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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동원산업 지주부문 신임 대표에 김세훈 총괄임원 선임
[이코노믹데일리] 동원그룹이 동원산업 지주부문 대표이사에 김세훈 총괄임원을 선임하는 내용을 담은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27일 동원그룹에 따르면 김 신임 대표는 1995년 동원그룹에 입사해 30년 간 근무해온 재무회계·전략기획 전문가다. 김 신임 대표는 입사 이후 기획관리·재경 부서를 두루 거쳤으며, 직전까지 지주부문의 총괄임원으로 무상증자와 유통 주식수 확대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프로젝트 등을 진두지휘했다. 기존 지주부문 대표였던 박문서 부회장은 미래성장위원회의 수장을 맡아 그룹의 M&A를 비롯한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주력할 예정이다. 동원그룹이 창사 56년 만에 처음으로 신설한 기술부문에는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장인성 종합기술원장을 발탁했다. 장 기술부문 대표는 베를린공과대학 기계공학 박사 출신으로 독일 지멘스 연구원, 현대자동차 생산기술센터장을 거쳐 지난 2022년에 동원그룹에 합류했다. 이후 그룹 내 종합기술원장 겸 최고기술책임자를 맡아 국내 최초의 완전 자동화 항만인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의 개항과 AI를 접목한 어군 탐지 드론 개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냉동공조 설비 구축 사업 등을 총괄했다. 앞으로 동원그룹의 설비 자동화와 선진화 등 기술 기반 경영을 총지휘하는 역할을 맡는다. 앞서 내정된 박상진 사업부문 대표는 1998년부터 동원그룹의 주요 부서를 두루 역임한 해양수산 전문가로, 동원산업 선박의 현대화와 지속가능한 어업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 동원그룹 지주사는 지주부문과 사업부문, 기술부문 대표가 그룹의 핵심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힘을 모을 방침이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대내외적인 불확실성의 시대에 내실경영을 강화하는 동시에 기술과 전문성을 갖춘 경영진을 전면에 배치했다”며 “스마트항만∙육상연어양식 등을 중심으로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3-27 09:45:32
미래에셋證,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평판 8개월 연속 1위
M-STOCK 로고. [사진=미래에셋증권] [이코노믹데일리] 미래에셋증권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평판에서 8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지난 2월 5일부터 지난 5일까지 금융 마이데이터 브랜드 32개를 평판 분석한 결과 브랜드평판지수는 미래에셋증권이 178만6313으로 가장 높았으며 △신한은행 164만2059 △현대카드 144만8157 △하나은행 127만7378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브랜드평판에서 미래에셋증권은 고객 자산과 소비내역을 마이데이터와 결합해 자산관리 솔루션을 제시해 주는 '플래너 서비스'를 만들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플래너 서비스는 배당, 이자, 공모주 투자, 절세 등을 계획적으로 지원하는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연간 이용자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김세훈 미래에셋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장은 "고객 중심의 혁신 서비스 제공을 통해 금융 마이데이터 시장에 선도적 위치를 더욱 확고히 하겠다"며 "해외주식, 타 금융사의 채권이자 소득, 은행 예·적금 이자까지 제공할 수 있도록 금융 마이데이터 활용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3 17: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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