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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서도 '농식품 바우처' 사용 가능해진다
[이코노믹데일리] 이달 4일부터 동네 편의점에서도 농식품 전자바우처로 다양한 국산 먹거리를 구매할 수 있게 된다. 3일 편의점업계에 따르면 GS25와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하는 농식품 전자바우처 사업에 참여한다. 농식품 바우처는 저소득층 등 사회 취약계층의 영양보충을 지원하는 동시에 국산 농산물의 안정적 수요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업이다. 오는 4일부터 연말까지 해당 바우처로 전국 229개 지방자치단체에 있는 각 편의점 점포에서 국내산 과일이나 채소, 흰 우유, 신선 알류, 육류, 잡곡, 두부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중위소득 32% 이하의 생계급여 수급 가구 가운데 임산부나 영·유아, 아동이 있는 가구다. 1인당 월 4만원씩, 최대 18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이 사업은 지난해 24개 지자체에 한해 시범 시행된 이후 올해부터 전국으로 확대됐다. 자세한 내용은 주소지 관할의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농식품 바우처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2025-03-03 15:48:11
홈플러스 PB '심플러스', 온라인 매출 40% 급증
[이코노믹데일리]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전년 대비 2.2% 상승하는 등 소비자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홈플러스의 자체 브랜드(PB) '심플러스'의 온라인 매출이 급증하고 있어 주목된다. 16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지난해 3월부터 올해 1월까지 11개월간 심플러스의 온라인 매출은 전년 대비 40% 증가했다. 특히 비식품 부문의 성장이 두드러져 매출이 96% 증가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44%에 달했다. 심플러스는 20대부터 60대까지 모든 연령대에서 고객 수가 증가하며 폭넓은 인기를 얻고 있다. 균일가 생활용품점 못지않은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품질이 강점으로 꼽힌다. 대표적인 인기 상품으로는 △심플러스 화장지 △심플러스 스카겐 바스켓 △심플러스 1등급 우유 △심플러스 아삭한 콩나물 △심플러스 고소하고 담백한 두부 등이 있다. 특히 '심플러스 1등급 우유'는 부산우유농협에서 제조하고 개당 2000원 미만의 저렴한 가격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홈플러스는 지난 12일 PB 브랜드를 '심플러스' 하나로 통합하고 개편을 진행했다. 홈플러스는 앞으로도 더욱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조혜영 홈플러스 온라인마케팅본부장(이사)은 “지난 12일 고객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PB 브랜드를 ‘심플러스’ 하나로 통합하고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했다”며 “고객들이 홈플러스 온라인에서 ‘심플러스’로 하루의 시작과 끝을 해결하실 수 있도록 보다 저렴하고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2-16 15:07:22
쿠팡, 제주도에 신선식품 새벽배송…"오전 7시까지 문 앞에"
[이코노믹데일리] 쿠팡이 제주도에서 신선식품 새벽배송(로켓프레시) 서비스를 시작했다. 국내 유통 기업 중 최초다. 12일 쿠팡에 따르면 제주도의 와우회원은 자정까지 1만5000원 이상 신선식품을 구매하면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무료 새벽배송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쿠팡은 제주시·서귀포시를 비롯한 주요 인구밀집지역을 시작으로, 도내 전반으로 신선식품 새벽배송을 확대하면서 향후 당일배송 서비스도 오픈할 계획이다. 제주 와우회원들은 400여종의 주요 인기 신선식품을 무료 새벽배송으로 주문할 수 있다. 계란·두부·정육부터 김치·깍두기·젓갈, 만두·즉석국 같은 다양한 냉장냉동 간편식 등이 포함된다. 쿠팡은 여러 신선식품 카테고리에 거쳐 주문 가능품목을 1700여종 이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다. 신선식품 외에도 인기 상온식품(라면·스낵·즉석밥·양념류 등)과 생활주방용품(세제·샴푸·치약 등), 가전·뷰티·문구류 같은 일반 상품 8000여종을 새벽배송으로 주문할 수 있어 전체 서비스 상품은 1만여종에 이를 전망이다. 쿠팡의 제주도 새벽배송 서비스는 약 200억원 투자로 신선식품의 보관·출하·새벽배송을 가능하게 만든 마이크로풀필먼트센터(MFC)를 구축했기에 가능했다. 지난해 초부터 제주 애월읍에 지하 1층~지상3층 규모의 물류시설을 운영, 최근까지 생활필수품 등 일반 상품을 포함해 신선식품 보관이 가능한 저온 냉장·냉동 시설과 설비를 추가로 구축했다. MFC는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으로 고객 주문 수요를 예측해 주문량이 많은 상품을 보관하는 물류 시설로 주문 즉시 배송이 가능하다. 제주도에 새벽배송이 가능한 물류 인프라를 구축한 유통 기업은 쿠팡이 처음이다. 쿠팡 관계자는 “쿠팡의 제주 지역 신선식품 무료 새벽배송 서비스로 제주 지역의 생활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2-12 15:17:25
청정원 호밍스, 정통 개성식 '수제손만두' 2종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대상 청정원의 간편식 브랜드 ‘호밍스’가 신제품 정통 개성식 ‘수제손만두’ 2종을 출시한다. 20일 대상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김치와 고기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된다. 두 제품 모두 개성 방식으로 당면 대신 국산 돼지고기와 절임 배추를 비롯한 다섯 가지 채소, 두부 등의 재료를 채워 만들었다. ‘수제손만두 김치’에는 자사의 ‘종가 김치’가 쓰였다. 만두소에 참깨도 통째로 갈아 넣어 고소한 맛을 살렸다. 두께 0.85mm의 만두피는 점도가 높은 찹쌀가루를 사용해 만들었다. 또한 만두피의 날개 부분인 접합부를 만두 하단으로 넣어 국물 요리를 만들 때 접합부가 벌어지면서 만두피와 소가 분리되는 것을 최소화했다. 윤정원 대상 냉동편의식CM장은 “냉동만두에 대한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반영해 이번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강화될 청정원 호밍스 만두의 다양한 라인업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1-20 15:28:23
"명절음식도 손쉽게" 이마트, '명절 제수용품 할인 행사'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이마트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손이 많이가는 명절 음식들을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명절 간편 제수용품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17일 이마트에 따르면 오는 29일 설 당일까지 이마트의 명절 대표 간편식 상품인 ‘피코크 간편 제수용품’ 행사를 진행한다. 대상 품목은 설 명절 수요가 높은 떡국 떡부터 한우 사골육수, 양지 육수 등 육수류와 모듬전, 동태전, 오색잔치잡채 등 50여개 상품이다. 행사 상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피코크 진한 사골곰탕’, ‘피코크 진한 양지육수’, ‘피코크 한우 100% 곰탕’ 등 육수 제품들은 신세계 포인트 적립 시 추가 20% 할인이 별도로 적용된다. SSG닷컴 이마트몰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며 마찬가지로 행사 제품을 2만5000원 이상 구매하면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이마트는 피코크 간편 제사 음식 제품들의 명절 수요가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신규 상품을 선보인다. ‘피코크 바삭쫄깃 오징어튀김’, ‘피코크 바삭탱글김말이’ 등 7개 제품이 새로 추가됐다. 이마트는 간편 제사 음식 외에도 가공 브랜드별 명절 할인 혜택도 준비했다. 30일까지 CJ·동원·대상·사조·샘표·오뚜기 브랜드 전 품목을 각 브랜드멸 4만5000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풀무원 전 품목은 3만5000원 이상 결제 시 5000원 상품권을 제공한다. 또한 ‘풀무원 특등급 국산두부’, ‘동원 참치액 2종’, ‘해찬들 쌈장·된장 6종’ 중 동일 제품 2개 이상 구매 시 50% 할인 등 브랜드별 추가 할인 행사들도 선보인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간편 제사용품과 더불어 다양한 브랜드별 명절 행사들을 진행하는 만큼 많은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풍요로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1-17 13: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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