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더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LG생활건강 '더후', 글로벌 앰버서더로 배우 김지원 발탁
[이코노믹데일리] LG생활건강 더후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배우 김지원을 발탁했다. 1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더후는 김지원의 도회적 이미지와 밝고 사랑스러운 에너지가 배우로서 깊이를 더해가는 모습이 고유의 헤리티지로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전달하는 더후의 지향점과 부합한다고 판단해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김지원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나의 해방일지’ 등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최근 종영된 ‘눈물의 여왕’에서 화려한 이미지로 세련미를 내뿜으면서도 휘몰아치는 감정선을 호소력 있게 연기했다. 더후는 국내외에서 폭넓은 팬층을 확보한 김지원과 함께 글로벌 명품 뷰티 브랜드의 명성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더후 마케팅 관계자는 “본인만의 아우라로 삶을 개척해나가는 김지원을 통해 많은 이들이 긍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이라며 “앞으로 김지원과 함께 다양한 글로벌 캠페인을 전개하며 고객 기반을 확대하고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차별적 고객 경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02 05:50:00
수익개선 신호탄?…LG생활건강, 1Q 매출·영업익 모두 '성장 전환'
[이코노믹데일리] LG생활건강이 실적 ‘부진의 늪’ 탈출에 성공했다. 올해 1분기 화장품과 음료 사업이 호조를 보이며 매출·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LG생활건강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5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했다. 이는 2021년 3분기 이후 10개 분기 만의 상승 전환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7287억원으로 2.7% 증가했다. 순이익은 1131억원으로 17.4% 늘었다. 올해 1분기 화장품과 음료 사업 매출이 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화장품 사업 1분기 매출은 5.6% 증가한 7409억원, 영업이익은 3.1% 늘어난 63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더후 리뉴얼 제품이 판매 호조세를 보였고 온라인과 헬스앤뷰티(H&B) 채널 매출이 높은 성장을 기록했다. 중국과 북미 사업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이 올랐다. 같은 기간 음료 사업 매출은 3.6% 성장한 4344억원, 영업이익은 1% 늘어난 525억원을 기록했다. 코카콜라 등 주요 브랜드 판매 호조와 제로 시장 대응 강화로 매출이 늘어난 것으로 풀이되는데, 특히 ‘코카콜라 제로’와 ‘몬스터 에너지’의 성장세가 지속됐다. 반면 홈케어와 데일리뷰티를 포함한 생활용품(HDB) 사업 매출은 소폭 줄었다. 생활용품 1분기 매출은 5534억원으로 1.7% 줄었고 영업이익은 354억원으로 8.3% 증가했다. 해외사업 효율화 영향으로 매출이 소폭 감소했으나 프리미엄 브랜드 성장과 북미 구조조정 효과로 영업이익은 증가했다. LG생활건강은 올해가 그간 부진했던 실적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정애 LG생활건강 사장은 올해 신년사에서 “2024년은 지난 2년간의 부진을 털어내고 새롭게 성장하는 변곡점의 한해가 돼야 한다”고 강조한 바 있다.
2024-04-26 18:55:52
LG생활건강 더후, '비첩 NAD+ 심포지엄' 개최…"글로벌 공략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LG생활건강이 ‘더후 비첩 자생 에센스 4.0’의 핵심 성분인 ‘NAD+’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고 본격적으로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18일 LG생활건강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리뉴얼한 비첩 자생 에센스를 글로벌 시장에 처음 공개하는 자리로, NAD+ 연구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컨퍼런스 형식으로 진행됐다. 심포지엄에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의생명공학과 류동렬 교수와 피부과 전문의 김지영 원장, LG생활건강 뷰티연구소장 손남서 상무 등이 연사로 나와 NAD+ 연구 현황과 실제 적용 사례, 안티에이징 트렌드 등에 대해 발표했다. NAD+는 뷰티 업계에서 차세대 안티에이징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피부 투과 효율이 낮아 화장품 원료로 활용하기 어려웠다. LG생활건강이 10여년의 연구 끝에 순도 99%의 NAD+를 캡슐화 한 NAD Power24TM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손남서 LG생활건강 뷰티연구소장은 “NAD Power24TM은 피부에 유효 성분을 전달하는 기술인 ‘리포솜’의 구조를 변형한 ‘트랜스퍼솜’을 개발·적용한 결과 NAD+ 대비 피부 흡수율이 94% 우수하다”며 “리포솜 표면에 NAD+를 부착시키는 역발상으로 NAD+ 대비 안정성이 5배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행사에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기업 알리바바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티몰’과 주요 백화점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큰 관심을 나타내기도 했다. 이홍주 더후 마케팅부문장(MD)은 “첫 출시 이후 14년간 980만병 이상 판매된 비첩 자생 에센스가 NAD Power24™을 넣은 고효능 안티에이징 케어로 재탄생했다”며 “지난달 한국에 첫 선을 보인데 이어 다음 달부터 중국 시장에 출시해 글로벌 고객들에게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04-18 15:00:2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ESG 없는 ESG①]전 세계 흐름 '탄소 감축'인데…'제2 폭스바겐 되나' 전전긍긍
2
韓 '알리 천하' 될까…물류센터 짓고 국내 점유율 50% 꾀한다
3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4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5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6
증권사도 '챗GPT' 바람…AI 서비스 출시 '활활'
7
美, 4년 만에 금리 0.5%p 인하…연준 "올해 0.5%p 추가 인하"
8
해운 얼라이언스 대지각 변동…'프리미어 얼라이언스' 경쟁력 의문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