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4.11.22 금요일
맑음
서울 3˚C
맑음
부산 12˚C
구름
대구 7˚C
맑음
인천 6˚C
흐림
광주 7˚C
맑음
대전 6˚C
흐림
울산 8˚C
맑음
강릉 7˚C
구름
제주 13˚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독설'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정몽구 사망설'에 현대차그룹 "전혀 사실 아냐"
[이코노믹데일리]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이 별세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현대차그룹이 긴급 진화에 나섰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14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정 명예회장과 관련한 소문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회장님 건강에는 아무 이상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이날 증권가에는 정 명예회장이 서울 송파구 서울아산병원 VIP 병동에서 별세했고 오는 17일 오후 2시 현대차그룹 측이 이를 발표할 예정이라는 사설 정보지(일명 '지라시)가 퍼졌다. 지난 2020년에도 정 명예회장이 위독하다는 풍문이 있었으나 이는 소화기 질환 일종인 대장게실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사실이 와전돼 '위독설'로 번진 것이었다. 정 명예회장은 1938년생으로 현재 만 86세다. 이날 정 명예회장 사망설로 인해 현대차그룹 계열사인 현대모비스와 현대글로비스 주가가 장 중 한 때 10% 안팎으로 급등하기도 했다. 오후 2시 현재 현대모비스 주가는 전날(13일)보다 주당 1만6500원 오른 23만8000원에, 현대글로비스 주가는 7400원 오른 18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순환출자 구조인 현대차그룹 지배구조에서 사실상 지주사 격인 회사다. 또한 현대글로비스는 정 명예회장 장남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분 20.0%를 보유한 회사다. 이 회사는 향후 지배구조 개편이 이뤄질 경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
2024-06-14 14:13:4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T1, '제우스'와 계약 종료…'제오페구케' 3년 역사에 마침표
2
'전기 먹는 하마'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SMR이 '해결사' 될 수 있을까?
3
1세대 화장품 기지개 켜는데…네이처리퍼블릭 '뒷걸음질'
4
'기후깡패' 트럼프 당선 이후 기후변화 둘러싸고 흔들리는 국제사회
5
[종합] 현대차 울산 공장 연구원 3명 사망…"원인 규명 조속히"
6
'4만전자' 반도체 경쟁력 하락… 외국인 투자자 "'지배구조 리스크'가 키웠다"
7
지스타 2024, 4일간의 대장정 성료…새로운 방향성 제시하며 성황리에 막 내려
8
[지스타 2024] 하이브IM, 지스타 2024 첫 무대…신작 아키텍트로 새로운 경험 선사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AI 시대, 개발자의 미래와 생존 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