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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한미약품,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국내 공동 판매 협약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삼성바이오에피스가 한미약품과 골다공증 치료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프로젝트명 SB16)의 국내 출시를 위한 공동 판매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8일 양사가 체결한 의약품은 프롤리아의 바이오시밀러이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의 개발사로서 제품의 생산 및 공급을 담당하고 국내 마케팅 및 영업 활동은 양사가 함께 맡게 된다. 프롤리아는 암젠이 개발한 골다공증 치료제로 2024년 기준 글로벌 매출은 약 6조5000억원에 달하며 2024년 기준 국내 시장 매출 규모는 약 1749억원 규모다. 양사는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환자들에게 보다 더 합리적인 가격으로 바이오의약품을 처방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에서 프롤리아 바이오시밀러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미국과 유럽에서는 지난 2월 허가를 획득했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은 “이번 계약을 통해 당사가 보유한 개발 역량과 한미약품이 가진 영업 및 마케팅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환자들이 바이오시밀러 처방을 통한 혜택을 더욱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재현 한미약품 사장은 “한미약품은 근골격계 치료제 시장에서 이미 입지를 다진 준비된 파트너로 차별화된 근거중심 마케팅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가 상호 성장할 수 있는 혁신적 성과를 창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3-19 09:25:02
삼성바이오에피스, 바이오시밀러로 매출 1조5000억원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 허가 및 판매 성과로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2일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4년 연간 매출 1조5377억원과 영업이익 435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2023년 대비 매출 51%, 영업이익 112% 증가한 규모다. 이번 성과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바이오시밀러 허가 및 판매 성공에 따른 것으로 특히 미국 시장을 중심으로 제품 판매를 확대한 결과로 보여진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현재 국내 9종, 유럽 8종, 미국 4종의 바이오시밀러를 판매 중이며 올해 미국에 신제품 2종을 출시할 계획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2023년 3분기까지 바이오젠과 오가논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판매한 6종의 바이오시밀러는 10억9060만 달러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유럽에서 출시된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는 시장 점유율 43%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판매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산도스, 테바와 파트너십을 각각 체결해 새로운 바이오시밀러를 미국에 출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바이오시밀러 판매 전문성을 보유한 파트너사와 긴밀히 협력해 적기에 제품을 출시하며 시장을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아 신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장 또한 협력과 열정, 끊임 없는 도전정신을 강조하며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제 2의 도약 준비를 다짐했다.
2025-01-23 09:56:13
삼성바이오에피스, 김경아 대표 내정…삼성 그룹 첫 여성 CEO
[이코노믹데일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김경아 개발본부장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김경아 신임 사장은 서울대 약학 학·석사와 존스홉킨스대 독성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시밀러개발 전문가다. 2010년 삼성전자 종합기술원에 입사해 바이오 신약개발을 맡았으며 2015년 삼성바이오에피스로 자리를 옮겨 △시밀러개발 △공정 △품질 △인허가 등 사업 전반에서 핵심 역할을 해왔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삼성그룹 최초의 여성 전문경영인 CEO로서 여성인재들에게 성장비전을 제시하고 과감히 도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뿐만 아니라 삼성바이오에피스 인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여성들의 롤모델로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경아 사장은 바이오제약 분야에서 축적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기반으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혁신과 성장을 이끌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4-11-27 18: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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