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국제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독도는 우리 땅'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엔믹스, '독도는 우리 땅' 노래 불렀다가…"일본 오지마라" 일본인들 악플
[이코노믹데일리] K팝 걸그룹 엔믹스(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가 유튜브 방송에서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른 이후 일본 네티즌들의 격렬한 반발에 직면했다. 1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일본의 반응을 비판하며 이 사태가 일본의 국제 이미지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경고했다. 지난달 22일, 엔믹스는 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 출연해, 방송인 재재의 요청으로 여러 노래를 믹스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독도는 우리 땅’을 포함한 다양한 곡을 부르며 일본과 한국의 노래를 혼합하는 형태를 선보였다. 영상 공개 후 일본 네티즌들은 엔믹스의 선택에 대해 강한 반감을 표시했다. 이들은 "일본 팬들은 단지 돈을 지불하는 기계인가?" "회사는 역사 교육을 시켜야 한다"는 등의 비난을 쏟아냈다. 일본 네티즌들은 엔믹스가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른 것을 문제 삼으며, "일본에서 인기가 높은 시점에서 이 같은 행위는 배려가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한국 네티즌들은 엔믹스의 행보를 지지하며, "독도는 한국의 영토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일부는 일본 시장을 고려하지 않고 당당히 ‘독도는 우리 땅’을 부른 엔믹스를 진정한 K팝 스타로 평가하기도 했다. 서경덕 교수는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의 일부 누리꾼들이 K팝 스타들의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이용해 억지 주장에 나서는 경향이 있다”며 “이러한 일본의 반응은 자국 이미지만 해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번 사건은 한국과 일본 네티즌들 간의 격렬한 논쟁을 일으켰다. 일본 팬들은 엔믹스의 향후 일본 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를 표명하고 있으며, 한국 팬들은 엔믹스가 올바른 역사 인식을 갖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반박하고 있다.
2024-09-01 16:07:5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단독] 빗썸, 24시간 디지털 자산 출금 제한 해제...이용자 보호법 시행령 따른 조치
2
[ED포토] 추석 저녁 서울에 떠오른 슈퍼문
3
친환경 선박에서 빠르게 추격해 오는 중국 조선사들…수소 인프라 세계 1위
4
현대차·GM 공동개발·생산 발표…"기회지만 섣부른 판단 말아야"
5
보험도 AI 시대…빠르고 편하게 '맞춤 가입'
6
귀성길 알려주는 티맵, 스타벅스로 안내한다…단순 내비게이션 시대는 '끝'
7
[ESG 없는 ESG①]전 세계 흐름 '탄소 감축'인데…'제2 폭스바겐 되나' 전전긍긍
8
[김아령의 주간 유통가] 제일제당·컬리 식품 공동기획, 롯데 '새로' 4억병 돌파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우리금융 부당 대출 지적하면서, 감독 실패엔 모르쇠 '이복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