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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노조 파업 대응해 '부분 직장폐쇄'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제철과 현대체철 노동조합의 갈등이 극에 치달았다. 현대제철이 24일 낮 12시 충남 당진제철소 냉연공장을 직장폐쇄하면서다. 현대제철 노조는 현대자동차와 기아 수준의 성과급을 요구하며 파업을 반복했다. 이에 현대제철은 부분 직장폐쇄로 대응했다. 현대제철은 이날 당진제철소 냉연공장 산세 압연 설비(PL/TCM)에 대해 부분 직장 폐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PL/TCM은 냉연 강판의 소재인 열연 강판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후공정인 냉연 강판 생산 라인으로 보내기 위해 사전 압연을 하는 설비다. 냉연 강판은 자동차, 가전제품 등에 쓰이는 철강재로 직장폐쇄가 장기화되면 산업계 피해가 불가피하다. 산업계 피해가 우려됨에도 직장폐쇄를 결정한 이유는 '성과'에 있다. 현대제철은 인당 약 2650만원(기본급 450%+현금 1000만원)에 이르는 성과급을 제시했지만, 노조는 이를 거부하며 한 달째 총파업과 '부분 파업'을 반복했다. 현대제철은 "쟁의 행위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고 사업장의 안전을 위해 PL/TCM 설비에 대한 방어적 목적에서 직장 폐쇄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2025-02-25 09:37:08
국내 컬러강판 수출 확대…동국씨엠, 실적 개선되나
[이코노믹데일리] 동국씨엠이 인적 분할 전 동국제강이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키워 온 컬러강판 등 냉연사업에 힘을 쏟고 있다. 동국씨엠은 최근 실적 악화를 겪었지만 컬러강판 수출 확대와 아주스틸 인수를 통해 실적 개선의 발판을 마련한 덕에 올해 실적 개선을 이룰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동국제강그룹의 냉연도금·컬러강판 전문 회사인 동국씨엠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9억원을 기록하며 직전 분기 대비 86.51% 감소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과 순이익도 각각 5062억원, 73억원으로 5.96%, 40.65% 감소했다. 지난해 3분기에도 영업이익은 215억원, 당기순이익은 122억원을 거둬들이며 각각 전년 대비 31.1%, 49.8%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와 관련해 동국씨엠은 "건설·가전 등 수요 산업 침체로 열연강판 등 원가 변동 요인을 제품 가격에 반영하기 어려워 수익 악화를 겪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도 시장에서는 동국씨엠의 실적이 더욱 나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국내 기업들이 실적을 개선할 수 있는 돌파구로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 가운데 수출량이 늘고 있어서다. 지난해 컬러강판 수출량은 142만5000톤으로 10년 내 최대 수준을 기록했다. 한 철강업계 전문가는 “계절적 비수기와 건설 침체에 따른 내수 부진을 수출 확대를 통해 선방했다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컬러강판 내수시장 성장 둔화에 따른 대안이 요구되던 시점에 아주스틸을 인수한 것도 동국씨엠 실적 개선에 대한 기대를 키우고 있다. 동국씨엠은 생산량 기준 세계 1위 규모의 컬러강판 회사로 시장 점유율 34.4%까지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규모의 경제 실현을 통한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 생산 원가 절감은 물론 원·부재료 통합 구매를 통한 구매력 강화, 가용 자금을 활용한 재무 안정화, 폴란드·멕시코 등 수출 기회 확장, 방화문·엘리베이터 도어 등 컬러강판 B2C 사업 역량 강화 등을 통해서다. 아주스틸은 폴란드에 대형 컬러강판 생산시설을 보유하고 있고 멕시코에서는 오븐 공장과 트레일러 컨테이너 몰딩·압출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동국씨엠은 이번 인수를 통해 첫 해외 컬러강판 생산공장을 확보함으로써 북미·유럽·아시아 등에서 입지를 다진다는 방침이다.
2025-01-22 17:42:24
인도 철강 시장 열렸다…포스코, 인도 진출 재도전
[이코노믹데일리] 포스코그룹이 인도 현지에 제철소 건설을 추진한다. 인도 경제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강판과 건설용 철강재 등을 중심으로 철강 시장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기 때문이다다. 인도 정부도 이전과 달리 해외 기업 유치 기조를 유지하면서 포스코그룹이 기회를 포착한 것으로 해석된다. 정기섭 포스코홀딩스 전략기획촐괄 사장은 지난 30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현재 인도로부터 2개 공장 부지를 제안받아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며 “고급 자동차 강판 위주로 공급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이 지난 21일(현지시간) 인도 1위 철강기업 JSW그룹과 철강·배터리 소재·재생에너지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것을 두고 한 말이다. 두 회사는 오디샤주(州)에 연산 500만t 규모의 일관제철소를 건설하기로 했다. 일관제철소는 원료를 가공해 최종 제품까지 생산하는 대규모 공장을 말한다. 포스코그룹은 현지에서 직접 철강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그동안은 마하라슈트라 지역에 있는 냉연·도금 강판 공장에서 한국에서 들여온 강판을 가공해 완성차 업체에 공급했다. 가공에서 현지 생산으로 변화를 줌으로써 전 세계적인 보호무역주의 기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공급망 리스크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포스코그룹은 기대하고 있다. 정 사장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보호무역주의로 세계 철강 시장 공급망이 블록화돼 주요 시장에 대해선 현지화가 필요한 상황"이라며 "기존 하공정 중심의 글로벌 성장 방식에서 벗어나 상공정 중심으로 시장 선점을 추진하기 위해 인도 JSW그룹과 협력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그룹이 인도 시장 공략에 나선 이유는 자동차·부품 및 건설 등 인프라 개발 부문이 꾸준히 성장하면서 인도의 철강 소비량도 같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철강 전문 분석기관인 ‘월드 스틸 다이내믹스’는 인도 철강 수요가 지난해 1억2000만t에서 오는 2047년 3배 이상(4억t) 늘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인도 철강 수요는 1억3600만t으로 지난해보다 13% 증가했다. 또 다른 이유로는 인도 시장 환경이 포스코그룹에 유리하게 바뀐 점도 꼽힌다. 지난 6월 인도의 모디 정부는 '비전 2047'를 발표하며 오는 2047년까지 인도 내 철강 생산량을 연간 5억t으로 3배가량 증설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모디 정부가 등판한 이후 외국계 기업 진출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됐다”며 “인도 산업이 계속 성장 중이기 때문에 인도 시장의 지속 확장을 염두에 두고 공장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2024-10-31 16:45:00
동국씨엠, 생분해성 보호필름 개발··· 친환경성↑
[이코노믹데일리] 동국제강그룹의 냉연도금·컬러 전문기업 동국씨엠이 자연 상태에서 무해 물질로 분해되는 친환경 컬러강판 보호필름 ‘DK-BDF’를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세계 최초라는 게 동국씨엠의 설명이다. 동국씨엠은 컬러강판 핵심 부자재인 ‘보호필름’ 친환경성을 높이기 위해 선행 연구를 진행하면서 필름 코팅 전문 업체 ‘국보화학’과 1년여간 공동 개발을 거쳐 친환경 보호필름 ‘DK-BDF’ 기술을 확보했다. DK-BDF 핵심은 필름 내 함유된 미생물 캡슐이다. 박테리아 등 플라스틱을 먹는 미생물이 필름을 상온에서 자연 분해한다. 함유량 미세 조절로 컬러강판 용도에 따라 분해 시점도 최소 6개월부터 최대 5년까지 설정할 수 있다. 기존에 나온 생분해 필름과 비교했을 때 특수 조건 없는 상온 자연 분해, 재활용 가능성, 열 안정성, 원가 효율과 함께 약알리성으로 토양 개선의 효과를 본다는 강점이 있다. 동국씨엠은 DK-BDF 필름을 활용한 컬러강판 생산 테스트를 거쳐 외관과 기능 모두 기존 제품 수준으로 구현했고 가전·건축용으로의 형태 변형에 따른 물성도 확보했다. 동국씨엠은 이번에 확보한 신기술과 지난해 11월 개발한 ‘리-본 그린 컬러강판’ 기술을 결합해 친환경성을 높인 컬러강판을 생산할 계획이다. 리-본 그린 컬러강판은 전기로 열연강판에 폐플라스틱 재활용 원료를 더한 컬러강판으로 1t당 500㎖ 페트병 100여개 재활용 효과가 있다. DK-BDF 기술과 결합하면 폐플라스틱 재활용 컬러강판에 플라스틱을 먹는 미생물이 더해져 친환경성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달부터 LG전자와 생산 검증 과정을 진행한 뒤 건조기 신제품에 적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2024-10-11 11: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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