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4.22 화요일
흐림
서울 18˚C
맑음
부산 12˚C
맑음
대구 14˚C
흐림
인천 17˚C
흐림
광주 14˚C
흐림
대전 18˚C
흐림
울산 12˚C
흐림
강릉 16˚C
비
제주 1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두산퓨어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두산퓨얼셀·남부발전·두산에너빌리티, 에너지자원 유연화 MOU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두산퓨얼셀이 세종시에 위치한 신세종빛드림본부에서 한국남부발전 신세종빛드림본부, 두산에너빌리티와 '에너지자원 유연화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세종빛드림본부 열병합발전소에 두산퓨얼셀과 두산에너빌리티가 보유한 기술 및 제품을 접목해 발전소 종합효율을 향상시키고 친환경적인 발전소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6월 상업운전을 개시한 신세종빛드림본부 열병합발전소는 액화천연가스(LNG)를 주 연료로 전기 630㎿(가스터빈 420㎿, 증기터빈 210㎿), 열 340Gcal/h를 생산할 수 있다. 3사는 기술협약을 통해 최대 40㎿ 규모의 수소연료전지를 활용해 최적의 종합효율을 낼 수 있는 열병합모드 개발,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자동발전제어(AGC) 운전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협의체 구성, 지속적인 협업관계 유지 등을 통해 향후 열병합발전소에 해당 기술을 접목한 사업모델 개발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다. 이승준 두산퓨얼셀 상무는 "이번 MOU를 통해 친환경적이면서 발전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새로운 사업모델을 개발하게 돼 추가적인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기존 수주 외에도 여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모델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4-21 13:39:3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은마 재건축 본궤도…49층·5962가구 '역세권 인센티브' 적용
2
삼성전자 반려로봇 '볼리' 출시 임박…소비자 수요 많을까
3
[단독] 3년 연속 적자에도 이사 보수 한도 7천억원…쓰리빌리언 '보수 잔치' 논란
4
EU의 주요 ESG 규제 간소화 위한 입법안 통과
5
LG전자, 멕시코·미국 공장 생산량 확대 나선다
6
삼성전자 HBM탑재한 화웨이 AI 서버 성능 '굿'
7
위믹스 재상폐 여부 오늘 결정…국내 가상자산 업계 긴장
8
관세 협상 카드 된 '알래스카 LNG'…업계는 "수익성 불확실" 우려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카드론 연체율 '20년 만의 최고'…금융권 위기감 고조