이 같은 에너지 사업을 바탕으로 SK이노베이션과 합병을 통해 향후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추형욱 SK E&S 사장은 "전 세계는 기후 위기 해결과 에너지 안보 강화를 위해 현실적 대안을 제시하는 저탄소·친환경 에너지 공급 가속화를 추진하고 있다"며 "SK E&S는 SK이노베이션과 합병 이후에도 무탄소 에너지 시대를 주도할 종합 에너지 솔루션 회사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04 15:57:4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빗썸,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 해제...이용자 보호법 시행령 따른 조치
2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3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4
현대차·GM 공동개발·생산 발표…"기회지만 섣부른 판단 말아야"
5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6
귀성길 알려주는 티맵, 스타벅스로 안내한다…단순 내비게이션 시대는 '끝'
7
[김아령의 주간 유통가] 제일제당·컬리 식품 공동기획, 롯데 '새로' 4억병 돌파
8
한국이 신경써야 할 수출 무대 '비셰그라드 4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