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8.22 금요일
구름
서울 27˚C
맑음
부산 28˚C
구름
대구 28˚C
구름
인천 28˚C
흐림
광주 24˚C
맑음
대전 24˚C
흐림
울산 26˚C
흐림
강릉 26˚C
구름
제주 2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대리운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카카오모빌리티 '파트너플레이스', 대리기사 교육 콘텐츠 40만 뷰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모빌리티가 서비스 파트너를 위해 운영하는 ‘파트너플레이스’의 대리운전 교육 콘텐츠 누적 조회수가 출범 1년 만에 40만 회를 돌파했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교육이 전국 대리운전기사들의 안전과 서비스 품질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파트너플레이스는 대리운전, 택시 등 카카오 T 파트너를 위한 전용 사이트다. 특히 대리기사 콘텐츠는 현장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며 인기를 끌었다. 가장 조회수가 높은 콘텐츠는 ‘번쩍번쩍, 고급차량 조작법 어떻게 운행할까?’였다. 별도 버튼이 없는 테슬라 차량 시동법 등 생소한 차종의 조작법을 설명해 기사들의 궁금증을 해결했다. 사고 발생 시 보험 처리 방법을 담은 ‘안전한 대리생활을 위한 대처법’과 개인형 이동수단 안전 이용법 영상이 그 뒤를 이었다. 운행 전 주의점이나 건강 관리법 등 기사들의 안전과 직결된 콘텐츠들이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러한 콘텐츠는 실제 기사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기사들은 “초보자나 고령 기사도 안심하고 운행할 수 있을 것 같다”, “회사와 기사 간 소통 창구가 생기는 느낌이다” 등의 피드백을 남겼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대리운전 중에는 평소 생각지 못한 문제를 맞닥뜨릴 수 있어 안전수칙이나 사고 예방 정보가 큰 도움이 된다”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필요할 때마다 참고할 수 있게 온라인 콘텐츠로 구성한 것이 높은 호응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고 밝혔다.
2025-06-23 15:47:36
"벌써 10년" 카카오 T, 택시 호출 넘어 '자율주행'까지…다음 10년은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대표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 카카오 T가 서비스 출시 10주년을 맞았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이를 기념해 그동안의 성장 과정과 앞으로의 미래 비전을 담은 ‘카카오모빌리티 10년의 이야기’ 캠페인을 카카오 T 및 카카오내비 앱을 통해 오는 6월 10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의 주제는 ‘우리가 열어 온 이동, 새롭게 열어 갈 내일(Open the next)’로 카카오 T가 지난 10년간 이동을 혁신해 온 여정을 돌아보고 혁신 기술 기반의 미래 사업 준비 과정을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 페이지는 10년간의 성장 기록(Open) 미래 비전(The Next) 데이터 인사이트(Unlock Data) 이용자 참여 기능(KnockKnock!) 등 네 가지 콘텐츠로 구성된다. ‘10년간의 성장기록’과 ‘미래 비전’ 콘텐츠는 카카오 T가 ‘길에서 잡는 택시’를 ‘부르면 오는 택시’로 호출 문화 패러다임을 바꾸며 일상의 이동을 새롭게 만든 내용을 담았다. 카카오 T는 2015년 3월 말 모바일 택시 플랫폼 ‘카카오택시’로 첫선을 보인 후 출시 40일 만에 누적 호출 수 100만 건을 돌파하며 주목받았다. 이후 기차 버스 항공 대리운전 주차 셔틀 전기자전거 등 모빌리티 전 영역을 아우르는 통합 모빌리티(MaaS)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나아가 해외 차량 호출과 렌터카 등 글로벌 서비스로 국경 없는 이동을 제공하고 자체 기술 기반 자율주행 서비스 기획·운영 및 로봇 서비스 '브링(BRING)' 상용화를 가속화하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준비 중이다. ‘데이터 인사이트’ 콘텐츠를 통해서는 다양한 통계자료도 공개했다. 이달 6일 기준 카카오 T 택시 및 대리 서비스에서 가족 친구에게 탑승 정보를 실시간 전달하는 안심 메시지 발송 건수는 약 2200만건 카카오 T 셔틀은 15만 명의 승객을 태운 것으로 집계됐다. 카카오 T 전기자전거 이용으로 저감된 이산화탄소 배출은 나무 375만 그루를 심은 효과와 맞먹으며 카카오 T 펫 서비스는 37만 마리 이상의 반려동물과 반려인에게 편리한 이동을 제공했다. 이용자 참여 기능으로는 ‘미래의 내가 보낸 메시지’ 이벤트를 마련해 가상의 응원 문구가 담긴 일러스트를 확인하고 저장하거나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카카오모빌리티는 환경재단 ‘함께쓰담’ 사업에 기부금을 전달하는 등 10주년의 의미를 사회와 나눌 계획이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이사는 파트너 전용 채널을 통해 "카카오모빌리티가 성장할 수 있었던 건 도로 위 여정을 함께해준 기사님들 덕분"이라며 "앞으로의 10년도 함께 성장하며 더 나은 이동의 경험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의 모빌리티 업계 파트너와의 상생 노력을 담은 영상도 이달 말 카카오 T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카카오 T의 지난 10년은 국내 모빌리티 환경에 큰 변화를 가져왔으며 향후 10년은 자율주행 로봇배송 등 첨단 기술을 통해 더욱 고도화된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05-15 16:55:00
삼성화재·한국도로교통공단, '착한 드라이버 될 Car케어' 캠페인
[이코노믹데일리] 삼성화재는 한국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이달 24일부터 다음 달 7일까지 서울 강남운전면허시험장과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에서 '착한 드라이버 될 Car케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운전면허 취득 또는 갱신을 위해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안전운전의 중요성과 음주운전의 경각심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고자 기획됐다. 캠페인 기간 동안 강남운전면허시험장 2층에서는 면허 취득자들을 대상으로 필기시험 대비 틀리기 쉬운 오답노트 및 차량 관리 꿀팁 안내서를 제공하며, 기능시험 시뮬레이터 체험 공간도 준비했다. 1층에서는 면허 보유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 및 'Car케어' 서비스 가입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 고객에게는 럭키드로우를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 삼성화재 다이렉트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음주운전 안 하기 다짐 서약' 이벤트를 진행하며, 참여자 전원에게는 티맵 대리운전 5000원 할인을 제공하는 등 음주운전 예방에 힘을 보탠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삼성화재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고객에게 '안전'과 '안심'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관계자는 "운전면허 소지자와 운전면허 취득자가 안전한 운전생활을 위해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함께 공감했으면 좋겠다"며 "음주운전으로 인해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음주운전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5-02-21 16:39:1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대통령 지시에도… 포스코이앤씨 '면허취소'는 법적 근거 없다
2
AI가 키운 전력 수요…해법은 '에너지 고속도로'
3
이재명 대통령 "산재 사망사고 직보"…건설사 옥죄는 정부, 구조 개선은 뒷전
4
은행권, 핀테크·유통업권과 '경쟁→협업'…플랫폼 동맹 가속
5
"미국선 웃고 중국선 울었다"...삼성전자 반도체 매출 '희비'
6
5대 생보사 상반기 희비…삼성·신한 웃고, 한화·교보·NH농협 울었다
7
빌 게이츠, '유퀴즈' 출연 확정…유재석과 만난다
8
넥슨 '아이콘매치', '리버풀의 심장' 제라드 합류… 선예매 10분 만에 매진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위고비, 치료제지 미용이 아니다...의료계 주객전도 되지 말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