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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남부내륙철도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수주…2297억원 규모
[이코노믹데일리] HDC현대산업개발이 국가철도공단과 도급계약을 맺으며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제3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공사는 경상북도 김천에서 경상남도 거제 간 174.59km를 단선전철로 연결해 수도권과 경남·북 내륙과 남해안을 잇는 철도망 신설 사업이다. 이 중 HDC현대산업개발은 정안건설, 에스씨종합건설과 함께 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 창천리~합천군 야로면 일원에 노반신설 18.196km을 시공한다. 터널 15.999km와 정거장(성주) 1개소, 경사갱(공사용 터널) 3개소 등이 포함된다. 사업의 총공사비는 약 4조9430억원으로 3공구 약 2871억원 중 HDC현대산업개발의 공사비는 약 2297억원이다. 착공은 오는 2월로 예정돼 있다.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노반신설 공사가 완료되면 서울~거제까지 환승 없이 직결 운행이 가능해져 수도권과 경상남도 서부 지역 간 접근성이 대폭 확대된다. 남해안 관광산업 활성화와 함께 지역 기반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 촉진을 통한 국가균형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균형 있는 국토 개발을 위한 사업인 만큼 체계적인 안전과 품질 관리를 바탕으로 사업을 추진할 것이다”라며 “이전부터 축적해 온 사회간접자본과 관련한 역량을 토대로 인프라 부문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1-21 13:34:27
두산건설, 남부내륙철도·남강댐 노후관 개량 동시 수주…인프라 역량 확대 가속
[이코노믹데일리] 두산건설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제8-1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와 한국수자원공사가 발주한 ‘남강댐 광역상수도 노후관 개량사업 시설공사(1공구)’를 수주했다고 30일 밝혔다.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사업 제8-1공구’는 경북 김천에서 경남 거제까지 총연장 174.6km, 총사업비 7조974억원이 투입되는 고속철도 건설사업이다. 두산건설은 지난 29일 수주한 이번 사업에서 경남 고성군 일원을 통과하는 구간의 시공을 맡는다. 해당 노선은 설계속도 250km/h의 고속철도다. 전 구간 개통 시 서울~거제 이동 시간이 약 2시간 30분대로 단축돼 남부권 철도 교통망 확충과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할 전망이다. 제8-1공구는 총연장 12.28km 중 11.28km가 터널로 구성된 고난도 공사다. 두산건설은 다수의 고속철도시공 경험과 축적된 터널 공사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사업 수행에 나설 계획이다. 총공사 금액은 2612억원이며 두산건설 수주금액은 2089억원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72개월이다. 지난 26일에는 한국수자원공사 발주의 ‘남강댐 광역상수도 노후관 개량사업 시설공사(1공구)’도 수주했다. 본 사업은 남강댐계통 광역상수도의 대체관로 부설과 노후관 개량, 관로 이설 등을 통해 경상남도 일원에 안정적인 용수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해당 공사의 총공사 금액은 1267억원이다, 두산건설 수주액은 599억원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2개월이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이번 대형 철도사업과 수자원 인프라 사업을 수주하면서 공공토목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축적된 기술력과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품질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공을 통해 사회 기반시설 확충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2-30 14: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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