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5˚C
맑음
부산 8˚C
맑음
대구 9˚C
맑음
인천 7˚C
맑음
광주 5˚C
맑음
대전 5˚C
맑음
울산 8˚C
흐림
강릉 6˚C
흐림
제주 1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김재겸'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롯데홈쇼핑, 두바이·리야드서 K-중소 브랜드 수출길 연다
[이코노믹데일리] 롯데홈쇼핑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와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에서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는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기 위한 롯데홈쇼핑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30일 리야드와 내달 2일 두바이에서 진행된다. 국내 우수 중소기업 100개사와 중동 지역 바이어 50명, 세계 최대 규모의 두바이 아웃렛몰 상품기획자(MD)가 상담회에 참여한다. 현장에서는 1대1 수출 상담, 상품 입점 노하우 제공, 제품 현지화 컨설팅 등 해외 유통 시장 진출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내 중소기업 약 100개 상품을 전시하는 쇼케이스 행사도 진행된다. 오는 31일부터 이틀간, 사우디아라비아 겨울축제 ‘리야드 시즌’과 연계해 현지 엔터테인먼트 복합단지 ‘러바드 리야드 시티’에서 상품판촉전과 한류 문화공연,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등이 열린다. 롯데홈쇼핑의 인기 캐릭터 벨리곰의 4m 조형물도 설치돼 K-콘텐츠와 참가 기업의 상품 홍보를 지원한다. 롯데홈쇼핑이 대한민국 브랜드 엑스포를 통해 현재까지 진행한 상담건수는 9407건, 수출 상담금액은 약 1조4000억원에 달한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한류 열풍으로 K-소비재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중동에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수출 상담회를 2022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게 됐다.”며 “K-브랜드를 대표하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의 상품들이 다양하게 소개되는 만큼 중동 진출 성공사례가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10-28 09:53:55
롯데홈쇼핑, 佛 패션 브랜드 '에이글' 독점 판권 계약
[이코노믹데일리] 롯데홈쇼핑이 프랑스 패션 브랜드 ‘에이글(AIGLE)’의 국내 독점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해외 브랜드 유통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이번 계약으로 향후 최대 5년 간의 에이글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 첫 론칭은 오는 27일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팝업스토어를 통해 진행한다. 브랜드 탄생 171주년 기념으로 유명 아티스트 등과 협업해 한정 생산한 러버부츠 8종을 비롯해 80여종의 의류, 잡화를 선보인다. 171년 전통의 에이글은 라코스테, 간트 등 글로벌 브랜드를 소유한 MF브랜즈그룹의 기능성 캐주얼 브랜드다. 프랑스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천연 고무부츠와 스타일리시한 의류로 유명하다. 지난 2022년 파리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에뛰드 스튜디오’의 디자이너들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캐주얼 콘셉트로 리뉴얼한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 젊은 층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롯데홈쇼핑은 미래 먹거리 중 하나로 해외 패션 브랜드의 판권을 인수해 국내에 유통하는 수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해 전담조직 ‘글로벌소싱팀’을 신설하고 국내외에서 인기 있는 브랜드를 발굴해 사업권 계약을 체결, 국내 유통을 하고 있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브랜드를 지속 발굴해 다양한 판매채널에서 선보이는 ‘멀티채널 상품 프로바이더’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9-26 10:45:53
롯데홈쇼핑, 단백질 사업 진출…"2028년 연매출 1000억원 목표"
[이코노믹데일리] 롯데홈쇼핑이 프리미엄 단백질 건강식품 사업에 뛰어든다. TV홈쇼핑 주요 고객인 5060세대의 단백질 보충제 수요가 급증함에 따른 것이다. 롯데홈쇼핑은 프리미엄 단백질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헬스케어 사업까지 영역을 확장해 오는 2028년 연매출 1000억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홈쇼핑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에이치피오와 프리미엄 단백질 건강식품 개발 및 판매를 위한 합작법인 ‘디에디션 헬스’를 설립한다. 양사는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공동 개발·제조·판매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롯데홈쇼핑과 에이치피오가 공동투자해 총 20억원 규모의 자본금을 조성한다. 이번 투자는 전문성을 갖춘 파트너사와 협업해 고이익 상품을 개발하고, 경쟁력 있는 메가 브랜드를 공동 육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에이치피오가 상품 기획과 원료 소싱, 마케팅을 담당하며 롯데홈쇼핑이 방송 판매 및 롯데그룹 계열사 입점을 지원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프리미엄 단백질 브랜드 론칭을 시작으로 단백질바, 음료 등 상품군을 다양화하고 단백질 기반 헬스케어 사업으로까지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는 “TV홈쇼핑 주요 고객인 5060세대의 단백질 보충제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합작법인을 통한 단백질 사업 진출을 결정했다”며 “오는 2028년 연매출 10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6-24 10:38:3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7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8
['차이나 테크로드'의 역습‧⑤]태양광·배터리·드론까지···미래 '알짜 먹거리' 독식하는 중국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