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08 일요일
맑음
서울 26˚C
맑음
부산 23˚C
맑음
대구 31˚C
맑음
인천 24˚C
흐림
광주 25˚C
맑음
대전 27˚C
흐림
울산 27˚C
흐림
강릉 22˚C
흐림
제주 2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대전공장'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카카오, 종이팩 재활용 '새가버치' 확장…환경부와 손잡고 자원 선순환 앞장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가 환경부와 협력해 종이팩 회수율을 높이고 이를 고부가가치 종이로 재활용하는 ‘카카오메이커스 종이팩 회수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양측은 15일 대전시 대덕구 한솔제지 대전공장에서 협약식을 갖고 카카오메이커스 플랫폼을 통한 종이팩 수거 시스템 구축에 뜻을 모았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완섭 환경부 장관 카카오 우영규 대외협력 성과리더 씨제이대한통운 윤진 한국사업부문 대표 매일유업 고정수 부사장 한솔제지 한경록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카카오의 임팩트 커머스인 카카오메이커스는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통해 쓰임이 다한 물건을 새로운 제품으로 새활용해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는 카카오메이커스 플랫폼을 활용해 종이팩 수거 서비스를 운영하고 환경부는 전 과정에 대한 제도 개선 등 정책적 지원을 담당한다. 단발성 프로젝트를 넘어 상시 수거 서비스를 구축해 일상 속 실천을 독려한다는 목표다. 카카오메이커스는 종이팩 수거 신청 접수 운영과 홍보뿐 아니라 수거된 종이팩을 재활용해 어린이용 스케치북을 제작할 예정이다. 제작된 스케치북은 올해 말 어린이들에게 기부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는 씨제이대한통운 매일유업 한솔제지도 함께 참여한다. 씨제이대한통운은 안정적인 종이팩 수거 지원 및 월별 수거량 관리를 맡고 매일유업은 종이팩 수거 신청자에게 회수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 한솔제지는 종이팩이 고품질 종이로 재활용될 수 있도록 재활용 체계를 구축한다. 종이팩 수거는 5월 19일부터 11월 30일까지 카카오메이커스 페이지를 통해 연중 상시 진행된다. 멸균팩 또는 일반팩이라면 브랜드에 관계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누적 수량에 따라 리워드를 제공하며 연말에는 수거왕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한다. 카카오 우영규 대외협력 성과리더는 “종이팩은 일상에서 자주 사용되지만 매년 재활용률이 급격히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라며 “회수율을 높이는 것뿐 아니라 더 많은 이용자가 자원의 선순환을 경험하고 새활용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메이커스는 2022년부터 새가버치 프로젝트를 통해 의류 멸균팩 커피캡슐 등을 새활용하며 친환경 실천에 앞장서 왔으며 지금까지 9만 명 이상이 동참했다.
2025-05-15 18:22:09
한국앤컴퍼니 '한국 배터리'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한국앤컴퍼니그룹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의 '한국 배터리'가 2025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 배터리는 차량배터리 부문에서 5년 연속, 총 6회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직접 우수 브랜드를 선정하는 행사로 온라인 소비자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평가가 이뤄진다. 이번 조사를 통해 한국앤컴퍼니는 차량배터리 부문에서 국내 및 글로벌 브랜드들을 제치고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한국앤컴퍼니그룹은 핵심사업인 타이어와 한온시스템의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과 함께 그룹의 핵심 동력으로서 배터리(납축전지) 사업에서도 프리미엄 라인업을 확대하는 등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 전략을 펼치고 있다. 이에 한국앤컴퍼니의 배터리 사업은 글로벌 납축전지 시장에서 7위를 차지하고 있다. 한국앤컴퍼니는 국내의 전주공장, 대전공장과 함께 국내 납축전지 업계 중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는 미국 현지 생산거점을 통해 안정적인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글로벌 정세에도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했다. 이를 바탕으로 프리미엄 라인인 AGM 배터리 생산 능력을 2030년까지 현재 두배 수준인 500만대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그룹 관계자는 "한국 배터리는 타이어, 자동차 열관리 시스템과 함께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서 업계 최고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췄다"며 "앞으로AGM 비중을 높여가고, 로봇, 모빌리티 전반을 아우르는 산업용 시장까지 배터리 사업을 더욱 확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17 10:20:4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이번 당선자도 맞출까"…지상파 3사, 대선 출구조사 8시 10분쯤 발표
2
[꺼지지 않은 불씨 ③] 새 국면 진입한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주 무대는 법적 공방과 여론전
3
SK하이닉스, 1분기 글로벌 D램 시장 첫 1위…HBM이 삼성전자 제쳤다
4
21대 대선 출구조사, '족집게 예측' 재현할까…높은 사전투표율 변수
5
[21대 新정부 출범] 이재명 시대 개막…토큰증권 법제화 청신호
6
13조짜리 가덕도신공항도 멈췄다"…SOC 예산 70% 집행 '공염불', 대형사업 줄줄이 올스톱
7
[21대 新정부 출범] 게임업계, 새 정부 게임 정책 기대와 과제 공존
8
"10년째 빈 땅" 송도 국제학교 용지, 드디어 개발 시동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할 수도 없고 안 할 수도 없는 투자의 딜레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