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12 토요일
맑음
서울 20˚C
맑음
부산 16˚C
맑음
대구 18˚C
맑음
인천 20˚C
흐림
광주 19˚C
흐림
대전 22˚C
흐림
울산 17˚C
흐림
강릉 20˚C
흐림
제주 1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난기류'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에어프레미아, '난기류 인식 플랫폼' 도입…실시간 안전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하이브리드항공사(HSC) 에어프레미아가 다음달 1일부터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난기류 인식 플랫폼(ITA)’을 도입한다고 24일 밝혔다. ITA는 항공기에서 수집한 난기류 정보를 ITA에 전달한 뒤 객관적 수치로 변환해 회원사들에게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지난해 말 기준 전 세계 25개 항공사가 이용하고 있다. 에어프레미아는 ITA를 도입하면 기존 예보 중심의 대응에서 벗어나 실시간 대응이 가능해지면서 운항 중 안전 항로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난기류 예보가 있더라도 실제로 발생하지 않는 경우와 반대로 예보되지 않은 공역의 청천난기류에도 대응할 수 있어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사고가 감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윤범 에어프레미아 안전보안실장은 “IATA의 표준화된 프로그램을 도입하며 고객 신뢰도 향상 및 안전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다”며 “승객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비행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2-24 09:42:37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국가고객만족도(NCSI)' 공동 1위
[이코노믹데일리]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한국생산성본부 주관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NCSI) 인증식’에서 대형항공사(FSC) 부문에 나란히 1위로 선정됐다. NCSI는 기업 경쟁력 강화와 국민 삶의 질 상승을 위해 생산성본부와 미국 미시간대학이 공동 개발한 고객 만족 측정모델이다. 매년 국내 생산 및 판매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품질과 만족도를 직접 평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인증식은 1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대한항공은 고객 감동을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강화 노력에 높은 점수를 받아 지난해에 이어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서비스에 대한 고객의 기대수준, 품질, 종합만족, 고객불평률, 고객충성도, 고객유지율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여기에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한 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에 대응하고자 하늘길 확장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최정호 대한항공 부사장은 “이번 수상은 대한항공이 승객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항공여행을 제공하기 위해 고객 중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펼친 성과”라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과 더불어 고객의 편의와 만족도 모두 높일 수 있는 서비스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8년 연속 FSC 1위 항공사로 꼽혔다. 특히 지난 9월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와 이달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에 이어 NCSI까지 국내 3대 고객 만족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아시아나항공은 하계 증편 및 노선 재운항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여행 옵션을 제공하고 난기류 대응 절차 개선을 통한 안전성 강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및 ESG 경영 확대 등을 높이 평가받았다. 또 의료·문화·쇼핑 분야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 편의성을 증진한 부분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앞으로도 아시아나항공은 다양한 신규 노선 취항 및 증편, 정기적 서비스 품질 점검을 통한 서비스 개선을 지속할 예정이다. 또 안전 운항 강화를 위해 최신 기술과 훈련을 도입하고 고효율 항공기와 지속가능항공유(SAF) 사용 확대를 통해 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노력도 이어갈 방침이다.
2024-11-12 15:17:5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배터리는 재활용하는데, 석유화학 제품은 매립지로…엇갈리는 업계 행보
2
국내외 화이트햇 해커·보안 전문가 집결… '닷핵 2025' 컨퍼런스, 성황리 개최
3
국내 4대 그룹, '피지컬 AI'로 간다…로봇 투자 전면전 돌입
4
트럼프발 '관세 태풍'에…울고 웃는 韓 화장품·의류 OEM·ODM 기업들
5
트럼프 관세 유예에 美 증시 '역사적 반등'…S&P 500 하루 9.5% 급등
6
광명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작업자 2명 연락 두절, 지상도로까지 파손
7
아이폰17 프로, 전작과 비슷..."소비자 수요 감소할 것"
8
LG화학, 분리막 사업 흔들리나…'철수설' 도는 배경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공매도 재개 이후 외국인 투자자들의 대거 이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