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0.02 목요일
흐림
서울 21˚C
비
부산 23˚C
흐림
대구 21˚C
흐림
인천 21˚C
비
광주 19˚C
흐림
대전 24˚C
흐림
울산 20˚C
흐림
강릉 20˚C
비
제주 2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넷마블 게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권영식 넷마블네오 대표, TGS 현장 방문…"日 성공 기대"
[이코노믹데일리] 과거 10년간 넷마블의 게임 사업을 이끌었던 권영식 넷마블네오 대표가 일본 도쿄게임쇼(TGS) 2025 현장을 찾았다. 넷마블 대표 시절 본인이 직접 개발을 지휘했던 신작들을 격려하고 일본 시장 성공에 대한 강한 기대감을 드러내기 위한 행보다. 권영식 대표는 26일 조신화 사업 총괄 그룹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 멧세의 넷마블 부스를 방문했다. 넷마블은 올해 창사 이래 처음으로 TGS에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한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넷마블몬스터의 ‘몬길: STAR DIVE’를 핵심 타이틀로 선보였다. 현장을 둘러본 권 대표는 “예전에 도쿄게임쇼는 자주 방문했는데 코로나19 이후 찾은 것은 처음”이라며 감회를 밝힌 뒤 “게임도 잘 나왔고 전시장도 게임 콘셉트와 어울리게 잘 꾸며졌다”고 호평했다. 이어 “일본 시장에서의 성공에 큰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말해 두 신작에 대한 강한 신뢰를 보였다. 권 대표의 이번 방문은 그가 넷마블의 ‘전(前) 사령탑’이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그는 2014년부터 올해 초까지 10여 년간 그룹의 게임 사업 전반을 총괄하며 TGS 출품작들의 개발 과정을 진두지휘했다. 올해 초 넷마블이 김병규 단독 대표 체제로 전환하면서 본사 대표직에서는 물러났지만 그의 방문은 두 게임에 대한 그룹 차원의 중요성과 연속성을 상징하는 행보로 풀이된다. 현재 권 대표는 넷마블의 핵심 개발 자회사인 넷마블네오의 수장으로서 글로벌 기대작 ‘나 혼자만 레벨업’ IP 기반 게임 개발과 넷마블네오의 기업공개(IPO)라는 중책에 집중하고 있다. 그런 그가 직접 TGS 현장을 찾아 ‘친정’의 신작에 힘을 실어준 것은 넷마블 그룹 전체의 성공을 위한 변함없는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2025-09-26 16:52:04
넷마블, 게임스컴 전용 '미디어 허브' 오픈… 게임스컴 현장, 온라인으로 본다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유럽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 개막에 맞춰 글로벌 이용자와 미디어를 위한 소통 창구를 열었다. 넷마블은 21일 자사의 프레스룸 채널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에 ‘게임스컴 2025’ 전용 탭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 전용 탭을 통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한 이용자나 미디어도 게임스컴 기간 동안 공개되는 게임 이미지, 영상, 보도자료 등 공식 리소스를 쉽게 확인하고 내려받을 수 있다. 특히 현장 사진까지 제공해 생생한 분위기를 전달한다. 해외 이용자를 위해 한국어는 물론 영어, 일본어도 지원한다. 넷마블은 이번 게임스컴에서 전야제 쇼케이스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NL)’에 참가하고 신작 ‘몬길: STAR DIVE’의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미디어 허브 개설은 이러한 현장 활동을 온라인으로 확산하고 전 세계 이용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게임스컴에 방문하지 못하신 분들도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를 통해 현장 분위기를 생생하게 느끼실 수 있으실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를 통해 풍부한 게임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넷마블 게임 미디어 허브’는 지난 11일 오픈한 글로벌 프레스룸 채널로 이번 게임스컴을 통해 본격적인 역할 수행에 나섰다.
2025-08-21 17:09:03
넷마블, 2억명 즐긴 '스톤에이지'의 귀환…<펫월드>로 글로벌 시장 정조준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전 세계 2억명이 즐긴 스테디셀러 IP '스톤에이지'의 신작을 선보인다. 대규모 펫 대난투 RPG <스톤에이지: 펫월드>의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글로벌 사전등록에 돌입했다. 1999년 처음 등장한 '스톤에이지'는 석기시대를 배경으로 펫을 포획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앞세워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둔 IP다. 넷마블은 신작 <스톤에이지: 펫월드>를 통해 원작의 핵심 감성은 그대로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에 맞는 직관적인 시스템을 더해 새로운 이용자층까지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신작의 가장 큰 특징은 압도적인 스케일이다. 최대 6명의 조련사와 18마리의 펫을 조합해 총 24개 유닛으로 구성된 초대형 덱을 꾸릴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 보기 힘들었던 대규모 전투의 전략적 깊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모가로스', '베르가' 등 원작 팬들에게 익숙한 추억의 펫들도 대거 등장해 수집의 재미를 더한다. 원작의 핵심 시스템도 재해석되어 돌아온다. 펫에 탑승하거나 야생의 펫을 직접 포획하는 시스템은 물론, 조련사와 펫의 조합을 활용한 전략적인 전투 시스템이 <스톤에이지: 펫월드>만의 스타일로 구현됐다. 여기에 부족원들과 협력해 마을을 발전시키는 '부족' 시스템, 최대 100마리의 펫이 동시에 출전하는 보스 레이드 '강림전' 등 풍부한 콘텐츠가 더해졌다. 넷마블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앱 마켓을 통해 글로벌 사전등록을 시작했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정식 출시 후 탑승펫 '카키'를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원작의 명성과 새로운 스케일로 무장한 <스톤에이지: 펫월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또 한 번의 성공 신화를 쓸 수 있을지 주목된다.
2025-06-18 23:08:07
넷마블 '게임 탐험대', 미래 인재 육성…美 대학생에 게임 직무 소개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문화재단이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게임 산업 현장을 소개하는 ‘2025년 게임 탐험대’를 진행하며 글로벌 인재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21일 넷마블 본사에서 오하이오주립대학교 학생 20여 명을 초청해 해당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게임 탐험대’는 게임 분야 진로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대학생에게 게임산업 현장 방문 기회를 제공하여 직군 이해를 돕고 미래 설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0년째를 맞았으며 기존 ‘견학프로그램’에서 명칭을 변경하고 대상을 초등학생과 성인(기업/기관)까지 확대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오하이오주립대학교 경영대학 학생 26명과 교수 2명 등이 참여했다. 넷마블 사업개발실 유원상 실장이 명예강사로 나서 게임업계의 다양한 직무를 소개하며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였고 참가자들은 넷마블 사옥 라운딩과 넷마블게임박물관 관람 등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생은 “게임탐험대를 통해 게임의 역사가 풍부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며 “덕분에 게임 산업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고 추후 기회가 된다면 인턴십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학생은 “게임 직무에 대해 많은 정보를 알게 됐다. 넷마블이라는 회사뿐만 아니라 한국 게임산업의 가치를 알게 돼 기뻤다”고 말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건강한 게임문화 가치 확대와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2018년 출범했다. 재단은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전문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게임 탐험대’ 운영은 해외 우수 인재들에게 K-게임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알리는 동시에 잠재적 글로벌 인력과의 교류를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에도 넷마블문화재단은 게임 산업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지원을 지속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5-22 15:11:41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국정자원 화재] 국토부, '하도급지킴이' 장애에 공사대금 지급 예외 허용 추진
2
새마을금고 알짜카드 'MG+S 하나카드' 다음달 신규 발급 종료
3
국정자원 화재, 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서 발화...화재 발생 원인 '촉각'
5
카톡 업데이트 총괄 홍민택 CPO, 사내 공지로 '진화' 나서
6
'행정부판 카카오 사태', 예산에 막힌 정부의 '절반짜리' 재난 대비
7
[국정자원 화재] 조달청, '하도급지킴이' 서비스 재개…66조원대금 지급 정상화
8
네이버, 업비트 '빅딜'…결제·가상자산 아우르는 '금융 공룡' 탄생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국감에 설 예정인 건설사 CEO들, 책임 공방을 넘어설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