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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라이프케어, 군인공제회와 실버 사업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外
[이코노믹데일리] 신한라이프케어, 군인공제회와 실버 사업 활성화 업무 협약 체결 신한라이프의 시니어 사업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가 지난 22일 군인공제회와 실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측은 향후 공동 사업 및 제휴 서비스 발굴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신한라이프케어는 초고령사회 대응 토탈케어 솔루션을 바탕으로 △금융 △문화·예술 △레저·스포츠 △의료·헬스케어를 통합한 노인 주거 복지시설을 구축하는데 군인공제회와 협업할 계획이다. 군인공제회는 신한라이프케어와 협력해 고객이 체감할수 있는 생애주기별 복지 제공의 발판을 확보하고 고객의 임관부터 노후까지 라이프 파트너로서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한라이프케어 관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시니어 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초고령사회에 걸맞은 지속 가능한 모델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교보생명, 정명훈 참여한 '2025 교보 노블리에 콘서트' 개최 교보생명이 이달 총 3회에 걸쳐 우수고객 약 6000명을 초청해 '2025 교보 노블리에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노블리에 콘서트는 교보생명의 우수고객 대상 '노블리에 서비스'의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년 국내 주요 대도시에서 클래식 공연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9·20·22일 진행한 이번 콘서트에는 정명훈 지휘자와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KBS교향악단과 함께 공연했다. 한편 교보생명은 노블리에 콘서트 외에도 '포유 콘서트','살롱 드 교보' 등 다양한 예술 문화 공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에는 영화 음악, 오페라 등 대중음악 중심의 '더플레이리스트' 공연도 새로 개최했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문학·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고 국내 문화예술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5 15:53:36
KOSCAP, '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로 명칭 변경…조직 개편 가속화
[이코노믹데일리] 사단법인 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대표 한동헌, 이하 ‘함저협’)가 '함께하는음악저작권협회'로 공식 한글 명칭을 변경하고 조직 혁신에 나선다. 협회는 지난 10일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정관 변경 승인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영문 명칭인 KOSCAP (Korea Society of Composers, Authors and Publishers)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명칭 변경은 협회의 법적 성격과 전문성을 명확히 하기 위한 조치다. 저작권자의 권리를 신탁받아 관리하는 기관으로서 '저작인협회'보다 '저작권협회'라는 명칭이 국제적 표준과 실질적 사업 내용에 더 부합한다는 판단이다. 이는 단순한 이름 교체를 넘어 공신력 있는 권리관리 기관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KOSCAP은 명칭 변경과 함께 대대적인 시스템 고도화와 지배구조 개편을 추진한다. 현재 저작권 집중관리의 투명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음원 및 권리정보 통합 관리, 디지털 정산 자동화, 온라인 이용허락 시스템 등을 포함한 대규모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의 전문 규정에 맞춰 이사회 구성의 공정한 균형을 맞추는 지배구조 개선도 준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대중음악 분야 이사 정수를 줄이고 음악출판 분야 이사를 확대하는 정관 개정안을 총회에서 확정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한동헌 이사장은 “이번 명칭 변경은 음악 저작권 집중관리단체로서의 책무와 비전을 분명히 하겠다는 선언”이라며 “공정한 이사회 구성, 투명한 정산 시스템, 회원 중심의 서비스 강화를 통해 신뢰받는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2025-06-16 12:20:13
카카오, 멜론 트랙제로 통해 인디 아티스트 페스티벌 무대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멜론 트랙제로로 주목받은 인디 뮤지션들이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오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과 카카오창작재단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인디 아티스트들이 ‘DMZ피스 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및 ‘아시안 팝 페스티벌’에 설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2022년 4월 시작된 멜론 트랙제로는 국내 음원 플랫폼 중 유일하게 인디음악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매달 ‘이달의 아티스트’, ‘추천 신곡’ 등 깊이 있는 플레이리스트와 매거진으로 명곡을 발굴하고 멜론 스테이션 출연까지 연계해 인디 아티스트에게 실질적 기회를 제공해왔다. 이번 지원은 본격적인 페스티벌 시즌을 맞아 추진된다. 이달 13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철원에서 열리는 ‘DMZ피스 트레인 뮤직 페스티벌’과 21일부터 이틀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되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과의 협력을 통해 트랙제로에 소개된 인디 아티스트들의 무대 출연을 돕는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이를 통해 문화 콘텐츠 대표 기업으로서 음악적 다양성 제고에 기여하고 관객에게 더욱 깊이 있는 음악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2018년부터 열린 ‘DMZ피스 트레인 뮤직 페스티벌’은 DMZ 일원에서 평화를 노래하며 세대 간 통합을 이끄는 비상업적 축제다. 매년 새롭고 다채로운 장르의 아티스트와 레전드 아티스트를 소개해왔다. 지난해 처음 개최된 ‘아시안 팝 페스티벌’은 아시아 대중음악의 교류와 연대를 표방하며 매력적인 라인업과 쾌적한 환경으로 호평받았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간 ‘사람의 온기’로 음악발견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온 멜론 트랙제로가 카카오창작재단과 함께 인디 아티스트들의 페스티벌 무대까지 지원하며 음악적 다양성 증진에 더욱 힘쓸 것”이라며 “대표 페스티벌들과 긴밀한 협업으로 음악산업의 건강한 성장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카카오창작재단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창작자와의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위해 설립한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법인이다. ‘온라인 창작 아카데미’, 오프라인 전문 강의 ‘그로우업 톡앤톡’, 창작자 대상 ‘공간 지원 사업’, 인디밴드 공연 무대 지원 ‘라이브클럽데이’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5-06-05 15:50:00
"레전드 온다" 위버스콘 페스티벌, '아시아의 별' 보아…역대급 무대 예고에 '들썩'
[이코노믹데일리] 2주 앞으로 다가온 ‘2025 위버스콘 페스티벌’(이하 위콘페)의 시그니처 무대인 ‘트리뷰트 스테이지’ 주인공으로 가수 보아가 확정되면서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트리뷰트 스테이지는 한국 대중음악사에 큰 영향을 미친 뮤지션을 선정해 그의 음악을 공유하며 재조명하는 시간이다. 위콘페 전신인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와 ‘2022 위버스콘’에서부터 지속적으로 선보여 왔으며 지난 행사들에서는 故 신해철 서태지 엄정화 박진영 등이 트리뷰트 아티스트로 무대에 올랐다. 첫 트리뷰트 스테이지인 ‘2021 뉴 이어스 이브 라이브’ 주인공은 故 신해철이었다. 당시 인공지능(AI) 기술로 구현된 홀로그램 신해철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휴닝카이 엔하이픈 제이 등이 ‘니가 진짜로 원하는게 머야’ 프로토타입 무대를 선보였다. 2022 위버스콘에서는 ‘문화 대통령’ 서태지 데뷔 30주년을 기념해 이현 범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등 후배 아티스트들이 그의 곡을 재해석했으며 서태지 밴드가 세션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2023년에는 ‘한국의 마돈나’ 엄정화가 직접 무대에 올라 르세라핌과 함께한 ‘Ending Credit’ 퍼포먼스 등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지난해 트리뷰트 아티스트 박진영은 수십 명의 밴드와 함께 후배 아티스트 9팀과 합동 무대를 펼치며 세대를 초월하는 감동을 선사했다. 올해 트리뷰트 스테이지 주인공 보아는 데뷔 25주년을 맞은 ‘아시아의 별’이다. 2000년 ‘ID: Peace B’로 데뷔 후 2002년 일본 정규 1집 ‘Listen To My Heart’로 한국 가수 최초 오리콘 주간 차트 1위에 올랐으며 2009년에는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진입하는 등 K팝의 초석을 다진 선구자로 평가받는다. 팬들은 ‘퍼포먼스 여제’ 보아가 선보일 무대와 후배 아티스트들의 헌정 무대에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보아의 뒤를 잇는 K팝 대표 주자들이 라인업에 대거 포진한 만큼 다채로운 무대가 예상된다. 하이브 측은 “트리뷰트 스테이지는 한국 대중음악사에 대한 헌사로 매년 준비하고 있다”며 “선후배 아티스트를 하나로 만드는 의미가 있을 뿐 아니라 위콘페 관객 다수를 차지하는 글로벌 음악 팬들이 현재 K팝뿐 아니라 한국 대중음악 역사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하는 순기능도 있다”고 전했다. 올해 보아가 펼칠 트리뷰트 스테이지는 K팝의 역사와 현재를 잇는 또 하나의 의미 있는 장면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한편 위버스콘 페스티벌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이용권은 지난 8일부터 판매 중이다.
2025-05-15 16: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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