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9.07 일요일
안개
서울 25˚C
흐림
부산 27˚C
비
대구 27˚C
흐림
인천 25˚C
흐림
광주 25˚C
비
대전 25˚C
맑음
울산 25˚C
흐림
강릉 25˚C
맑음
제주 2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더 킹 오브 파이터즈'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넷마블, '킹 오브 파이터 AFK' 글로벌 정식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더 킹 오브 파이터즈(THE KING OF FIGHTERS)’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신작 ‘킹 오브 파이터 AFK’를 4일 전 세계에 정식 출시했다. 넷마블네오가 개발한 이 게임은 캐릭터 수집형 AFK(방치형) 모바일 RPG 장르다. 원작의 향수를 자극하는 2D 도트 그래픽과 고품질 일러스트가 특징이며 시리즈별 인기 파이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강조했다. 넷마블은 출시를 기념해 파격적인 혜택을 내걸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도 △3000회 소환권 △21만 루비 △‘레전드’ 등급 파이터 1종을 확정적으로 지급해 이용자들이 초반부터 풍성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출시 버전에는 레전드 파이터 36종을 포함한 총 114종의 파이터가 등장하며 10종의 PVE 던전과 1만2600개에 달하는 방대한 스테이지 등 풍부한 콘텐츠를 담았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7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루비와 레전드 파이터 소환권을 제공하며 오는 17일까지 KOF ’99 스타일의 ‘쿠사나기 쿄’를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이벤트를 연다.
2025-09-04 18:00:48
'선택과 집중' 넘어 '전방위 공세'… 넷마블, 하반기 라인업에 담긴 자신감
[이코노믹데일리] 상반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넷마블이 하반기 7종에 달하는 신작 라인업을 예고하며 글로벌 게임 시장 공략의 고삐를 바짝 죈다. 넷마블은 ‘RF 온라인 넥스트’와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연타석 흥행에 힘입어 상반기 누적 매출 1조 3415억원, 영업이익 1508억원이라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재무적 안정을 발판 삼아 자체 IP와 외부 유력 IP를 아우르고 MMORPG부터 액션, 방치형 RPG에 이르기까지 장르를 다변화하는 전방위적 공세에 나서는 모양새다. 특히 PC와 콘솔을 포함하는 멀티플랫폼 전략을 전면에 내세워 특정 시장에 국한되지 않는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사활을 걸었다. 포문은 지난 8월 26일 출시한 모바일 MMORPG ‘뱀피르’가 열었다. 국내 모바일 MMORPG의 역사를 새로 썼다고 평가받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핵심 개발진이 의기투합한 이 작품은 뱀파이어 콘셉트와 중세 다크 판타지 세계관이라는 신선한 소재로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피와 공포, 섹슈얼리티를 고품질 그래픽으로 구현하고 흡혈 스킬을 활용한 독창적인 전투 철학을 담아내며 기존 MMORPG와 차별화를 꾀했다. 개발사 알트나인과 손잡고 준비 중인 ‘프로젝트 SOL’ 역시 언리얼 엔진5 기반의 심리스 오픈월드를 PC와 모바일로 구현하는 대형 MMORPG 프로젝트로 기대를 모은다.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된 대형 IP를 활용한 신작들은 넷마블의 해외 공략 선봉에 선다. 전 세계 누적 판매 5500만부를 돌파한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IP 기반 오픈월드 액션 RPG ‘일곱 개의 대죄: Origin’이 연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서머 게임 페스트 등 유수의 해외 게임쇼에서 호평받은 이 게임은 원작의 멀티버스 오리지널 스토리를 콘솔과 PC, 모바일로 동시에 선보여 IP 팬덤과 신규 이용자 모두를 흡수하겠다는 전략이다.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PC·콘솔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최대 4인 협력 전투라는 새로운 재미를 더해 IP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릴 전망이다. 자체 IP의 생명력을 연장하고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려는 시도 역시 돋보인다. 과거 큰 사랑을 받았던 ‘몬스터 길들이기’의 정통 후속작 ‘몬길: STAR DIVE’는 언리얼 엔진5 기반의 화려한 연출과 실시간 태그 플레이 시스템을 탑재해 글로벌 서브컬처 시장을 정조준한다. 또 다른 대표 IP ‘스톤에이지’의 최신작 ‘스톤에이지: 펫월드’는 원작의 감성은 유지하되 최신 트렌드에 맞춰 시스템을 간소화해 접근성을 높였다. SNK의 격투 게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IP를 활용한 캐릭터 수집형 AFK 모바일 RPG ‘킹 오브 파이터 AFK’는 오는 9월 4일 글로벌 출시를 통해 복고 감성과 현대적 아트워크의 조화로 새로운 이용자층을 공략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하반기 7종의 신작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 기대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재미와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넷마블 IP 경쟁력과 플랫폼 전략을 입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8 06:00: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美법원, 구글 반독점 1심 최종 판결…"크롬 매각 불필요, 데이터는 공유해야"
2
정부, 부동산 대책 곧 발표… 보유세 강화는 제외
3
DL·대우·현대건설 줄줄이 사망사고… 정부, 입찰금지·과징금 정조준
4
슈카월드가 쏘아올린 '빵값 논쟁'…가격 형성 핵심 요인은
5
KT·LGU+ '김수키 해킹' 의혹 증폭…정부 "정밀 분석 중" 뒤늦게 밝혀
6
[단독] 업비트, '2025 LCK' 공식 후원…e스포츠 팬심 정조준
7
셀러 또다시 등 돌리나…티몬 재오픈 연기에 속타는 오아시스
8
[K-제약, 뷰티 트렌드①] '먹는 화장품 시대'...제약업계, 신성장 동력으로 이너뷰티 선택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K-제조업이 보낸 SOS…'선언적 구호'냐 '정책 실행'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