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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의 하반기 모집 'D-1'…지원자 거의 없어
[이코노믹데일리] 하반기 전공의 모집 마감을 하루 앞둔 30일 현재까지 지원자 수가 거의 없자 빅5병원을 비롯한 수련병원들이 발만 구르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빅5'병원은 세 자릿수 규모의 채용공고를 냈지만, 다섯 곳 중 세 곳은 지원자가 0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는 "앞서 병원에 복귀한 전공의들의 대한 리스트가 돌았다"라며 "이번에도 지원 시 배신자로 낙인 찍힐 것을 우려해 전공의들이 빗장을 단단히 걸어 잠근 것 같다"고 해석했다. 이에 정부는 복귀한 전공의들이 양질의 수련을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복귀를 촉구했다.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30일 오전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브리핑에서 "정부는 의료현장과 수련 과정을 조속히 정상화하기 위해 환자 곁으로 복귀하는 전공의에 대한 수련특례를 적용하기로 했지만 아직까지 지원 인원은 많지 않은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와 의료계 간에 그동안 쌓여왔던 많은 불신이 전공의가 복귀하지 않는 중요한 요인인 것 같다"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의료개혁 4대 과제를 차근차근 추진함으로써 불신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복지부는 하반기 복귀 전공의 수련 특례 가운데 하나였던 '수련기간 단축' 방안은 검토하고 있지 않다"며 "대신 수련 과정을 마치면 그 해에 전문의 취득을 위한 전문의 시험을 추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7-30 16:49:11
정부, 다가온 7월초 미복귀자 처분 발표...'고심에 고심' 거듭
[이코노믹데일리] 정부가 복귀하지 않는 전공의들에 대한 처분을 놓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사직서 수리 금지 명령 철회와 복귀자 행정처분 중단 등의 지원을 발표한 지 한 달이나 지났음에도 복귀자는 소수에 달한다. 의료공백 해결을 위해선 전공의 복귀가 큰 관건이기에 정부는 묵묵부답인 전공의들에게 확실한 결단을 내리기 어려운 상황이다. 지난 3일 복지부와 행정안전부 등에 따르면 기준 전체 211개 수련병원에서 근무중인 전공의는 전체 인원 1만3756명 중 7.9% 밖에 미치지 못하는 1086명이다. 인턴은 전체 3250명 중 106명만 병원에서 근무 중이라는 점에서 더 심각한 상황이다. 오는 9월 '전공의 임용 시험 지침'에 따라 수련을 시작하는 인턴과 레지던트가 선발되기 때문에 정부는 하반기 전공의 모집 전까지 복귀자와 미복귀자를 최종적으로 가려내야 한다. 김국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관은 "복귀를 고민 중인 전공의가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수련현장으로 돌아와 주기를 바란다"고 호소하며 "정부는 복귀한 전공의가 전문의 자격을 차질 없이 취득할 수 있도록 보호하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이어 조규홍 장관이 말한 7월 초 미복귀 전공의에 대한 처분 방침을 내놓기로 한 기간이 지나가고 있는 것에 데 대해서 "조속한 시일 안에 처분 방안을 정리해서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5 13: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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