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8.18 월요일
비
서울 27˚C
맑음
부산 27˚C
맑음
대구 29˚C
비
인천 27˚C
흐림
광주 25˚C
구름
대전 26˚C
흐림
울산 26˚C
비
강릉 27˚C
구름
제주 2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대규모 데이터 처리'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엔비디아, 2.5배 성능 향상 '루빈' 공개…맞춤형 CPU '베라'도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엔비디아가 내년 하반기에 블랙웰 대비 2.5배 성능을 갖춘 차세대 GPU '루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엔비디아 최초의 맞춤형 CPU '베라'도 함께 공개했다. 이를 통해 AI 연산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다는 방침이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서 열린 개발자 콘퍼런스(GTC)에서 엔비디아는 GPU와 CPU의 자체 설계를 기반으로 AI 반도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루빈은 엔비디아의 최신 GPU 아키텍처로 현재 시장에 출시된 블랙웰의 연산 성능인 20페타플롭을 뛰어넘어 최대 50페타플롭의 성능을 제공한다. 이는 초당 50경(10¹⁵) 회의 연산을 수행할 수 있는 수준으로 AI 모델의 학습 및 추론 속도를 비약적으로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루빈에는 최대 288GB의 메모리가 탑재되며, AI 모델의 대규모 데이터 처리 속도를 크게 개선할 예정이다. 또한 2027년부터는 기존 2개 다이 기반의 GPU에서 4개 다이 기반의 GPU로 전환해 연산 성능을 추가로 2배 향상시킬 계획이다. 젠승 황 엔비디아 CEO는 "지난 2~3년 사이에 (과학적으로) 중대한 발견이 있었고, 인공지능에 근본적인 발전이 있었다"면서 "그것을 AI 대리인이라고 한다. (이들은) 어떻게 대답해야 할지,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방법에 대해 추론할 수 있다"고 했다.
2025-03-19 11:12:0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포스코이앤씨 공사 전면 중단…협력업체·주택공급 '비상'
2
이재명 정부, 'AI 고속도로' 구축 공식화…2030년 세계 3대 AI 강국 목표 제시
3
정부, '건설사 중대재해' 매출 3% 과징금 추진…"안전투자 늘려도 사고 못 막아"
4
이재명 대통령 "산재 사망사고 직보"…건설사 옥죄는 정부, 구조 개선은 뒷전
5
[김지영의 전대미문] 전력한계 극복 일등공신…ESS의 A-Z 알아보기
6
스페이스X 스타링크, 장비 인증 통과…'우주 인터넷' 드디어 한국 온다.
7
빌 게이츠, '유퀴즈' 출연 확정…유재석과 만난다
8
김건희 목걸이 건넨 서희건설 회장…딸·사위·광고까지 연결된 '구속 퍼즐'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개미지옥? 그보다 더한 '기업지옥'...누굴 위한 세제개편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